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수) 박근혜 대통령후보 일정

[환한미소]

[조윤선 대변인 일정 브리핑]11월 14일(수) 박근혜 대통령후보 일정 관련

| 기사입력 2012-11-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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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여성들이 변화를 주도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4일 오전 9시 30분 새누리당사 4층 기자실에서 여성정책을 발표한다.

박 후보는 그 동안 민생현장에서 만나는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 여성경제인, 여성 시장상인, 여성 공무원, 여대생 등 다양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여성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모색해왔다.

이날 박근혜 후보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보육,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 문제 해소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한 사회적 문화 조성 등 종합적인 여성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또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바로 국가발전의 핵심동력”임을 강조하며, 여성들이 변화를 주도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이다.

ㅇ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국민 대통합을 이뤄가겠습니다”

- 이어 10시 30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다. 박근혜 후보는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서로 사랑하고 주 안에서 하나 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국민 대통합의 길과 다르지 않음을 강조하며, 국민대통합 의지를 거듭 밝힐 것이다.

ㅇ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민들의 말씀에 더 크게 듣겠습니다”

- 경제위기의 답을 현장에서 찾기 위한 지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근혜 후보는 이날 충북지역을 방문한다. 오후 1시 10분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육거리 시장을 방문하여 상점들을 둘러보고, 시장상인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사시는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경제의 바로미터인 전통시장 상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지역 경제 및 경기 현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것이다. 또 박 후보는 경기 회복의 온기가 구석구석에 퍼질 수 있도록 민생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할 것이다.

- 오후 3시 50분에는 충주시 성서동의 ‘차 없는 거리’를 방문한다. 박 후보는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민들과 만나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할 것이다.

- 박근혜 후보는 9일 부산, 12일 전북․광주, 13일 충남․세종시․대전에 이어 이날 충북까지 민생경제의 체온계라 할 수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 다섯 곳을 도는 등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민생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행보를 하고 있다. 박 후보는 지금까지 ‘국민 속으로’ 일정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을 만나고, 현장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다는 박근혜 후보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다” 지역 투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2012. 11. 13.

새누리당   대변인실

[운드레아]

좋은 현상입니다. 아름다운 행보입니다.

[덕보체육관]

내일은 어떻게 되나,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제에는 못 오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