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씨네아트 회원 여러분! 두 번째 뉴스레터에도 새해 인사를 전하게 되었네요.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극장가의 성수기인 구정 연휴, 씨네큐브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여러분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들이 명절 선물만큼 다양하게 관객 여러분을 즐겁게 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
먼저 씨네큐브에서는 명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 <체인질링>이 1월 22일 개봉합니다. 또한 지난 주 개봉해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워낭소리>가 특별한 선물 연하장 4종 set와 함께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너무도 사랑스러운,명절 가족용 영화로 첫 손에 꼽을만한 프랑스 영화 <버터플라이>, 미셸 공드리의 사랑스러운 상상력에 뭉클한 감동까지 더해진 <비카인드 리와인드>까지 모두 4편의 영화가 씨네큐브를 찾는 관객들을 위한 명절 만찬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 |
1월 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트하우스 모모는, 1월 22일 <타인의 취향>의 개봉에 맞춰 ‘명절 잔소리를 피할 수 있는 단 한곳의 은신처’로 센스있게 변신합니다. ‘워킹 타이틀’이전의 진짜 로맨틱 코메디 <타인의 취향>과 함께 골드 미스들의 여심을 사로잡을 3편의 수작 <내 남자의 유통기한>,<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의 특별상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모에서 장기상영 중인 이 겨울의 마스터피스 <렛 미 인>과 <더 폴>의 감동 역시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씨네큐브에서 폭발적 사랑을 받았던 <굿바이 칠드런>이 신촌 지역 관객들을 위한 로드쇼를 시작하고, 전국에서 단 한 곳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훌리오 메뎀 감독의 <북극의 연인들>, 김조광수 감독의 <소년,소년을 만나다>역시 상영됩니다. 소의 해를 여는 감동의 다큐멘터리 <워낭소리>는 씨네큐브와 아트하우스 모모 2곳 모두에서 관객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다양하고 풍성한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는 씨네큐브와 아트하우스 모모의 설날. 씨네큐브의 감동 명절상과 아트하우스 모모의 센스있는 홀리데이 테이블 모두, 정성껏 마련한 눈과 마음이 즐거운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가족들, 연인들,친구들, 혹은 혼자 찾아도 늘 그 자리에서 좋은 영화들과 함께하는 씨네큐브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새로운 한 해의 다짐과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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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단관개봉되어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정말 재미있는 영화들이 있지요. 골라보세요~
워낭소리 볼까해요 ㅎㅎ
모모에서 영화보면 정말 사람이 거의 없어서 애인에게 내가 널 위해 이 극장을 빌렸어... 이런느낌으로 영화볼수 있어요 ㅋㅋ 연공봤을때 상영관내 인원이 4명뿐 ;;
"사람은 가끔, 마음을 주지만, 소는 언제나, 전부를 바친다." 헉!... 2009년엔 돼지고기만 먹어야 겠어요ㅋㅋㅋ 그렇치 않아도 티켓이 생겨서 무슨영화를 볼까 고민하려 했는데.. 대충 이중에 고르면 되겠군요 감사~!
타인의 취향, 북극의 연인들, 굿바이 칠드런 강추에요...씨네큐브 오나다 다음으로 좋아하는 장소에요..
타인의 취향 강추에여.. 잼있어여~ ^^
타인의 취향 좋아하시는 분이 많네..ㅋㅋ 나도 강추인데~
타인의 취향...그러고보니 다시 보고싶어지네...연휴에 가서 다시 봐야겠당...정말 강추!
가고싶네요~~~ 진짜룽~~~
타인의 취향 봐야 겠꾼여ㅋㅋㅋ 한편 더 추천해주세요 두편 봐야되요
ㅍㅎㅎㅎ 선전 문구 재미있군, 명절 잔소리를 피할 곳!
타인의 취향 강추~더폴,렛미인, 북극의연인들 보고싶은거 되~~게 많다~ㅋ
토욜에 서울오면 영화보고 오나다 가야겠당~냐하하. 씨네큐브 등등등...의 곳곳들 너무 조아횽
고향가느라~ 아쉽네요~
잭블랙나오는 비카인드....강추~~~타인의 취향은 분명 재밋게 봤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
저 여기 좋은 영화 많이 하고 집이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혼자 볼 때도 꽤 많다능;;; 특히 조조;;;
저도 집이 바로 앞이고 대부분 혼자 가서 본다는...ㅎㅎ
시네큐브,아트큐브,미로스페이스..모두 엎어지면 코 닿을 데인데..별로 안가봤다눈..ㅋㅋ 지난주에 렛미인봤는데...너무나도 세속적이 되어버렸는지 감동 별로 못받은..ㅋㅋㅋ그나저나 이 동네 사는 분들이 꽤 있군요?ㅋㅋ
타인의 취향 보고시픈데...전에 지인이 추천해 주셔서.. 과연 28일 귀경길에서 일찍 올수있을런지ㅜㅜ..씨네아트 회원가입은 해뒀는데 말이죠..ㅋㅋ
난 데이빗 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