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술쪽 쪽 잠깐 일했는데 애들이 진짜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 모르더라..자기표현하는 분야인데도 엄청 수동적이야... 창의력을 요구하는 분야도 창의력을 주입식으로 기대하는....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찾아오라고 하면 못찾아옴.....;;; 애들 나이 어린애ㅜ아니고 청소년이었음 ㅠㅠ
이 문제의 원인은 어릴때는 빡센 입시랑 사교육, 커서는 충분한 여가 없는 너무 긴 노동시간 때문인거 같아... 충분히 생각하고 그 생각을 실행할 시간이 없어서.. 뭔가 하고싶은게 생기면 그게 취미가 됐든 진지한 시도든 할 시간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잖아..난 사람이 좀 심심한 시간이 있어봐야 생각을 하고 거기서 어떤 호기심이나 창의성 취향이 나오는거 같거든? 근데 한국 사회는 조오오온나 바쁘기만 하잖아. 심심할 시간이 어딨어.. 또 이것저것 하다가 실패할수도 있는데 그 실패를 용납 못하니까 그냥 접고 최대한 안전한 루트를 찾게 하는거 같아..
첫댓글 나도 몰라 …
나도 아직도 못 찾았어
서른 넘어도 몰라....
ㅇㅈ
우리가 그냥... 그렇게 자랐어요ㅠㅠ... 그걸 허락받지 못한채로...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걍 뭘하든 인간들이 문제ㅜㅜ
그개, 나애요
하긴 .나부터도.... ㅠ
그냥 피하지 못해서 적응한것뿐
ㅠㅠ
진짜.....ㅜㅜ 우리나라 이거 좀 심한거 같음
좋아하는걸 몰라 나도 그렇고
ㅁㅈ 그게나임
특히나 라떼는 하루종일 학교에 강제로 붙잡혀 있던세대라
나도..ㅜ
돈만 벌면 된다고 살아와서...
맞아여 그래서한동안너무힘들었어요 누가시키는대로살면안되나싶어서
ㅠㅠ 나도 그래서 지금 일 쉬는 중인데 다음 잡을 뭐로 구할지 모르겠음
난 어쩌다 운좋게 좋아하는걸 어렸을때 알게됐는데 부모님이나 주변에서 다말렸어
이유는 돈이안된다고 ㅠ..... 맞긴맞아...
ㅁㅈ
진짜 어떻게 찾는건데...?.....
진짜 존나 인정 ,, 아직도 모르겠음 ,,
미국은 어떻게ㅜ찾아?
걍 뭘 ㅈㄴ 해봐야하는데 한국은 뭘 해도 취업, 이력서, 사업, 대학진학 이런거랑 연관시켜서 시도 조차 힘들어짐. 취향 찾을 시간이 없기도하고.. 취향 찾을 시간 = 결국 기회비용이거든
실패를 용납 안하는 사회라 그런거 같아..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봐야 좋아하는걸 찾는건데 걍 무조건 잘하는것만 돈 많이 버는 것만...
나네.. ㅜㅜ그래서 걍 한곳에서 계속일하는중..
진짜 어떻게 찾는건데.. 평생 못찾을듯
그래서 어떻게찾아요 ㅠ 알려줘요 ㅠ
30살 넘어서야 내가 이건 좋아하고 이건 어려워하고 이건 안좋아하는데 잘하고 조금이나마 느낌 옴.. 황당해ㅠ 이걸 중고딩때 했어야하는데 생각도 너무 많이 들고ㅡㅡ
누가 좀 알려주세요...
알려줘요...진짜요
그래서 어떻게 찾아요?
해외사람들은 알아..? 좋겠네
나 미술쪽 쪽 잠깐 일했는데 애들이 진짜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 모르더라..자기표현하는 분야인데도 엄청 수동적이야... 창의력을 요구하는 분야도 창의력을 주입식으로 기대하는....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찾아오라고 하면 못찾아옴.....;;; 애들 나이 어린애ㅜ아니고 청소년이었음 ㅠㅠ
이 문제의 원인은 어릴때는 빡센 입시랑 사교육, 커서는 충분한 여가 없는 너무 긴 노동시간 때문인거 같아... 충분히 생각하고 그 생각을 실행할 시간이 없어서.. 뭔가 하고싶은게 생기면 그게 취미가 됐든 진지한 시도든 할 시간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잖아..난 사람이 좀 심심한 시간이 있어봐야 생각을 하고 거기서 어떤 호기심이나 창의성 취향이 나오는거 같거든? 근데 한국 사회는 조오오온나 바쁘기만 하잖아. 심심할 시간이 어딨어..
또 이것저것 하다가 실패할수도 있는데 그 실패를 용납 못하니까 그냥 접고 최대한 안전한 루트를 찾게 하는거 같아..
그래서 찾앗는데 30대에 찾아서 너무늦어서다 실패하고 걍 사는 미친삶
알았는데 돈돈돈돈돈소리때문에 돈없어서포기함 이젠 모르겠음
근데 30더ㅐ도 모르겟던데..ㅋㅋㅋ어케 찾는거임..?
지금도 몰라
찍먹을 존나 하다보면 찾게 되는거 같음. 그리고 그걸 꼭 직업적으로 풀지 않아도 되는데 우리 나라는 뭔가 돈이 돼야 한다. 생산적이어야 한다. 이게 진짜 심한듯.. ㅜ 찍먹 = 낭비, 좋아하는걸 취미로 하는거 = 돈도 안되네.. 이거의 굴레
좋아하는걸 찾는건 진짜 어렵다
지금도 몰라 하고싶은게 없음
저도 어직도 몰라요 타일러헴 ㅜ
좋아하는걸 찾았는데 돈이 안되면 어쩌죠
당장 먹고사는것도 에고
내가 저 얘기를 초딩때부터 하고다녔는데 다들 나한테만 니가 비정상이라고 ㅈㄹ해대서 정신병만 옴. 20대 후반부터 하고싶은거 탐색하고 사는중임 그 와중에 이제 30대인데 이렇게 계속 살 거냐고 ㅈㄹ함 그냥 ㅈㄹ 정신병의 민족임
진짜 이것저것 해보는 게 중요한데 이것저것하다가 안 맞아서 관두면 한 우물 못판다고 또 ㅈㄹ함 걍 욕만 쳐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