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과 지지난달은 생리양이 원체 적어서 걱정했는데 이번달은 워낙에 많이 먹어줘서 인가..확실히 생리양은 잘 나오더라구요 단지 날씨가 너무 더운데 양이 잘나오다 보니 찝찝함에 힘들긴 했지만 에휴 생리라는건 하면 귀찮고 안하면 걱정인건가 봐요 7월부턴 칼로리에 신경끄다보니 제가 오늘하루 뭐 먹었는지 제대로 기억이 안날때가 많네요 ㅎㅎ 계속 어제 내가 뭐 먹었더라?하면서 냉장고보면서 정리하다가 겨우 생각나서 적었네요 그나마 오늘은 어제의 과식때문에 절식을 해줘서 적게먹었기에 기억이 쉬웠던듯..아무리 칼로리 계산은 안하더라도 뭐 먹었는지 정도는 메모장에 적어놔야 될거같네요 윗지방은 호우경보가 떠서 물난리나고 난리라고 뉴스에서 나오는데 전 별로 피부에 안와닿네요 서울친구들은 빨래가 안말라서 죽겠다는데 여기 아랫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서 빨래가 너는 족족 어찌나 살균이 잘되는지..너무너무 더워서 빨래 널러 베란다에 가는거자체가 공포네요 나중에 저녁에 걷던가 해야겠네요 오늘은 그럭저럭 식이 잘넘겼는데 내일부턴 주말 내일은 초복이라 저녁식사때 어머님이 삼계탕 먹자고 하시네요 삼계탕 칼로리가 1000칼로리에 육박하던데.. 이번달은 계속 찌고빼고찌고빼고 만 하는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
첫댓글 도라미님 벌써 4자를 바라보고 있군요~~~부러워요~~축하합니다
문제는 4짜가 다와가는데 자꾸 폭식해서 고민입니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