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김미주
    2. 애니정
    3. 나눔의행복
    4. 하늘호수1
    5. 산다래
    1. 채움~
    2. 에어버스
    3. 야생화꽃
    4. 명관
    5. 은아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6570아름다워
    2. 미셸
    3. 김주이
    4. 쟈스민 .
    5. 붉은 언덕
    1. 해 송
    2. 심송
    3. 하눌
    4. 전순라
    5. 푸른둥근달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옛날이야기
맑은향기 추천 0 조회 68 23.03.10 06: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3.10 09:34

    첫댓글 맑은 향기님의 이야기보따리로 인하여
    발등만 있는 양말 알게 되었네요.

  • 23.03.10 18:55

    맑은 향기님~
    아버지께서 참 좋으신 분이네요
    그 당시는 딸 바보가 잘 없었는데
    딸 사랑이 정말 지극하시군요
    그리도 부지런 하시구요
    매일 글 쓰시는 열정이 넘 좋습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 고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 23.03.10 21:20

    선배님의 글 속에 아버지의 사랑
    딸 사랑이 듬뿍 ~~!!
    저도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국립의료원 입원중
    생인손 앓이를하는 딸래미 손가락을 잡아
    당기며 피고름을 빨아 뱉으셨던 아버지ᆢ!!



    그것이 부모사랑
    딸 사랑 하셨던 아버지 인 것을
    제가 철 들고 알았습니다

  • 작성자 23.03.11 05:13

    그래요 옛날에 내가 어릴때 친구들과 놀다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아프다고 울고 았을때 할머니가 눈을 할타주시던 생각나서
    나도 해보자 시급해 보이니까 눈물을 흘리니 얼굴은 눈물 범벅이되여 엄마아파 엄마엄마 불어더라구요 울고있는 아이을 병원에
    데리고 가야하는데 안데겠다 입안을 휑구고 나와서 눈물 흐르는 눈을딱고 할타 주었더니 두번할타 주었는데 괜찮다 하드라구요 \
    임시방편 이라지만 할머니의 지혜가 나도 닮아서 해보았더니 되더라구요 사람들 살아가는게 인생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