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다도 작았었나?
내 기억엔 부페가면 6~7접시는 먹었던거 같다
어제는 겨우 세 접시 먹었을 뿐인데
집에 와서 효소를 먹고도 배가 너무 불러서
힘들었었다
어제는 같이 사는 어떤 할매 생신이어서
딸네가족들이랑 창원 풀만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했다
맛있는거 많이 먹을거라고 아침만 조금 먹고
종일 굶었다
나는 정말 후진국형 잉간이다
굶고가서 배터지게 먹고
아이구~~창피해라
오늘은 어떤 할매가 여행가는 날이라서
황톳길 맨발걷기는 하루 결석했다
3박4일동안 나는 뭘하지?
이젠 땡여름에 혼자서 어딜 간다는건 엄두도
못내겠다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그땐 접시가
몸부림
추천 0
조회 153
23.08.12 07:27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동거할매와 각방?
갑자기 어떤 할매로 격하 되었는지가 제일 궁금 합니다
자유남인데
즐겨 보세요.
맘데로~
어떤 할매의 생신, ㅋㅋ 존대법 제대로 쓰시네요, 아주 잘하십니다. ^^
부페 가기 전 공복 유지는 당연한 것 아닌가요?
애들 어릴 때 생일엔 빕스를 데리고 갔는데,
아점 느지막히 먹인 뒤 초저녁까지 굶겼다가 빕스 가서 본전 뽑던 비정한 에미가 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