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한달만에 논산여중고앞에서 반만원버스를 제대로 골라서 탔습니다.
지난 일주일전에 연합뉴스다녀오기전날
강경가는날에 그 이틀날인 논산 백제병원후문사거리 초밥나라앞이나
논산여중고앞에서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골라타기 힘들었지만
오늘은 기분좋게 딱맞게 탔는데
아침에 먼저 논산 백제병원후문사거리 초밥나라앞에서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기다리는데
먼저 대우뉴비미디가 첫타가 뜨고
그런데 역시 정상만원버스라 파란봉이 맘에 들지 않아서 아예 안탔고
그후로 현대 그린시티인 2017년식인 디젤버스인데
차량번호가 맘에 들지 않아서 그런데 역시나 비만원버스이고
또다른 현대 그린시티인 2015년식인 디젤버스인데
차량번호가 맘에 들어서 그런데 역시나 이 버스도 당연히 비만원버스이지만
30분동안 기다렸지만
그냥 버스가 맘에 들지 않은 것이 뜨지 않아서
초밥나라에서 논산여중고앞에까지 걸어가서
다시 거기서 버스를 기다리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논산여중고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바로 그때 2020년 11월 초에 나온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차종이 뜨는데
차량번호가 맘에 들고
내부를 확인하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반만원버스인지 정상만원버스인지 구분이 안가서
자세히보니까 결과를 보니 반만원버스였고 그래서 저는 버스에 올라탔지만
엄지봉에 얼굴기대고 탔고
그런데 요즘에 기사님이 안보던 기사님이 운전하시는데
논산제일감리교회앞에서 알아서 척척 앞문으로 열어주시는데
그래서 저는 앞문으로 내렸고 그러다가 저는 기사님에게 인사하고 내렸지만
지난 달에는 앞문으로 내려주지 않아서 뒷문으로 내리니 그래서 일부러
저는 기사님에게 기분이 좋지 않아서 인사하지 않고 그냥 버스에 내렸습니다.
요즘에 2023년에 나온 최신버스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처음에는 에디슨모터스스마트 전기버스인줄알았지만
측면을 보니 대우저상버스에 이어서
현대저상버스가 발견되었는데
이건 전기버스가 아닌 전기저상버스이고
뒷면에 주유구가 생겼고
내부에는 격벽이 달려있는지 안달려있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지만
다음에 논산에 다녀올때 그 버스를 한번타볼까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노란봉이 달린 그 버스를 갑자기 대차가 되어서
더이상 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