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은목회 모임이 있어서 가다.
은퇴목사님들의 모임... 손아브라함 목사님과 사모님이 새로 오셔서 소개를 ...
빅토리아 목사님이 기도를 남편이 축도로 송목사님이 설교를 하시고 식사를 하베스트 뷔페에서 ...
송 목사님은 돌아가신 송천호 목사님의 조카로 예전에 청년 같았는데 지금은 달아지셨다. 관록이 ...
8월 25일 팔순잔치에 오시라고 초청을 했지만 회장님이 많이 오시지 않을 것 같다고 하시다.
연로하시니까 다니시기가 불편도 하시고 ... 손아브라함 목사님 내외 분은 오시겠다고 ...
최 목사님, 빅토리아 내외분은 한국에 가신다고 ...
딸이 연합장로교회 목사님께 연락을 했다고 ... 딸이 수고가 많다. 나는 검소하게 하자고 ...
카자흐스탄에 선교하자고 ...
사위가 칠리를 맛있게 잔뜩 끓여 놓았고 피터는 만두를 만들어 놓았고 ...
집에 오니 다섯 아이들이 하나도 없다.
수 마지막 날이 라고 저녁식사를 누나 미혜가 사준다고 ...
누나가 누나 노릇을 하느라고 애쓴다. 모두 운전을 하는데 차가 하나도 없다.
점심식사를 뷔페에서 해서 저녁은 누룽지를 조금 끓여서 물을 많이 마시다.
집에서 음식도 안 만들고 각자가 ...
내일 수가 한국으로 돌아간다. 오늘 하루종일 수 얼굴을 못보다. 아이들 얼굴도 ... 모두 바쁘게 ...
주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