간간이 이어온 인연
어제 두번째
시화전을 한다는 친구
그때의 추억
그 인연
예정된 선약을 취소하고
가기로 맘먹고 차량도 수리를 했고
쪽지로 얻은 조언도 참고를 하며ᆢ
어제 새벽
검색~ 검색~
버스로갈까!
기차로갈까!
옷만 입음 출발 할수 있는데
머리가 띵!
7시 좀 지난시간
일단 한숨 자자zz
깼을땐 11시가 넘었고
날씨도 운전하기 좋은 날씨
비 예보는 있지만 ᆢ
그래 갔다오자 차있겠다
가려고 수리도 해놓고
주말이고 사촌 언니네서 자든가
동생네서 자든가 홀연히 출발~
12시08분 출발~
오히려 도로도 막힘없다
행담도 전 약간 정체
서산 휴게소 에 들려
소떡과 커피로 요기를 하고 출발~
1시부터 5시까지 한다는데
가는길에 꽃 가게가 보이지않아
3시반경 도착
깜짝 놀라는 친구
몇년만여?
며칠 모자라는 딱 7년만여
그 먼길을 어쯔게 진짜 와버렸네잉
반가움에 손바닥 부딪치고
일단 친구 작품을 몇권씩 잡았더니
왜그리 많이ᆢ
선물할 친구들이 있어
자리에 앉아 톡으로 통화로 나누지못한 그간의 이야기 하랴
손님 맞으랴ᆢ
그사이 동생과 통화
웬일로 기분좋게 농담도 한다
주말이라 바뻐어 사업상 바쁘당게
설날에 봤응게 얼른 올라가아~~~
알았다 엄마새끼~
그사이 5시 입박
사촌 오빠와 통화를 하니 바로 달려 온단다
자리 정리 하고 마무리 인사하고
오빠 기다리며 친구와 기념 촬영
사촌 오빠 딱맞게 도착
맛있는거 사준다며 간곳
영업을 안하고
여기저기 멋진곳
감탄하니
희우가 조경사업을 하잖아
저런일들해 둘레길 등등 만들잖아
희철이도 일조를 했어 ᆢ
방장산 자전거길
공사를 3년걸려 끝내고 자동차 폐차시켰잖아
오 자전거길
자전거 싣고 와야겠내~
시간내서 꼭와 갈곳 많아
지나치는곳들 마다 자전거와 연관시켜서
내 머릿속은 비어 있는
작은집 을 이용 해야겠다는
상상으로 궁리 의 나래를~
올케언니 힘들까 안간다고
밖에서 간단히 사주라고
식사를 끝내고
염려의 눈길로
먼길 언제 올라가냐?
뭐가 멀어
낼 아침까지 천천히 쉬며 가지뭐~
6시27분 출발
쉬지않고 경제 속도를 넘나들며
화성시 마도쯤 반가운 빗방울
기분참 좋으다!!!
송산 휴게소지나니 비는 그치고
친구도 잘 간건지 궁굼해서
전화를 해주고ᆢ
작가 친구덕분에 겸사겸사
오빠랑 드라이브도 하고
저녁 먹고 출발해서 다왔어
걱정말고 쉬게나~
아파트 도착하니 9시27분
정확히 3시간 지루하지않게
기분좋은 왕복~
오빠한테 도착을 알리고
올케언니 바꿔줘
애들 때문에 밖에 나갔어
오빠가 잘 이야기 해줘~
바닥에 고인 빗물도 참 반가운밤
버스기사로 일하며
글쓰는 멋진 친구를 응원하며~
알차게 안전히 마무리~~~
첫댓글
7년만에 만났다는
유재용 시인님 인상이 영판 좋소잉! ㅎㅎ
니아님의 멋진 나들이
잘 보고 갑니다ㆍ
녜녜
그간 편찮으시던 아버님 먼여행 떠나신지 6년
어머님 3년째 마음도 보태지 못해서 달려 갔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앞에 가주는게 젤 큰 선물일거 같았어요 어설픈 선물보다 친구에 혼이 담긴 작품을 구입 해주는게 좋겠더라구요
조언도 진심 감사합니다~^^
친구찾아 삼만리..
7년만의 만남이니
친구도
감동먹었을 듯
합니다..
때론
차 몰고
먼 길 나서는 것도
나에게
활력을 주더군요..
멜라니아님 보니
젊음이 좋긴 좋다~~ㅎ
녜녜 정말 그랬습니다
그럴때 자차 쓰는거란 생각에 움직이길 참 달한것같아요~^^
와! 멋지게 사는 인생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연의 소중함으로 달려갔지요~^^
멋진친구와 데이트 행복한 모습 ㅎㅎ
친구도 보고
사촌오빠와
여기저기 둘러보는 드라이브로 으쓱 으쓱 합니다
최멜라니아님의 도시적인 옷차림...영화배우같습니다.
친구와의 우정 멋지십니다.
아호~
과찬에 정말 기분 좋습니다~
복지으시는 보리님 감사합니다~^^
친구 중에
시를 쓰는 친구가 있군요.
멋진 모습, 정겨운 사진!
버스 기사로 성실히 일하며
시를 쓰고 그림도 그리는 멋진 친구 제 친구랍니다?!~^^
두분다 참 멋찌세요
두분의 우정이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녜녜 ᆢ
친구는 오래 지속할수있는 끈이죠~
감사합니다~^^
마음이 사치스러운 곳을 다녀오셨군요 좋아요 ~
히힛~
정말 멋진 사치를 부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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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녜 ~
감사합니디~!!!
명심 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녜녜 ~^^
감사합니다~
고마움을 간직하게 해준 친구
그동안 먼길 떠나신지 아버님은 6년
어머님은 3년 마음을 전하지 못한 미얀함 도 있어서 얼굴 볼겸 축하 해주고 잘 왔습니다
의미있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친구분 출간 축하드립니다.
앗!!!
감사합니다
다녀오길 참 잘한것같습니다~^^
한주일 건강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