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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섬사회사업 13기 2011.1.20 가슴시리다.
홍민웅 추천 0 조회 40 11.01.21 20:5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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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1 22:14

    첫댓글
    아.. 문득

    지금 이 순간이,
    지금 만나는 아이들이
    나중엔 애틋한 추억이 되겠구나..생각하니
    뭉클..합니다.

    이 순간을 더욱 힘껏 들이마셔야지!
    다짐도 합니다.
    끝나가고 있다는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그리 가깝게 느끼고,
    이별을 아쉬워 할 만큼
    오빠가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해주셨겠지요..

  • 11.01.21 22:20

    걷다가 문득
    밥 먹다가 문득
    자려고 누웠는데 문득..

    문득문득 그때가..

  • 11.01.22 08:32

    시리겠다.

  • 11.01.22 16:21

    그 애틋함, 그렇게 시린 가슴이 생일도를 추억하게 합니다. 마음 여린 아이들과 마음 여린 섬활 선생님.. 세찬 바닷바람에 눈물 글썽이던 그 때..

  • 11.01.24 22:30

    가슴시린
    섬마을 선생님이네

  • 11.02.24 20:36

    민웅 선생님과 시훈이의 가슴시린 생일도...나도 시리다...

    한달 뒤인 오늘,
    지금도 그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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