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살리기를 해서 국고를 탕진하고, 사적인이익을 챙겼다고,
전직대통령은 지금도 법정들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환경을 훼손했다고 보를 철거해야한다고 논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지천살리기는 이어지고 있고,
무었이 옳고 그런지는 모르지만,
밀양강에는 지금도 새로운 자전거길이생기고 정비가 되고 있습니다.
용활동 아지트앞에 차를 주차하고, 자전거를타고,
암새들을 둘러 구순, 다원제방을 둘러 금곡까지 드라이버를 즐깁니다.
철교공사는 7번째 상판을 올리고있습니다.
용두보에 물이 제법 많습니다.
수량이 많아서 징검다리는 잠겼습니다.
금시당과 국궁장앞을 지나갑니다.
살내에서 구순 가는길, 골프장 가는길의 돌탑,
구순다리와 활성2구 까지는 행정구역상으로 밀양시에 속합니다.
고수부지가 운동장이 되었습니다.
제방아랫쪽 강변에도 자전거도로가 생겻습니다.
칠탄정과 보 도 새로 정비되었습니다.
고속도로 아랫쪽에 보가 또하나보입니다.
예전에는 이쪽에 길이 없어서 (?) 아니면 내가 몰라서 못와보았던 곳입니다.
금곡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돌아오는길은 다원을 거쳐, 내수면 연구소, 월연정앞을 지났습니다.
용호정
날씨가 좀더 풀리면, 다시한번더, 좀더 여유롭게 가보고 싶은 길입니다.
물론 걸어도 되고, 자동차를 이용해도 되는길입니다.
전체가 23k쯤 되니 걷기는 좀 무리일듯합니다.
이왕 만들어진 길이니 좀 더 많이 유용하게 이용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전국에서 지천정비공사는 이뤄지고 있습니다
철거해야된다는 논란도 계속되고요....
첫댓글 들앉아 있으니 봄이 오는지 꽃이피는지 모르는데
수고해 주셔서 잘 보고갑니다.산외면 쪽으로 한바키 돌아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하십시오..........
새로운 장면 같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한빛님 죽남 제방둑길이 잘 포장되어
넓직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지요.
한빛님 조금 더 다니시면 밀양의 신정호(신원섭)씨가
[미리벌대동여지도]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이란 신비 그 자체입니다.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그림이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고장도 새로운 맛이 나는 기분 입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건강 하십시요,
바이러스는 창궐하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봄을 잉태하고 꿈틀거립니다,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