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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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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백로가족들 나들이도 보면서 걷기~~
광명화 추천 0 조회 138 24.11.18 13:1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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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8 13:44

    첫댓글
    산책길이 참 여쁩니다
    자연의 움직임이 보이는산책길
    물가며 나무 백로에 청동오리
    걷기 지루하지 않으실듯 합니다
    저도 밥은 조금 계란 삶은거 먹고
    지금 커피 한잔 중입니다
    오전에 낙엽쓸고 이일 저일
    머가 그리 바쁜지
    모닝 커피도 한잔 못했네요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

  • 24.11.18 13:57

    오막살이님 김장은 들러리는 다 끝났나요
    가을 걷이도 다 하셨나요
    오막살이님 풍경을 보노라면
    한번쯤 다녀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커피향이 여기까지 나요
    오후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11.18 15:06

    사계절 자연풍경이 변화하는 안양천 풍경입니다
    오막살이님 정원도 정겹고 산사의 농가에서 부지런히 삶을 엮어가시는 모습도 참 좋습니다
    백로들이 저거끼리 입마춤하다 싸우기도 하네요 ㅎ

  • 작성자 24.11.18 15:09

    @못난이 나야 아마 우리 모두가 그런 향수가 있을듯합니다 ㅎ

  • 24.11.18 19:56

    @못난이 나야 김장들러리 끝났습니다 ㅎ
    가을걷이는 끝났구요
    2025농사마늘 심어야 해요 20접 ㅎ
    언제 한번 다녀 가시지요
    산속은 추워서 따신 봄날에요
    오늘도 영하 5도 물이 꽁꽁얼었어요 ㅎ

  • 24.11.18 20:17

    @오막살이 와우~~ 정말 산속과 시내는 온도차이가 크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잘 챙겨 입으세요^^

  • 24.11.18 20:26

    @못난이 나야 응원도 염려해주심도 감사 합니다
    사람이 추운건 참겠는데
    수도 물만 안얼면 좋겠습니다 ㅎ
    감기 조심 하시고 편한밤 되세요 ^^*

  • 작성자 24.11.18 20:28

    @오막살이 오막살이님 수도물 항상 째끔씩ㅇ졸졸
    털어놓어세요
    겨울에 수도얼면 큰고생이죠~~
    여름이 훨좋겠어요

  • 24.11.18 20:40

    @광명화 영하의 기온 일때는 틀어 놓습니다
    그런데 졸졸 틀어 놓은 물이 나가는 속도 보다
    나가면서 나가는 끝이 그냥 얼어서 배관을 막으며
    위로 올라 옵니다 해서 항시 수시정검 필수 네요
    계곡이 있다보니 물이뚝뚝 나가면서 얼어서
    몇시간 마다 입구 고드름도 깨주고 물도 부어
    녹여주고 그래야 하루하루 편안 합니다
    새벽에도 나가서 해야 해요 물정검 배관정검 ㅎ
    산속살이 쉽지 않습니다 ㅎ
    작년에도 6미터배관이 다 얼어서
    눈은 오지 날은 춥지 더운물로
    날새워서 배관 뚫었습니다
    누가 믿겠습니까 그런일이 있다는것을요 ㅎ
    걱정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작성자 24.11.18 20:45

    @오막살이 아~~듣고보니 그런 사항이 생길수 있겠네요
    그정도는 상상도 못한데요
    올겨울 많이 안추우면 좋겠어요
    그런 애로에 기온이 내려가면 항상 대비를 하시는군요
    하여튼 대단하셔요

  • 24.11.18 13:55

    너무 예쁜 가을 길이네요
    근처에 산책로가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사진을 보니 제가 다 힐링이 됩니다

    식사도 잘 챙겨드시고
    언제나 홧팅입니다^^

  • 작성자 24.11.18 15:08

    한쪽은 자전거도 사람도 걷기하는 아스팔트인데 징검다리 저쪽은 땅길이라 건강에 아마 더 좋을듯 합니다
    땅길 윗쪽은 또 넓은 운동장이 있고 공원이 있어 시민들 운동하기 좋습니다
    예 나야님도 식사잘하시구 또 뵈요
    반가워요

  • 24.11.18 15:42

    언니네 동네 안양천
    주변이 아름다워 힐링도 되고
    산책하기 참 좋으니

    햇볕이 따듯할때 천천히
    걸으시며
    운동도 하시고
    참 잘하셨어요~👏👏👏

  • 작성자 24.11.18 16:55

    곳곳 단풍입니다
    딱 제철을 맞았네요
    좀걷고 들어오면 기분도 산뜻하구예
    근데 아자씨랑 맨날 다니던길이라
    얼핏 어떨땐 그림자처럼 떠올라요

  • 24.11.18 15:59

    안양천이
    생태공원 길이네요.
    넘넘 멋집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을햇살을 많이 품어야겠어요~♡

  • 작성자 24.11.18 16:57

    예 생태공원도 되구
    또 뚝올라가면 공원으로도 넓게 조성되어있어 빙빙
    온종일 놀수있습니다
    날 따스할때는~~

  • 24.11.18 17:11

    단풍길도 예쁘고 봄에나 피는 명자 꽃도 예쁘네요
    한가롭게 노니는 백로들도 아름답게 보이는군요
    자연은 우리 인간이 흉내낼수 없는 아름답움을 지니고 있지요
    계절마다 주는 기쁨도 있구요

  • 작성자 24.11.18 17:22

    명자꽃이 분홍도
    피고 늘어진 가지에서 꽃을 피우네요
    집가까이라 퍼떡나갔다 퍼떡 들어옵니다 ㅎ
    때론 서울쪽으로 때론 인덕원쪽으로
    맘가는데로 가서는 어쩔땐 올때는 버스타고 옵니다

  • 24.11.18 17:36

    샛노랑 은행잎 걸으면
    온몸이 노랑으로 물들것같아요
    은빛억새길 걷고 싶다요

    백로가 노는 안양천이 맑은가봅니다
    경주 보문단지 은행나무길도 넘 아름답지요
    광명화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18 17:55

    아 둥근해님 혹시 경주에 거주하시남요?
    보문단지 가본지가 오래입니다
    저은행나무길이 눈이오면 광경이 멋집니다
    그앞에 무인셀프커피집이 있어 추운겨울에도 걷기하고 찻집에서 피로를 풀기도 한답니다
    고맙습니다

  • 24.11.19 07:38

    @광명화 지는 부산에 살어예
    경주는 부산에서 그리 멀지않네요

  • 작성자 24.11.19 07:49

    @둥근해 아~~ㅎ
    저도 동래 온천2동 살다 서울로 30대에 이사왔어요
    부산은 저의 제2고향
    직장도 다니고 소녀 처녀시절 추억이 다분합니더
    반가워요 ㅋ

  • 24.11.19 08:02

    @광명화 어므나 그렇군여
    온천장쪽에 친구가 있어서 가끔 가기도 하는데..
    반갑습니다 광명화님^^ 예쁜하루 되세여

  • 24.11.18 20:00

    학의천에는
    봄에는 개나리꽃이
    가을에는 은행잎이
    노오란 황금색 산책로는
    가을의 선물이네요..
    거닐어 보고 싶은 길이네요..
    언니 햇볕 보시면서
    많이 걸어주세요...

    연말에 송년모임 하나정도는 나오실 수 있겠지요?

  • 작성자 24.11.18 20:03

    가야죠 ㅎㅎ
    모두덜 보고싶지요
    또 언제 오셔서 걷고
    불고기 함 먹읍시자요
    아직 집에 먹거리가 풍성하나요? ㅋ

  • 24.11.18 20:04

    @광명화 ㅎㅎ내일 걸을까요..
    제가 11시경에 톡 드릴게요..
    산우물을 가든지...해요

  • 작성자 24.11.18 20:04

    @샤론 . 예 알쓰다 ㅎ

  • 24.11.20 10:42

    어쩜 이리 부지런히
    걷기운동 실천 하실까요.
    대단하세요.^^

  • 작성자 24.11.20 13:59

    걷기운동밖에 요즘은
    할게 없어요
    올해안에는 좀 회복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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