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엔 변과 관련된 꿈을 꾼 것만 기억이 나고요.
오늘 새벽 꿈입니다.
정려원(81.1.21)과 남자 몇명(낯선 남자이나 꿈 속에선 낯설게 느끼지 않음)이 경찰에게 쫓기고 있음. 열차(놀이공원에서 장소를 이동할 때 타는 열차인데, 양쪽 벽면이 없고 회전 목마처럼 의자(대합실의자처럼 옆으로 연결이 되고 등받이 없음) 두개에만 긴 기둥이 쏟아 있음. 승객들로 가득찼고, 열차 내부는 아주 넓음)로 도주함. 열차가 도로를 탈선하여 마른 잔디들이 많은 내리막길을 따라 완만한 평지에 멈춰 섬. 도로 위를 달리던 경찰 수색차량이 멈추고 열차 있는 곳으로 사복경찰들이 내려와 열차의 한쪽(벽면이 없는)에만 (무릎을 꿇고 앉아) 포진하여 대치한 상황. 총을 겨눈 경찰들로 인해 우리 일당과 승객들은 의자에서 내려와 열차 바닥에 엎드림. (엎드려 있으면서 옆(대각)을 보니 기관사만 엎드리지 않았는지 의자에 앉아 있는 모자를 쓴 기관사의 뒷모습이 보임. 경찰과 눈이 마주치면 다다다다 총을 쏘겠구나 생각하면서 일당들과 경찰의 위치를 파악하고 도피 계획을 세움.) 정려원이내 딸이라 신변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려원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 업고 일당의 남자와 그 자리를 피해 나감.
(경찰이 총을 쏜 적 없음)
학교에 가면 경찰들이 와 있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혼자서 학교에 들어감. 3학년 3반 교실로 들어가니 (은회색빛 양복을 입었고 넥타이는 안 한듯한 기억 )시장님이 방금 수업을 마치고 서 계심(교실은 전체적으로 하얌. 앞쪽에 초록색 칠판이 있고, 창가 옆쪽으로 긴 나무 탁자가 놓여 있고 그 앞에 시장님이 서 계심). 탁자 아래 교실바닥에 내가 벗어 놓은 청바지가 있음.
고수님들 제 꿈엔 멸구간이 있는 듯 합니다. 과연 어느 곳이 멸로 추정이 되시는지요?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은 바닥에 엎드리고 무릎을 꿇고, 바지를 벗어 놓으면 어찌 되는지요?
오늘이 결전의 날이라서 댓글 달기에 조심스럽다는 것은 알지만 조회 하시고 조언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사복경찰 43 경험수이니 참고만요..^^
감사합니다. 아무 수도 잡질 않고 꿈을 꾼 상태라서리... 단, 변 꿈꾸고서 16은 아니겠지라는 생각만 했었걸랑요.
감사합니다.
어제는 엄마의 얼굴만 강조된 꿈을 꾸었더랍니다.
22
22가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복갱찰 ㅡ생년월(경찰)보다. 민증번호를...
초록칠판ㅡ단 .사십대
복도ㅡ 십대
넥타이없으ㅡ4세로약?ㅜㅜ
정려원ㅡ정든1가로 연수를 고려하심.
항상 조언 주시니 감사합니다. 님의 상박을 기원합니다.
작년 겨울 스텐그릇39,, 김장김치39.41.43이란 걸 배웠었는데... 경찰이면 민증번호란 귀중한 경험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텐 제 꿈이 너무 어려운 초보인지라... 오늘 또 님 덕분에 새로운 걸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485회 당첨번호,17,22,26,27,36,39,,보20
3학녀 3반.... 홀짝비율이였군요...밀리숙제 또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