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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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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원래 극혐이던 음식인데 계시 내려오고 맛있어지는 경우 넘 신기해 ㅋㅋㅋㅋ
사과알맹이 추천 0 조회 7,570 25.04.09 16:56 댓글 1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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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9 19:39

    추어탕

  • 25.04.09 19:40

    가지!! 나 가지 진짜 싫어했는데 가지피자 먹고 반함

  • 25.04.09 19:44

    육회비빔밥;;;;;

  • 25.04.09 19:49

    두찜 한우실비곱닭

  • 25.04.09 20:00

    연어

  • 25.04.09 20:01

    고수;;

  • 25.04.09 20:02

    고수

  • 25.04.09 20:09

    고수....ㄹㅇ 신기해 예전에는 헛구역질도함

  • 25.04.09 20:12

    나 조개..
    조개류 들어간 음식 입에도 못댔는데
    이제 물총이랑 바지락은 먹음

  • 25.04.09 20:17

    나물보리비빔밥... 돈주고 안먹었는데 땡김

  • 25.04.09 20:23

    나 홍어랑 와사비

  • 25.04.09 20:27

    고수

  • 25.04.09 20:31

    고수..

  • 25.04.09 20:50

    "햄버거"
    "비빔밥"

  • 25.04.09 20:54

    강된장..
    냄새나고 식감도싫고 다싫었는데 해외에서 살다가 갑자기
    용산역 강된장
    이라고 계시가 내려오고 갑자기그이후부터 강된장악개됏어

  • 25.04.09 20:54

    난 나물 못먹고 싫어하다가 계시받고 잘먹음

  • 25.04.09 21:12

    연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일하게 맛있다 하면서 먹는 날것,,,

  • 25.04.09 21:13

    해파리 냉채

  • 25.04.09 21:15

    난 미역줄기볶음ㅋㅋㅋㅋ 싫어하는 건 아니고 거들떠도 안 보는 음식이었는데 입원했을 때 1주일 굶고 환자식으로 나온 게 조오온나 맛있어서 그 뒤로 악개됨ㅋㅋ 근데 단순히 굶어서는 아닌 게 그때 나온 녹두죽은 먹다 말고 아직도 입에 안 댐..

  • 25.04.09 21:17

    와 난 이게 아아였어
    대학교때도 아아 안먹다가 졸업할때쯤 목이 너무 말라서 아아…. 계시받고 들이키고 지금까지 아아만 먹음;

  • 25.04.09 21:31

    옥동자 아이스크림
    ㅈㄴ맛없게 생겨서 어릴 때 동생이 먹을 때마다 그거 왜먹냐고 뭐라했는데 커서 갑자기 지령내린것처럼 맛있게 느껴짐 퀄리티가 이렇게 좋다니..

  • 25.04.09 21:34

    청국장

  • “간장게장“

  • 25.04.09 22:42

    가지... 절대입에도안댓는데 너무맛있어

  • 25.04.09 22:56

    “연근”

  • 25.04.10 01:01

    계시 까지는 아닌데 난 회가 그랬음
    어렸을때 비위약해서 비린거 못먹었음 회 포함,, 회는 초장 듬뿍 찍어서 코막고 삼켰음...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생때 가족들이랑 간 횟집에서 진짜 신기하게도 "간장에 찍어먹어보자" 라는 생각이 났음;;;; 근데 그게 맛있는거야.....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잘 먹음... 너무 신기함

  • 25.04.10 09:19

    "쌀국수"
    한약맛나서 이게뭐야 ㅡㅡ 했는데
    갑자기 계시내려와서 먹었더니 존맛

  • 25.04.13 20:34

    난 과메기 ㅋㅋ 못먹엌ㅅ는데 계시내려와서 먹고 맨날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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