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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고구려에 사도공이라는 벼슬이 있었나요?
憂國과 愛國 추천 0 조회 209 08.11.09 14: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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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9 14:30

    첫댓글 중서령과 병부상서에 비견되는 고구려의 관직이 '막리지'였으니 사도공에 비견되는 고구려의 관직을 중국식으로 표기한 것이 아닐까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고구려의 '고추가'가 여기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 작성자 08.11.09 14:38

    고구려의 관직을 중국식으로 표기한 다른 사례가 있었나요?

  • 08.11.10 10:36

    고구려나 백제 멸망 후 당나라에 거주했던 고구려, 백제 유민들의 묘지명 중에는 자국의 관직을 중국식으로 표기한 예가 있긴 합니다. <고자 묘지명> 에서는 고자의 할아비 고양이 책성도독이었다고 하는데, 아마 이 때의 '도독' 은 고구려의 관직명이라기보다는 고구려 지방장관인 욕살(책성의 욕살)을 당나라 식으로 하면 도독에 해당한다는 뜻이라 생각됩니다. 백제 유민 묘지명에서는 이게 더 두드러집니다. 흑치상지 묘지명에서는 아비가 달솔이었다고 말하는데, 흑치상지 아들 묘지명에서는 할아버지가 호부상서였다고 나옵니다. 흑치상지 아비의 벼슬인 달솔이 당나라식으로는 호부상서라는 의미겠지요.

  • 08.11.09 16:43

    연개소문이 가졌던 막리지에 대한 언급외에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 08.11.11 02:24

    고구려가 북위에게 사도공이란 벼슬을 받았다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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