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메신져요약 및 단문 시장요약(WM컨설팅팀)
장중 시장동향(*고객 장중 문자서비스 참고용)
국내기관의 거래소중심 과민반응이 시장 하락요인으로 작용-모비스, 중공업, 건설, 통신, 화학등 연금/투신의 매물공세속 시장은 제한적이긴 하지만 하락반전 분위기. 상대적으로 수급에서 현재까지 자유로운 코스닥은 종목별 상대적 강세 지지중
*시장 변수중 환율/대북리스크/금리 등의 변곡점에 대한 시장의 적응과정에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단/중기전략으로 분별한 시장대응 및 시각 필요. 변동성 확대 역시 매매참여자에게는 불리한 게임. 이번주~다음주 이후 상기 변수의 동기화 요인 확대 가능성=변동성 확대에 초점.
대림산업 탐방
1분기 실적 견조, GS건설과 차별화된 모습
GS건설과 엮여있는 해외 현장 없었고, 해외 공사 수행능력과 발주처와의 협상능력, 재무구조 등에서 격차 확대
삼성엔지니어링
-현재 경영진단 중인데, 과거 삼성그룹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경영진단을 받을 때에는 loss를 덜어내는 경향이 있었음
보통 1,2분기 마진이 좋지 않은데, 부실한 부분들을 일시에 반영하면서 2분기까지 부진을 가져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1분기에 모두 반영할 것으로 보임
*과거의 사례에서 경영진단 이후 보통 6개월 이후 반등 강했음. 가을 경 매수 접근 유망
지역난방공사 : 현재 주가에서 3% 중반 이상의 배당수익률 기대. 그러나 감익 가능성 높아 배당금도 소폭 줄어들 가능성 있음
우림기계 :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2분기 초대형 제품, 굴삭기 회복 지속, 미국 J사 공급 개시 등 호재
LG협력업체 상보(광학필름 PER 13.1배, 단기급등으로 주가부담, 중장기시각 조정후 매수전략), 액트
장중 수급특징주
하이팜텍, 컴투스, 로만손, 알에프텍, 인터파크, SK브로드밴드, 미디어플렉스, 세코닉스, 녹십자셀, 루미마이크로
LG디스플레이, 대현, 대한생명, KT&G, LG유플러스, KB금융, 현대차, SK하이닉스, 신한지주,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한올바이오파마, 종근당
갤럭시S4에 무선충전 기능…자기유도 방식
http://www.yonhapnews.co.kr/it/2013/04/12/2405000000AKR20130412014900017.HTML?template=5566
*한솔테크닉스, 알에프텍
`주가조작‘ 프랑스인 국내투자자에 100억 손실 끼쳐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13041206004269&cDateYear=2013&cDateMonth=04&cDateDay=12
꿈을 이야기하는 이야기도 있네요..2,462배입니다..
빅데이터, 3D프린터, 스마트안경, 스마트카
"첨부파일:생각해볼만한차트_0412_꿈을잇다.pdf(1)"
생각해볼만한차트_0412_꿈을잇다.pdf
Market View “욕망의 제조업Ⅱ”(대우)
인간은 남들보다 잘나고 싶어하는 욕망을 갖기 마련입니다. 이 욕망은 둘 중 하나로 구현되는데, 비슷한 사람을 깎아 내리거나 더 잘난 누군가를 흉내내는 것입니다. 전자보단 후자가 많습니다.
* 더 잘났음을 결정짓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크게 하드파워와 소프트 파워로 나눌 수 있는데, 욕망을 좌우하는 힘은 소프트 파워에 더 영향을 받습니다. 나라에 대입해 보면 하드파워는 군사력, 소프트파워는 경제력 또는 여론을 좌우하는 힘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강한 하드파워는 종종 반감을 부릅니다. 이라크 전쟁 후 미국에 대한 반감이 늘어난 것이 좋은 예입니다. 경제력은 중요합니다. 못 사는 나라, 사람을 동경하지는 않습니다.
* 그런데 군사력, 경제력보다 더 중요한 소프트파워는 여론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남들과 공감 전략을 갖는 것인데, 이 능력은 한국이 앞으로 욕망의 제조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 소프트파워는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까울수록 영향력이 커집니다. 우리가 마사이족 미녀를 예쁘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시아로 시계를 좁혀보면 한국은 하드파워가 강하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경제력은 인당 GDP 기준 일본에 이어 2위이고 공감능력은 1위입니다.
* 한 예로 중국 사람의 70%는 일본의 가전제품에 호감을 보이지만 일본의 문화에 호감을 갖는 사람은 10%도 안됩니다. 이런 일본의 비호감은 아시아에서 일으킨 전쟁을 아직까지 사과하지 않은 역사에서 비롯됩니다.
* 지난 2004년 자크 아탈리는 한국을 동양의 정서를 서양적으로 가장 잘 바꾸는 나라라고 소개했습니다. 한국의 소프트파워는 잘 만든 드라마 몇 편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아시아와 공감하는 치명적인 능력입니다
*거래소 자료 - 자본시장법 개정안 내용
"첨부파일:자본시장법 개정안 주요내용(전체공지)_정책지원부 최종.pdf(2)"
자본시장법 개정안 주요내용(전체공지)_정책지원부 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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