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짱교수'로도 유명한 박지은 교수의 최근 2010년 뒤태사진입니다. 체육학과 교수임을 감안하더라도 참 아름답죠 ?
여성이라면 뒤태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뒤태를 아름답게 꾸미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합니다.
뒤태를 예쁘게 보이는 방법 중 하나가 '백오픈스타일(Back Open Style)'입니다. 뒷 라인의 일정부분을 터 주는 건데요. 과감해야 하지만 여러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사실 뒤태 자체가 예쁘면 '오픈백'을 안하더라도 질식할만큼 매력적이지만요. 역설적으로 '오픈백'을 함으로써 뒤태 자체를 더욱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겁니다.
유명한 알렉산더왕(Alexander Wang)의 작품처럼 어깨에서 허리까지 살짝 파는 것도 좋구요. 뒤 라인을 강조할때는 본인이 자신 있는 부분을 오픈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백오픈' 재질도 쉬폰(Chiffon) 소재를 활용하면 하늘거림이 좋구요.
메탈소재로 '오픈백시퀸드'(Open back sequind)로 꾸미는 것도 더욱 도전적으로 보인답니다.
백오픈 형태의 웨딩드레스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오픈백과 어울리는 신발로 전체 뒤태를 아름답게 꾸미시는 것도 좋답니다.
백오픈을 하면 가장 걸리는 것이 '이너웨어(Inner wear) 착용의 불편함 때문입니다. X자로 디자인되거나 등이 아닌 허리부분에 감싸도록 디자인된 브라끈, 뒤태를 아름답게 꾸밀수록 신경이 더욱쓰여 더욱 아름다워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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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일있게 사는방법 원문보기 글쓴이: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