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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hythm Aces 는 한국전에 참가하는 미군의 위문공연을 위해 결성한 밴드로 1952년 최초로 만들어졌고 1961년도에 재 결성된 밴드지요~
옛날 동양방송 DJ 최동욱씨의 프로그램 시그널 뮤직으로 썼다는 건 60년대 방송을 들은 사람만이 알텐데 음악을 좋아했던 나는 그랬다는 것을 들어서 아는 것이고. 이 음악 역시 빽판의 무성함 속에 올바른 음질의 LP가 존재하기가 힘들었지요 지글지글하는 잡음과 함께 야전(야외소형전축)에서 들었을 법한 음악이지만 당시 섹소폰연주로는 정말 끝내줬지요!~ㅋㅋ Bobby Moore & The Rythm Aces - Hey Mr.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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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인디안썸머님!~
The Rhythm Aces는 2006년 Bobby Moore가 죽고 그의 동생 Larry Moore가 대신하는걸로 압니다
오래전 음악이 늘 그렇지만 섹소폰연주 하나만큼은 정말 기가 막혔지요~^^*
같이 해주셔 고맙습니다.좋은 하루 이어가시구요~~~^^*
동양방송 때 시그널로 많이 듣던 곡입니다
박원웅씨도 기억나네요^^
그당시 음악을 즐기셨다면 거반 50대 후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좋은음악 올려주셔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