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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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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88년생 비혼인데 뭔가 항상 내 나이쯤이 상폐라고 욕먹는 것 같아
진짜시러 추천 0 조회 6,455 25.04.09 12:5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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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9 12:52

    첫댓글 내말이......
    상폐나이가 자꾸 내나이로 올라감...

    걍 상폐시켜줬음

  • 25.04.09 12:52

    내주변 미비혼 90 백말띠 여자들 욕 많이 먹긴 하더라

  • 저에용~~!!! ^^

  • 25.04.09 12:53

    조까쇼 마인드로 사는 중. 내 인생이 최고야

  • 25.04.09 12:54

    남자들이 어케 생각하는지는 알빠아니지만 마지막 문단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건데 진짜 그러네......

  • ㅋㅋㅋㅋㅋ80년후반+경남이라
    내 행동과 상관없이 싸잡혀 욕먹기종합체ㅋㅋㅋㅋㅋㅋㅋ그냥 내가 아니면 되지 뭐 하고 해탈하려고 노력해,.

  • 25.04.09 12:56

    나이는 상관없이 사상이 깨어있고 생각이 유연하면 남미새가 뵐수가 없음

  • 25.04.09 12:57

    ㅋㅋㅋ생각해보니 강심장에서 정소민 크리스마스케이크 얘기로 난리났을때도 마침 스물다섯이었네ㅋㅋㅋㅋ (※정소민이 주장한게 아니고 주변에서 그렇다더라 해서 고민이라는 얘기가 와전됨)
    시발 혼자 살거니까 좀 냅둬라

  • 난 결혼 안한 88언니 너무 든든하던데 ㅠㅠ 내가 갈 길을 앞서 가주는거 같아..

  • 25.04.09 14:36

    맞아 ㅜㅠ 사회에서 만나는 88-90 중에 커리어 잘 쌓고 사는 언니들 보면 넘나 멋져

  • 25.04.09 12:58

    25살 이상은 꺾인거라며~ 크리스라며~ 시바 언제 상폐되는거냐고 ㅋㅋㅋㅋㅋ

  • ㅁㅈ나 90백말인데 걍 여초에서도 욕먹고 현실에서도 욕먹음...정작 나는 비혼하고 일 열심히 다니는데...다 한남들 때문이다..

  • 25.04.09 13:01

    ㄹㅇ 저나이대가 남미랑 메갈로 나뉘는거같음

  • 25.04.09 13:01

    상폐도 같이 나이 먹는게 상폐도 우리 또래였네 시바

  • 25.04.09 13:04

    나도 유독 저 나이만 따라다니면서 욕하는느낌받았어
    예전엔 25살 꺾이는나이 이러면서 진짜 다늙은줄알았는데
    지금 완전 애기잖아

  • 25.04.09 13:06

    24세부터 30대후반인 지금까지 계속 곧 상폐녀라면서 놔주질않음; ㅅㅂ 어디까지 가는데
    그리고진심 공감하는게 저 나이대가 딱 남미새랑 메갈로 나뉨;근데남미새가 찐오브찐

  • 25.04.09 13:08

    상폐라면서 폐지안시켜줘서 고통이끝나지않는ㅋㅋㅋㅋㅋㅋㅋ

  • 나 88인데 공감 ㅋㅋㅋㅋㅋ 근데 딱 진짜.. 온갖데서 쳐맞음. 근데 내 주변 애들 상태 보면 쳐맞을 만 한거가틈 ㅅㅂ....

  • 25.04.09 13:13

    여시에서도 쳐맞고 남초는 말모 ㅋㅋ

  • 25.04.09 13:16

    나도 지금 십년 넘게 상폐 ㅋㅋㅋㅋㅋㅋ 계속 연장 당하는 중ㅋㅋㅋ

  • ㄹㅇ 정신병 걸리라고 저주하는 수준임ㅋㅋㅋ

  • 25.04.09 13:18

    제발 좀 놔주라 시켜주라... 상폐....

  • 25.04.09 13:22

    ㅁㅈㅁㅈ

  • 25.04.09 13:24

    맞지 백말띠 죽어나간 인원이 많은데 시작점은 황룡띠임 여초에서 흉자 나이라고 쳐맞고 남초에서 페미년 혹은 후려쳐 결혼할 대상으로 추려맞음

  • 25.04.09 13:29

    = 여아낙태로 악성재고 한남 많은 나이대
    = 재고처리 ’해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33 9n년생인데 공감함

  • 공감.. 말투로 쉰내난다, 아줌마, 이러는거 한남아니라 찐 여시들같아

  • 25.04.09 13:42

    ㅁㅈㅁㅈ 88년생 기준으로 상폐나이 올라감 25살 30살 35살 40살 에스컬레이터냐고

  • 25.04.09 14:36

    나 경북 88인데 나보고 독신이라? 못가는거 아니라? 이러거든 ㅋㅋㅋㅋ 그럼 맞다 그래..맞아요 저 못가는거라서 안가요..아 예 그래서 집 샀잖아요...이제 늙어서 애기도 못낳아요 이럼 ㅋㅋㅋㅋㅋㅋ

  • 25.04.09 14:57

    아니 진짜 나도 저 언저리인데 상폐나이가 계속 나를 따라옴 아 그냥노산노처녀어쩌구라 결혼못하는거로 할게요 제발 놔줘

  • 저 나이대 남자들이 존나 도태남 많겟구나..

  • 이제와서 보니까 여자나이 25로 지랄한거 진자 소름돋는다 ㅠㅋㅋ어린애들갖고..
    25는 예쁘다가 갑자기 26때 할머니되냐고 ㅠㅠㅋㅋㅋㅋ

  • 25.04.09 15:29

    진짜 개웃겨 얼마전에도 "너 곧 있으면 껔여" 이말 들었어ᆢ 대체 언제까지 꺾이는건데

  • 25.04.09 16:03

    소쌍 싫은거 알겠는데 아줌마 꺼지세요 나이가 얼마길래 이런식으로 욕하는거보고 놀랐어ㅋㅋㅋ여자들도 나이로 공격하면 치명타올거라고 생각하는게...사람은 다 늙습니다ㅠ

  • 25.04.09 17:32

    내말이ㅋㅋ

  • 25.04.09 18:59

    나도 그쯤인데 항상 내나이 언저리로 계속 올라가는거 느꼈는데!!!

  • 25.04.09 19:45

    88인데 공감 맨날 내나이가 그상폐 기준되어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89라서 완전 엄청 굉장히 격하게 공감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나 언제쯤 너희의 결혼후보자에서 은퇴시켜줄거니 ㅋㅋㅋㅋㅋㅋ 끝이다 끝이다하면서 끝까지 안놓쳐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들중에 흉자 많은 것도 개공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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