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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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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문어 한마리
샤론 . 추천 0 조회 350 24.11.17 04:4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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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7 05:56

    첫댓글
    세상에 탐나는 삼식씨 입니다
    남자의 손길이 우애 저리 참할수가요 ㅎ
    첫째 감사할께 건강 하시다는거
    무엇 보다도 건강 해야 무엇이든 할수 있습니다
    팝방에서도 삼식씨의 요리를 맛보시다니 ㅎ
    우야둔둥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방장님
    대장 건강에 감사함을 느꺄야 하실듯요 ㅎ

  • 작성자 24.11.17 05:58

    네..맞습니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옆지기가 건강하니 참 감사한 일이에요..
    나이가 들어가니
    원망은 사그라지고
    감사가 점점 커지네요..

    다시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1.17 06:21

    샤론님 ~~~
    대단하세요.
    문어를 집에서 삶으시다니.

    제가 포항 앞바다 문어 잡아서 월팝방에 가져가겠다고 리진님과 김포인님께 공언 해놓고 공수표만 날렸더니.ㅎ
    다른걸로 보답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4.11.17 06:38

    커쇼님 굿모닝~^^
    포항에는 문어도 좋고
    과메기도 좋지요?
    과메기 정말 맛있는데
    언제 또 한번 해야겠네요.ㅎㅎ

    서울까지 오고가는 것도
    힘든데 가볍게 오시기 바래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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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7 06:54

  • 24.11.17 06:25

    그럼그럼요
    감사가 커지지요
    삼식씨 넘버원!
    어제 팦방 분위기 상상됩니다
    문어다리가 한줌씩이라도 여러분들의 입에들어가서 오물오물 ㅎㅎ
    노래소리에 힘도 실릴듯하네요

  • 작성자 24.11.17 06:42

    전에는 존재가치를 모르고 대충 살았는데
    언니랑 주변 언니들 보고..
    또 나이가 먹어가니
    옆에 안아프고 있어주는게 얼마나
    자유롭고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어제도 즐겁게 보냈는데
    언니랑 보라님 안계시니
    빈자리가 느껴지네요..

    어서 완쾌하셔서 살살
    나오셔야지요..^^

  • 24.11.17 06:45

    세상 부러울것없는 샤론님~~부러우면 지는건데?ㅎ
    마음 씀씀이 그릇이 참 좋아보이네요...복 받을실꺼예요^^

  • 작성자 24.11.17 06:48

    어느멋진날님..
    제가 부러울게 뭐있어요.ㅎㅎ
    나이가 들어가니까
    삼식씨도 부드러워지고 있네요...ㅎ

  • 24.11.17 07:22

    삼식씨에게 부탁해 보세요

    주변에
    삼식씨 에서 + ㅡ 10 정도만
    되어도 괜찮으니 그런남자 있다면 샤론만큼 노래는 못해도 샤론보다 그림을 잘 그리는 여자있으니 알아보라 하세요

  • 작성자 24.11.17 09:03

    ㅎㅎ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요..
    맘에 안드는것도 많다우.ㅎㅎ

  • 24.11.17 10:02


    삼식님은 요리하고
    방장님은 흥어 흥얼 노래하시고..

    두분이서 영화의 한장면처럼 멋지게그려지네요.

    가사일도 섬세하게
    방장님보다도 솜씨가
    야무질듯 합니다요~^

    무~지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11.17 11:06

    맨날 덤덤하게 살아요.
    어쩌다가 써비쓰도 누려보고..
    그이도 역시나 집 나가려고 처세 신경 쓰는거겠지요.ㅎㅎ

  • 24.11.17 11:02

    세상에나!!!
    부창부수 부러운가정

    문어다리 써빙까지
    하셨다고
    카페에 칭찬이 넘쳐
    자자 하답니다!! ㅎㅎㅎ
    💓💕👍👍🌹👏👏

  • 작성자 24.11.17 11:08

    이제 삼식씨 이야기 막을
    내려야 할까봐요.
    싸운얘기는 안하고
    잘하는것만 올리니
    진짜 삼식씨가 최고인기남 되었어요.
    사실.. 속터질때도 왜 없겠어요.ㅎㅎㅎ

  • 24.11.17 12:18

    저 귀한 문어숙회를
    팝모임에 투척을 하셨다니
    난리들 나셨겠네요 ㅎㅎ

    옆지기님의 손끝이
    엄청 야물딱지십니다.ㅎㅎ
    👍 👍 👍

    커피와 흥얼거림에서도
    꿀이 뚝뚝떨어집니다.
    늘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4.11.17 12:24

    고마워요..비움조아님~^^
    커피 마실때만 친합니다.ㅎㅎ

  • 24.11.17 12:27

    @샤론 .
    그럼..
    커피 마시는 횟수를
    늘리세요.ㅎㅎ

  • 24.11.17 14:36

    어머나!
    삼식님께서 가져 오신
    왕 문어를 월팝방에 가져 가셨다구요..ㅎㅎ
    삼식님 덕분에 월팝방
    분위기가 더 훈훈하고
    즐거웠겠어요~^^

  • 작성자 24.11.17 14:50

    아휴..너무 조금이라
    말하기도 그렇네요..
    보라총무 없어서 뒷풀이 때랑 허전했어요.

    보라총무님 시어머님 첫제사 준비 하시느라 바쁠텐데..
    어서 쉬었다가 수고 하세요..

  • 24.11.17 14:58

    @샤론 .
    이제 다시 주방으로
    갑니당~~~🫠

  • 24.11.17 16:15

    하이고오~
    이미 다 잡숫고 ㄸ되었을 꺼인디...쩝.
    어제 팝방님들 호강하셨것네요 ㅎ

    가려운데 긁어주듯
    서로서로 미리 챙겨주시니...
    보는 사람 마음도 덩달아 포근해집니다

    땡큐♡

  • 작성자 24.11.17 16:17

    ㅎㅎ언니!
    저 자랑쟁이라고 퇴출 당할까 걱정되네요.ㅋㅋ

    글 쓸 소재가 없으니
    허구헌날 삼식씨만 팔아요..ㅎㅎㅎ
    이해 바라겠습니다..

  • 24.11.17 16:19

    @샤론 .
    누가 퇴출을 요?
    아프다고 징징대는거보다
    자랑쟁이
    백번 났쮸~
    해피바이러스 뿜뿜인디...

  • 작성자 24.11.17 16:21

    @희수 ㅎㅎ이해 해 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 24.11.17 16:29

    세상 자상한 남편이시네요
    저런분 또 있을까요
    그 귀한 대왕 문어를 통째로 삶아 나눔 하라고 다 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서 업어주고 싶으셨겠어요
    잘 삶은 문어 드시는 월드팝 회원님들도 행복하셨겠어요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 짝 짝

  • 작성자 24.11.17 16:38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어서 오히려 미안했어요.
    그래도 상금으로 받은 돈
    2만원 주었더니 웃더라구요.ㅎㅎ
    다 살아가는 재미죠..ㅎㅎ

  • 24.11.17 16:39

    @샤론 . 저도 오늘 트롯방에 가려 했는데 어제 저녁미사 미리 갔다 왔는데 갑자기 몸이 안좋아서 못가고 누워 있답니다
    월팝 회원님들이 워낙 많으시네요

  • 24.11.17 16:45

    방장님예 남편분 업어줘야 되겠어예
    문어 정말 맛있겠당 먹고 시포라
    문어 정말 좋아하는뎅 ㅎ
    이쁜 방장님은 맘씨까지 이뿌시다니 .. 월드팝식구들 얼마나 맛있게 먹었을까
    최고 최고!

  • 작성자 24.11.17 17:02

    다 방법은 다르게 부인들께 잘 하시는거 같아요.
    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ㅎㅎ

  • 24.11.17 19:24

    샤론님 ! 문어에 대한 그런 사연이 있군요. ㅎㅎ

    그래도 맛만 봐도 어디예요 ? 맛 잘 봤어요. ㅋㅋ

    상금 받아 삼식님께 드린 것도 샤론님의 쎈스 만점이네요.

    그런 면이 있으니 삼식님도 샤론님께 잘 하시는것이죠. .

    저도 어제 일찍 가서 팝 연습을 했는데 연습할때는 멀쩡하게

    패스했는데 실전에선 혀가 꼬이는 듯 이상하게 나와

    저 자신도 놀랐답니다. ㅎㅎㅎ 그 노래는 오래 전 알던 곡였지만

    무대에 올린다는 부담감에 연습을 했는데도 아뿔사 ~~~

    역시 한국사람 정서엔 한국 노래가 맞는다고 봐야죠. ㅎ

    아무튼 어제 만나 반가웠네요. 늘 건강하세요. ㅎ



  • 작성자 24.11.17 19:28

    바람이여님 어제 강릉에서 서울까지 와주셔서
    자리가 더욱 감사했습니다.
    무사히 귀국하셨지요..

    어제 상금 타서 커피 사려고 했더니
    앞서거니 뒷서거니들 늦게 오시고 해서
    몇분께만 사드렸고
    버거킹에서 3차 담소
    나누고 해산했습니다..
    늘 뒷풀이를 못하시니
    아쉽습니다.ㅎㅎ

  • 24.11.20 10:47

    남편분 정말
    자상하시네요.^^

  • 작성자 24.11.20 10:54

    젊었을때는 주방에 오지도 않던 사람인데
    많이 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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