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침 보건복지부 직원들과 같이 출근해서 보건복지부 생명윤리팀 직원 면담과 보건복지부 장관 면담신청 후 생명윤리팀 김선웅사무관과 30분 정도 면담을 하였습니다. 서울대 조사위원장이었던 정명희가 처녀생식이라고 발표한 내용만 믿고 줄기세포 등록을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는 질병관리부측에 떠넘기기 급급했습니다. 그래서 박정규씨는 생명윤리팀 면담을 마치고 질병관리 본부로 출발했습니다. 오후 2시쯤 박정규씨는 도착해 황우석박사님 줄기세포등록을 해 주지 않느냐? 항의를 하며 줄기세포 등록을 하라며 항의를 했더니
줄기세포 주 등록 신청 반려 관련 행정 소송 진행사항
법률자문: 법무법인 등 4곳---->법무법인이 질병관리본부장에게 보낸 자문
내용을 복사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법무법인4곳인데 한곳의 법무법인의 전화번호를 알아냈습니다.
법무법인 우면 02)3465-2200
아톰은 보건복지부에서 1층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면담 신청을 하고 기다리는데 보건복지부 장관님은 하루 종일 외부 출타중이라고 합니다. 오후 4시 30분쯤 다시 생명윤리팀 담당자에게 또다시 면담 요청을 하였습니다. 김선웅 사무관은 내려와서 생명윤리팀 손호준과장을 만
나 보겠느냐? 묻습니다. 그러겠다고 생명윤리팀으로 올라가 손호준과장과 면담을 하였습니
다. 면담을 하던 중, 5시쯤 질병관리본부에 도착해서 실무자들에게 줄기세포 등록을 요구했으나 항소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누르며 내려 왔습니다.
박정규씨가 질병관리본부까지가서 항소 진행상황과 자문을 해준 법무법인의
자료들을 입수해왔습니다. 그리고 김영우 질병관리본부 연구원이 90도로 인사하며 언제든지 필요한 자료 있으면 말씀만 하시라고하며 택시를 불러 KTX 표까지 끊어 주었다고 합니다. 박정규씨 먼 곳까지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첫댓글 결국 질병관리본부에서 항소를 했군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묶으려한 죄,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으리라.
이거뜨리~!!!
진정 대한민국 국민이 아님을 자초하고 있구나.
과연 질병관리본부는 대한민국 법위에 군림하고 있단 말이더냐~~~
다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건만
저들과 우리, 생각의차이가 왜이리도 먼지....
반드시 이기는 싸움이라고 믿고있지만
길고긴 재판에 시간적 정신적 낭비,... 개탄스럽습니다 .
승리를 확신하는 항소가 아니라 다투어볼 필요가 있다는 법률서비스(매출 이익)를 겨냥한 법무법인들의 의견서이군요.
변호사들이야 아니면 말고 지들 수임료만 챙기면 될 것이니...
그러한 법률자문을 명분으로 얼쑤 항소한 질병아덜.. 언제 질병 걸리냐???
질병을 치료할려면 연구를 해야할 것 아니야?
연구를 못하게 결사적으로 막는 이유가 뭐냐 도데체...
질병감염본부 나쁜 놈들아~~~~~
늘 눈팅으로만 계시던 정은아님께서 얼마나 화가나셨으면 게시판에 나타나셨을꼬..
정은아님 항소 취소하게 해야지요.
끝까지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어야지요.
정은아님 이렇게 창에서 종종 뵙기를 청해봅니다.^^
수고하신 제자리님 고맙습니다
누구라도 시간이 허럭하시는 분들은 복지부를 귀찮게 해야합니다
오프에 나서지 못하는 분들은 전화항의라도 넣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이 사안에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할때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한국 사람들 아니고 외국 사람들인가 봅니다.
나쁜것들..거기서 뭐하느라 밥축내고 있는것이야..
못된것들 너희에게 하늘의 천벌이 내릴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