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팬덤을 자처하는 팀버니즈가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이같은 공지를 내걸었다. 통상 그룹 소속사인 어도어가 해야 할 일을 팬덤이 나서서 하는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팀버니즈 배후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덤인 팀버니즈 공지를 두고 "실질적으로 소속사 노릇을 한다"는 등 반응이 쏟아져 나온다. 팬클럽이 소속사처럼 가수와 상시 접촉하고 소통 창구를 만들고 통제하는 것은 엔터 업계에서 보기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중략)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일개 팬클럽이 전속계약 분쟁에 개입해 가수와 법률대리인과 대책을 논의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일각에서는 팀버니즈 배후에 민 전 대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을 내놓기도 한다.
그간 팀버니즈가 민 전 대표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입장을 보여온 점과 유착 정황이 일부 포착되어서다.
지난해 9월12일 팀버니즈는 빌보드 칼럼니스트가 민 전 대표 성희롱 은폐사건 관련 취재 과정에서 그의 입장을 듣기 위해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민 전 대표가 아니라면 가지고 있을 수 없는 자료를 팀버니즈가 공개한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기업 대외비에 속하는 걸그룹 아일릿 기획안이 지난해 11월 팀버니즈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팀버니즈의 일반적이지 않은 행보에 팬덤은 분열됐다. 또 다른 팬덤 버니즈는 팀버니즈와는 달리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대화하고 조속히 복귀해야 한다고 목소릴 내고 있다.
버니즈는 최근 서울 용산에 있는 하이브 사옥 앞에서 '팀버니즈는 뉴진스 팬덤 전체 의견이 아니며 어도어와 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트럭 시위를 벌였다. 당시 트럭에는 '어른들의 가스라이팅 그만, 교활한 프로듀서는 뉴진스를 아낀다면 위험에 빠뜨리게 하지말라' 등 민 전 대표를 향한 메시지도 담겨 있었다.
(후략 전문 기사 링크 참조)
------ 뉴진스 팬덤 단체 '팀버니즈' 정체에 대한 의혹 기사임 뉴진스에 대한 악플 절대 금지 제목만 말고 본문보고 댓 달아주길 바랄게
여기 원래 음총팀이였어 회사가 고소도 안해줘서 3자 고소라도 해야겠다고 음총팀이 나서기 시작한거야 그럼 뭐 고소도 하지 말고 아무것도 안하고 악플받고 역바 계속 당하라고?; 그러니까 저긴 왜 나서냐고 물어뜯기 시작함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니냐? 비자로 외노자 언플해 가정사털면서 분열이라고 언플해 거룩하게 팀케이팝 어쩌고 따라서 만들다가 폭망하더니 어지간히 거슬리나보네..
하이브 진짜 싫다
어쩌라고~~~~~ 별걸 가지고 시비네 퉤
여기 원래 음총팀이였어 회사가 고소도 안해줘서 3자 고소라도 해야겠다고 음총팀이 나서기 시작한거야 그럼 뭐 고소도 하지 말고 아무것도 안하고 악플받고 역바 계속 당하라고?; 그러니까 저긴 왜 나서냐고 물어뜯기 시작함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니냐? 비자로 외노자 언플해 가정사털면서 분열이라고 언플해 거룩하게 팀케이팝 어쩌고 따라서 만들다가 폭망하더니 어지간히 거슬리나보네..
팬들 고생하네 싶은데 뭐 어쩌라고~~~ 뉴진스 좀 냅둬 애기들 괴롭히지마
하이브 개같이 망했으면 좋겠다
모금내역은 공개하는게 앞으로 뉴진스 돕는 행보에도 도움될 거 같음..
뉴진스 팀버니즈 화이팅!!
돈받고 기사쓰셨네 또
하암
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입니다. 규제관련 안내
메세지북 만들겠다는거아냐?????? 그걸 취합없이 어떻개 하라는거? 별걸 다 갖고 저러네
팬들이 취합한 편지들 원래 총대가 다 검토하잖아..너무 하나하나 다 욕하는 거 같은데
알빠노.. 원래 총대멘 사람이 검수 다 해서 보내는데
홈마들도 생일 편지 모아서 메세지북 만들때 다 검수해 뭐가 문제지
뒤에 민희진이 있으면 뭐 어쩌라고 네임드나 개 큰홈마엔 원래 회사가 컨택도 하는데
메세지북같은거 아님..?? 왜 팬이 가수한테 전달 못하는데?ㅋㅋ
냅둬좀!!!!!!! 하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