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아이폰14로 넘어가려는데
여태 통신사 요금제만 쓰다 자급제+알뜰을
알게되서 살펴보는 중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모요 알뜰폰허브 등에서 알뜰요금제 살펴보는데
제 기준에 알뜰요금제가 알뜰한지 의문이 생깁니다
데이터사용량 보통 50기가내외 통화문자 적음 인데
자급제로 폰을 사고
통신사의 25% 할인 + 가족할인(10% 또는 30%)으로
59000원요금제(100기가)에 35% 또는 55% 할인이면 2-4만원대 요금이더라고요
고민하게 된 것은 알뜰요금제 쓰는 분들이
적게는 몇천원 많아도 1-2만원대 나온다 하는데
검색해봤을 때 제 사용량(50기가)에 맞는 알뜰요금이
처음 4달정도 저렴하고 그 이후에는 통신사와
비슷하거나 비싸더라고요
가격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저렴하지 않다고 느끼는데
알뜰요금제의 프로모션을 받지 못해 이런건가요?
데이터사용이 적으면 확실히 요금이 저렴한데
제 패턴에 비춰보면 아닌 것 같아요
통신사약정강제기간과 가족결합유지강제를
감내한다면 통신사 요금제가 나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요금제를 쓰시나요?
첫댓글 kt 69요금제 선택약정+가족할인으로 3.5만원정도 내고 있어요. 굳이 알뜰로 옮기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가족결합이 묶여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