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길을 달리다 그냥 멈췄습니다.
요즘처럼 하늘이 높고
바람이 선선해지는 계절에는
괜히 시골길을 천천히 달리고 싶어집니다.
이번에도 한적한 길을 달리다가
나무와 풀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좋아서
잠시 차를 세웠습니다.
목적지는 없었습니다.
그냥 좋은 풍경이 보이면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포터에 설치해 놓은 캠퍼박스를 열고
루프탑텐트도 펼쳤습니다.
화물차였던 공간이
잠깐 사이에 작은 캠핑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쐬고,
캠퍼박스 안에서 필요한 물건도 꺼내고,
마지막에는 커피 한 잔.
☕️
이게 뭐라고 참 좋더군요.
전원생활의 매력이 이런 게 아닐까요?
꼭 유명한 캠핑장에 가지 않아도 되고
비싼 숙소를 예약하지 않아도 되고
그저 좋은 길을 찾아가다가
마음에 드는 풍경을 만나면 잠시 멈추는 것.
특히 나이가 들수록(?)
이런 조용한 시간이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시끄러운 관광지보다
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과
따뜻한 커피 한 잔이 더 좋은 날.
이번 영상은 그런 평범하지만 소중한 시간을 담았습니다.
포터 캠퍼박스 + 루프탑텐트
그리고
초가을 시골길 + 커피 한 잔.
https://youtu.be/WfpUVmqQMio?si=oRQKIeaqRtHs0nzm
혹시 이런 방식의 차박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이런 여행이라면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좋을 것 같습니다. 😊
#전원생활 #귀촌생활 #시골생활 #차박 #차박캠핑 #가을캠핑 #캠핑여행 #포터캠퍼박스 #캠퍼박스 #루프탑텐트 #주말여행 #감성캠핑
첫댓글 정처없이 떠나는 짚시맨이랄까요
멋지시네요
명당이 따로있을까요
길가다 자리잡고 차박하시고 즐기시면
명당이겠지요
자유로운 영혼 멋져요
네 말슴이 맞습니다. 정처없이 지나다가 좋은곳 있으면 바로 펼치는 아이템이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므찜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