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선수를 보면 언론플레이를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이군요.(라울 선수도 신참시절에 말 때문에 집중포화를 당한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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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
작성일 : 2003/05/22 17:02 (from:211.55.115.7)
◑ 바조도 이제 늙은 것 같더라〓지난해 8월 초 이탈리아 진출을 위해 바조가 뛰고 있던 브레시아에 합류해서 테스트를 받은 뒤.
◑ 미국으로 이민가려고 했다〓지난해 8월 처음으로 히딩크호에 이름을 올린 뒤 히딩크 감독이 8개월간 대표팀에 불러주지 않아 속 상했다며.
◑ 피버노바는 날 위해 만들어진 공이다〓지난해 12월 미국과의 평가전을 앞둔 서귀포 전지훈련에서 피버노바를 처음으로 차본 뒤.
◑ 우리나라 선수 중에는 본받을 만한 선배가 없다〓지난 1월 미국 전지훈련 중 존경하는 선배가 있느냐는 질문에.
◑ 한 선수가 10년 이상 국가대표를 지키는 것은 말도 안된다〓지난 1월 미국 전지훈련 중.
◑ 신인상·MVP·득점왕 모두 석권하겠다〓지난 2월 울산 현대와의 입단식 자리에서 소감을 밝히며.
◑ 왼쪽 미드필더는 이미 주전으로 굳혔고 이제는 중앙공격형 미드필더로만 합격하면 된다〓지난 3월 스페인 전지훈련 중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 설사를 했다〓지난 3월 스페인 라망가에서 실시한 체력테스트에서 조병국에게 1위 자리를 내주자.
◑ 한국의 첫골은 내가 넣겠다. 한·일월드컵은 나의 독무대가 될 것이다〓지난 5월 스코틀랜드전에서 선취골을 터트리며 4-1 승리를 이끈 뒤.
◑ 베컴이 출전하지 않는다니 아쉽다. 라이벌인데〓지난 5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베컴이 출전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 프리킥은 당연히 내가 차야 된다〓월드컵을 앞두고 경주 전지훈련에서 프리킥 전담훈련을 마친 뒤.
◑ 나두 한번 찢겨져보고 싶었다. 피가 나면 따뜻하고 흥분돼서 경기를 더 잘할 것 같다〓미국전을 마친 뒤 황선홍의 부상 투혼에 대한 느낌을 묻자.
◑ 난 유럽체질이다〓지난달 10일 수원전을 앞두고 잉글랜드 사우스햄턴으로부터 영입제안이 들어왔다며.
◑ 히딩크 감독은 독사였다〓자신의 책 <당돌한 아이 이천수가 말하는 월드컵 뒷이야기> 중에서. 매사에 치밀하고, 선수 개개인에 대한 분석이 놀랄 만큼 꼼꼼하다며.
◑ 옛날에는 여자를 잘 몰랐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너무 밝히는 것 같다〓자신의 책 <당돌한 아이 이천수가 말하는 월드컵 뒷이야기>에서 ○○○ 선수에 대해.
◑ 내 선수 생명을 파멸시킨다고 해도 나는 그것에 개의치 않는다. 물론 난리가 날 것이다〓자신의 책 <당돌한 아이 이천수가 말하는 월드컵 뒷이야기>에서 지난 1월 북중미골드컵 도중 황선홍이 자신을 때렸다면 참지 않았을 것이라며.
◑ 이번 올스타전이 내게는 마지막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내년에는 유럽에 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13일 올스타전 출전을 위해 타워호텔에 모인 뒤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첫댓글전 위의 말들 말고 딴 말이 생각나는군요..천수 입에서 나온 소린지 찌라시들 창작소설인지는 모르지만.."천수 경쟁자, 외모는 베컴 실력은 지단" -_- shit...이거하고....한창 야인시대 시청률 1등할때...이천수 왈 "나는 사실 인천의 김두한으로 불렸다" -_-damn...이천수..실력을 제외한 나머지 면은..솔직히 매력없네요
솔직히 울 나라 안에선 뛰어나지만;; 이천수를 볼때마다 무슨 생각으로 유럽리그를 그렇게 폄하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여.. 그렇게 혼자 자신이 있으면 나가보지;; 유럽의 스카우터들은 아무 생각이 없어서 안 데려가나요? 안통할거 같으니깐 안 데려가지;; 군문제 해결됐겠다..못데려갈 이유도 없구;; 주제좀 알았으면
첫댓글 전 위의 말들 말고 딴 말이 생각나는군요..천수 입에서 나온 소린지 찌라시들 창작소설인지는 모르지만.."천수 경쟁자, 외모는 베컴 실력은 지단" -_- shit...이거하고....한창 야인시대 시청률 1등할때...이천수 왈 "나는 사실 인천의 김두한으로 불렸다" -_-damn...이천수..실력을 제외한 나머지 면은..솔직히 매력없네요
솔직히 울 나라 안에선 뛰어나지만;; 이천수를 볼때마다 무슨 생각으로 유럽리그를 그렇게 폄하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여.. 그렇게 혼자 자신이 있으면 나가보지;; 유럽의 스카우터들은 아무 생각이 없어서 안 데려가나요? 안통할거 같으니깐 안 데려가지;; 군문제 해결됐겠다..못데려갈 이유도 없구;; 주제좀 알았으면
베컴이 출전하지 않는다니 아쉽다. 라이벌인데....정말 웃기는 놈이야~ㅋㅋ
고놈의 입이 문제야..ㅡㅡ;;
...정 나미 떨어지는 얘기구만요. 운동선수들은 자기 실력에 대한 자부심도 조치만 선배를 존중하고 따를 줄 알아야 돼는데...바조가 늙은거 같다니..제일 거친 리그인 세리에에서 그정도 뛰면 됐지..지는 몇살까지 뛸라구..라이벌인 베컴 머리나 따라하구 베컴은 바꿨던데..언젠가 철들겠죠..고종수 형님 처럼
축구계의 무뇌충인가...-_-ㅋ
최국에게 부탁해보는건 어떨지 입을 조준시키는 걸루.......
이미 이천수 처리하는데 실패했어염.
베컴은 나의 라이벌??? 어째 문희준이 김경호 보고 "우리 같이 한국 락을 이끌어 갑시다."라고 말 한 거랑 비슷한 여운이...
99roomate78님 비유 죽이 십니다~ 배꼽아 어디갔니??? 우헤헤헤헤~
왜 날 쀍? -_-!!!!
개천수 욕먹을짓을 골라서 하고 다니네. 어무니아부지가 좋아라하긋다.ㅉㅉ 생긴것만큼 꼴깝떨고 다니는군.ㅋㅋㅋㅋㅋㅋㅋㅋ
개천수...꼭 한껀씩 터트려 주네 울산에서 다른데로 이적하던가 축구외엔 별 잘나보이지도 않는데 잘난척하는 꼴이란.. 무뇌충과 동격이네여
무뇌충보다는 나은듯.. 그래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열심히고 그만큼 실력도 따라 주잖아요.. 뇌충이는 락도 아닌것이 락이라고 떠들어대니 미칠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