졔가 졔대로 졔원장이 졔?하며 광주보훈 요양병원에 들어가서는
졔대로 견학했다. 평균나이 77세라..200명이 넘는 은니 어빠들이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가기 직전의 걸음걸이를 하신다.
은니 어빠들에게 그들의 며느리들이 어찌 대하는지
들었다. 자살방지용 유리창시설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병원을 나와 먹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우리는 건배했다, "우리의 청춘을 위하야!"라고.
우좌지간에 오십대 중반까지 대충
걸어왓으니 so far so good이라 치고.
자아...77. 은니들 나이까지는 어쩐다?
첫댓글 88까지는 몰라도 럭키럭키 77까지는 칠칠스럽지않고 건강해야 할텐데...
저리 이쁜 친구들이 절대 안늙을거 같은데 한 10년 더 살아보면 어찌 될랑고?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에 나오는 제제를 생각 나게해 주시는 제누님.축하축하...모두들 멋쪄부러~~
빵울 ! 어데갔다 인제 왔누 건제한 모습 보고싶다 얼굴 보여줄꺼지 .....
울 노인대 평균 나이가 80세다^^96세 할아버지께서 꼭 넥타이 하시고 결석을 한 번도 안 하신다네~~관절에 이상이 없거들랑 열심히 움직여서 90세에도 카페에 멋진 친구들의 모습이 올라오길 기대한다!!
질로 품격있네 그려..그모습 못봐 섭섭하네..임무 잘 수행하길..
니가 없응께 이상흐데~?ㅋㅋㅋ
평균수명이 어빠-76세 은니-83세라는데..안아푸고 곱게 늙어야 할텐데..
다들 초록만큼이나 싱그럽다 마냥 좋아요 신이나요 즐거워요 울꼬맹이버젼 고운얼굴 지니자
니가 온께 좋았고...ㅎㅎㅎ
그러게 55까지는 싱그러운 젊은이들이라고 본다말이제 ㅎㅎ 66이나 77 상상이 잘 안되아야...다들 어떻게 변해있을지...
그때도 지금 모습일꺼
해바라기속에 벚꽃 잔치 아닐까?
우좌지간에 오십대 중반까지 안보여요. 내 눈이 침침해서인가 40대후반 아줌씨로 보이니 지금의 모습 그대로 간직하세요. 근데 책상에 앉은 분은 어디서 많이 뵌분 같아요.ㅋ
여기 참석한 친구중에 울 요양원이 궁금해서라기 보다는 나와 멍님, 또 멍님과 봉오기와의 관계가 궁금해서 꼭 그걸 물어 보고싶어 참석한 친구가 있는데 뭐라고 해얄지 아직 답을 하지 못했는데 .....
지금 이모습 그대로 이친구들과 당당하고 신나게 멋지게 살면 된다네
성질 급한놈들은빠져부렀구만 우리친구들 참 멋지다.....
제선주가 자랑스럽더라
어머니를 모셔보니 알겠더라 .나이는 어쩔수 없는거며 사랑이 필요한거를.
진실한 마음을 담아 섬기면 복이올거야 장하다 제선주.
그리고 칭구들의 변함없는 모습 보니 반갑네.건강히 잘 지내길 바래~~
광주오면 연락해라. 내 폰번호 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