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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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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실천하는 문학
최윤환 추천 0 조회 18 24.01.25 18:5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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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5 20:30

    첫댓글 감자떡과 만두
    이야기에 입맛을
    다시면서 읽었습
    니다.

    저도 당뇨 고혈압
    약을 먹으면서 지
    내고 있습니다.

    한때는 당뇨약을
    처방 받고 6개월
    동안 안 먹어서
    당화혈색소가 매
    우 높아진 적이 있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과 교수
    가 걱정을 했으나

    지금은 당화혈색
    소 6정도 됩니다.
    잘 관리되고 있답
    니다.

    당뇨라도 당분을
    먹어야 합니다.

    가끔 저혈당이 일
    어나서 캔디를 지
    참하고 다닙니다.

    잘 아시겠으나
    식사를 안하고
    당뇨약을 과하게
    드시면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으니

    당뇨약을 드시면
    반드시 식사를 하
    셔야 합니다.

    모시떡은 섬유질
    이 많아서 변비에
    좋을 것 같습니다.

    모시는 한산 세모
    시가 유명 메이커
    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통 모시를 짤
    수 있는 분들이 거의 없는 것
    으로 推定됩니다.

    추정推定

  • 작성자 24.01.25 20:59

    댓글 고맙습니다.
    김일제 소설가님은 당화혈색소가 6.0이라니 이제는 완치수준이군요.
    저는 이보다 훨씬 더 높습니다.
    늘 먹는 것에 조심을 하지요. 그래서 가끔 가다가 화가 치밀면, 내 눈에 보이지도 않은 신(神)들한테 욕하고 싶지요.
    '내가 먹는 게 그렇게 아까워서, 나한테 당뇨병 걸리게 했느냐?' 하면서요.

    제 시골집에 있었던 모시틀 등 도구가 많이도 도둑 맞았지요.
    민속 수집상들이 몰래 집어가서 ....
    아흔살 늙은 할머니가 혼자 살았던 집이기에 도둑놈들이 늘 들락거렸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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