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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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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친언니 자궁 이식받은 30대 英 여성, 딸 출산 성공
귤토끼이 추천 0 조회 6,122 25.04.10 09:36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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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어우 축하드립니다만 의학의 발전이 신기하네

  • 25.04.10 09:38

    우와… 그럼 언니는 자궁 없는 거야..?

  • 언니 대단하다..ㅠ

  • 25.04.10 09:38

    와 대박

  • 25.04.10 09:38

    자매의 의리네

  • 25.04.10 09:38

    그럼 남자한테도 할수 있는건가? 제발

  • 25.04.10 09:38

    어우..대단하긴 한데..ㅠ 피 섞인 자식에 집착 덜 하는 세상이 되는게..더..ㅠㅠ

  • 25.04.10 09:39

    언니가 대단하네..

  • 25.04.10 09:41

    와 근데 좀 너무하다... 자기 친자식 낳겠다고 언니자궁을..

  • 25.04.10 09:43

    언니는 왜줬을까

  • 25.04.10 09:44

    아니그럼 자궁을 빌렸지만 그사람 애기인건가 언니애기도 되는건가 워..

  • 25.04.10 09:49

    @내인생아홧팅 난소 기능은 정상이라 난자는 본인 거라서 친자식 맞음!

  • 25.04.10 09:44

    차라리 입양을 알아보지..

  • 25.04.10 09:46

    저 사람들 선택이긴 한데 없으면 못 사는 장기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애 낳을 때 한 번 쓰려고 자궁을 떼서 주고받는다는 게 좀 충격적이야..

  • 25.04.10 09:47

    우와.. 자매 의리가 대단해

  • 25.04.10 09:47

    수술은 여자둘이 하고 남자만 개이득이군

  • 25.04.10 09:48

    헐 생사가 달린 문제도 아닌데 배갈라서 멀쩡한 장기를 떼어주다니...17시간 대수술을;;;

  • 25.04.10 09:48

    와 진짜 신기하다 .. 그러면 자궁이 없으면 생리도 안 하려나 ..? 좀 무식한 질문이긴 한데 .. ㅠ

  • 25.04.10 09:50

    례.. 자궁적출하면 생리도 안한다죠

  • 25.04.10 09:52

    @히가시노 게이고 앗하 .. 글쿤요 알려줘서 고마워 ~

  • 25.04.10 09:48

    와...내가 동생이라면 절대 하지 말라고 할 수술...

  • 25.04.10 09:50

    내가 동생이라면 언니 저렇게 큰수술 시켜가며 애 낳고 싶어하지않았을 것 같음

  • 25.04.10 09:51

    좀 이해가 안간다

  • 25.04.10 09:51

    자궁을.....? 자궁적출 부작용 심각한데....

  • 입양하면 되지..꼭 내 배아파 낳은 새끼가 필요한건가?

  • 25.04.10 09:53

    자궁적출하면 폐경이랑 똑같아서 몸 금방 갈텐데.. 언니도 몸 상하고 동생도 자궁이식에 인공수정까지 해서 두 여성의 몸을 갈아버렸노 별로 안 축하하고 싶음

  • 25.04.10 09:55

    와...애 낳으려고 17시간 수술;;

  • 25.04.10 09:55

    에?….

  • 25.04.10 09:56

    자궁이 애낳으라고만 있는건줄아나 수술해준 의료진도 개양심없다

  • 25.04.10 09:59

    친언니는 호르몬 어떡하라고…;

  • 25.04.10 10:04

    자궁을 떼도 괜찮아...?

  • 헉 충격

  • 25.04.10 10:05

    언니는 자궁 적출 후 부작용 없을까..? ... 호르몬 문제는 어떡하냐

  • 25.04.10 10:06

    호르몬은 난소에서 나오지 않아?

  • 25.04.10 10:08

    호르몬은난소에서나오는거라 자궁은괜찮을거같은뎅 아닌가?~

  • 25.04.10 10:09

    소름끼치네

  • 25.04.10 10:10

    세상에나..

  • 25.04.10 10:14

    한국도 언니는 아니지만 엄마한테 받았던 케이스도 있다죠 실패했지만…

  • 25.04.10 10:20

    ....? 대박이네...

  • 25.04.10 10:22

    난소가 호르몬 생성 담당이라 호르몬은 걱정 안해도 되지 않아?

  • 25.04.10 10:25

    와 동생 애때문에 언니 포궁을 적출하는게 이게 맞는건가?
    언니 호르몬은 어떡해... 평생 관리해야하는데

  • 25.04.10 10:47

    난소는 그대로라 ㄱㅊ

  • 25.04.10 10:27

    그러게 호르몬은 난소에서 나오는거 아닌가

  • 25.04.10 10:53

    와 저 둘 다 결심한 게 대단하다

  • 25.04.10 10:58

    진짜 대단하다

  • 25.04.10 10:59

    언니가 동생을 진짜 아끼나보다..

  • 25.04.10 11:03

  • 25.04.10 11:06

    이제 돈 받고 자궁 자체를 팔까 봐 좀 무서움 ;

  • 25.04.10 12:47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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