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의 대형마트에서 훈제오리600g 에 9900원 하는거 사왔는데, 양이 적다 싶어, 뜯지 않은 한팩을 1g까지 측정이 되는 저울로 재어 봤는데, 456G이 나오네요.허허...
이걸 어떻게 신고를 할까요?
지금까지 몇팩을 사다 먹었는데, 지금까지 속은게 화가 나네요.
이제 저울을 들고 다니며 물건을 사야 할까요..참 열받네요.
*사진 첨부
*추가내용
포장재까지 해서 456g입니다.
포장재 제외하면430g
광고엔 600g 이라고 기재하고 실제 판매하는 중량은 430g이라는 얘기 입니다.
조리전 600g이고 조리후 판매시엔 430g
소비자는 430g에 9,900원이라고 이해 하고 구입하는 사람 있는지 마트는 알까요?
전단지홍보엔 600g이라고 홍보를 했던 것입니다.
어제부로 조리전 600g이라고 변경 했다고 합니다.
전 당연히 그런 문구 없을떄 구입을 했던 것이구요.
그냥 구입한 제가 잘못된 거란 것입니다.
제가 바보죠.
조리후 까지 계산해 염두 했어야 한다는 마트측 입장.
첫댓글 이런곳은 실명으로 쓰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롯데마트...입니다.
조금전에 마트직원과 통화 했는데, 자기들은 잘못없다 입니다.
조리과정에서 중량이 빠진다고합니다.
조리전의 용량까지 체크하면서 사야지, 그런것도 계산 안한 소비자가 바보란 거죠.
뉴스에 제보하고,소보원에 신고 하려고 합니다.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세상의하나 암튼 속상해하신거 보상이라도 제대로 받으시길 바랍니다..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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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합니다.소비자는 600g이라는 문구만 보고 사는 것이지, 조리과정에서 소실된 것까지 계산은 하지 않잖아요.
자신들은 중량표시를 다시 표기를 했다고 합니다.제가 구입한 시점엔 그런것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마트직원이랑 통화를 했지만, 불만 있으면 갖고 오면 환불을 해주겠다 하는데, 제가 왜 수고를 하면서까지 마트를 찾아가 환불을 받고, 해야 하는지도 화가 납니다.
암튼 영종도의 단하나 있는 대형마트라 그런지 당당함에 얘기가 안되더라구요.
이런것을 보면 참을수가 없습니다.
방금전 뉴스에 제보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결과도 애기해주시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오면 같이 응대해 드리겠습니다
오후엔 빙송국에 제보해서 pd와 통화를 했습니다
제가 녹취를 했어야 하는데 그것까지 못한것이 아쉽지만 , 일단 조사를해본다고 합니다 . 차후 증언 인터뷰 필요시 응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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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사회 라는 거창한 일도 아닌데 , 당연한 소비자 권리라 생각입니다. 믿고 사는 사회가 그리 어려운 일일까 싶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연히 했죠. 마트측에선 잘못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 조리전에 600g 이었다고 합니다. 훈제하는 과정에서 양이 줄어든다고 ... 긴말해야 입만 아프겠더라구요
아마도 롯데마트는 판매만 하는거고 공장에서 만들어 포장까지 해 오는것이면 롯데마트의 문제 보다는 그 업체의 문제 같습니다.
그건 업체에 따지셔야할듯하고 제품의 용량을 확인안하고 물건읓 들여 놓은 마트측은...글쎄요..
마트측른 판매만 한다? 아닙니다 . 즉석신선식품 코너에서 포장한다고 했습니다 . 실장이랑 통회 했습니다 ." 글쎄요..." 라는 표현은 어떤 의미죠? 이런 표현을 들으면 저의 잘못 이라는 것인가요?
@세상의하나 아뇨 책임을 물을수 있을지 없을지의 글쎄요. 였어요. 마트측에서 직접 포장한다면 당연히 잘못된것이죠.
@mshdgj 죄송합니다.제가 님의 말을 잘못 이해 했나 봅니다.제가 욱! 했어요.^^
롯 머트와 연관되시는분인겨?
그런데 영종도 뿐 아니고 김포의 롯데마트에서도 같은 제품 판매하는데 두곳 모두 조리전 600g이라고 해놓았더군요.
전 그거 보면서 실제는 얼마나 하려나 궁금하긴 했는데... 그정도 줄어드는군요.
30% 가 손실된 실제 판매하는 양이라면 소비자는 " 아 ~ 그렇구나 " 해야 한다는 거... 참 어이없는 일이라 봅니다 .
가서 따지세요~~
정말 속임에 절정이네여..
빨리 하늘도시에 대형마트가 들어왔음 좋겠습니다
가서 따지는 휘발유가 아깝습니다.전화 응대 해보니,답 없더라구요.
하늘도시에 얼릉 들어 와야 할텐데, 어쩔수없이 롯데마트 가지만, 영종도 이사오기전엔 근방에 대형마트들이 여러군데다 보니 선택의 폭도 넓었는데,,,참 아쉽습니다.
마트 뿐이 아닙니다
신도시에 있는 약국들도 4~5000원씩 더 받고 있더라구요
약국마다 틀리지만 살던곳에서 인사돌(100정)을 25000원에 샀는데 신도시에선 29.000~33.000원까지 받아 챙기더라구요
꾀씸하고 억울헀답니다..
정말요?약국도 그렇군요.
약국은 독점도 아닌데,,담합인가 봅니다.
우린 얼마전에 포장양념육에서 벌래가 나왔습니다.당연히 마트가서 말했더니 응대하는과정이 환불해드리겠습니다.그리고 5천원 상품권 한장주고...마트는 상관없고 그 납품하는
회사에 전화드려서 알려준다고 전번적더니 그다음날 영업사원이라고 전화와서 다른말없이 어떻게 벌래가 들어간건지 찾아서 연락주마 하더니 그후론 상황끝...
그냥 생고기사다 양념해서 먹어야지 양념육으로 조금 편할려다가 이건 .........
헉,,,벌레 짜증납니다.
저도 가공식품은 안살려고 하는데, 오리는 생오리 안팔기에 어쩔수없이 샀던 거거든요..
@세상의하나 우리 아이가 먹다가 얼마나 놀랬는지....어른이 봐도 징그럽고....가끔 js에서 생오리 팔기도하더군요.
@seek js가 어딘가요? 진로마트 인가요?
제발 다른건 몰라도 먹거리가지고 장난좀 그만 쳤으면 좋겠어요.
@세상의하나 공항신도시 불가마건물과 새마을금고 사이에있습니다.
@seek 고맙습니다.새로운 곳을 또 알게 되었네요.
@세상의하나 영종도에 이사오니까 생오리 로스구이 먹고 싶어도 파는데가 없네요...아직은 불편한게 많네요..
이곳 마트 정말 문제 많군요. 신선식품은 별로 신선하지않고, 실수 생기면 고객반응봐서 대충 처리하고 저도 이런 일 여러번 겪었지만 처리과정보면서 사람만 치졸해지는것 같아서 관둔 적 꽤 됩니다.
거의 독점식이다 보니 살렴사고 말면 말고식인 것 같습니다.
그냥 밖에 나갈일 있을때 가득 장봐 옵니다. 신선식품은 조그만 마트들 이용한지 꽤 되네요.
은근히 갑질에 당하고 있는것 같아 씁씁해 집니다.
대형마트라고 하나뿐인지라 어쩔수없나 봅니다.살려면 사고,싫으면 안사야 하는 판,
저역시 왠만하면 육지로 나가 사는데, 사실 그것도 귀찮고 말입니다.
하늘도시에 진로마트가 있지만,...참~~~~~~어휴
암튼 대형마트들이 더 들어 와서 경쟁을 하면 좀더 상품도 서비스도 좋아 질텐데,,언제쯤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의하나 진로마트에선 수일전 회코너에서 회사가신분 장염일어나 응급실행 개고생하고 치료비+약간위로비=겨우 20만원 보상받는 사건도 있었네요...영종도 대형마트는 위생검열도안하나 원.....
@찍사 참 법이 대기업에겐 이렇게 너그럽다니,,화가 나네요
대형마트가 더 많이 들어와서 서로 경쟁이 되야하는데...
마트뿐아니라 영종도는 많은 점포들이 배 째라 장사하는 스타일들이어서...
재래시장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예요.
산지에선 양파며 채소 가격이 바닥이라 난리인데, 마트에선 아직도 양파5~6개 들은것이 3000원가량 하잖아요.몇일전 뉴스에도 전남쪽인가?20kg양파가 4000원에도 팔리지 않아 양파를 길거리에 쌓아 놨다고,,
농민들 생각하면 참 속상합니다.
롯데마트 전국유일 배짱장사하는곳이 여기일겁니다.
@찍사 독점이다 보니 그런 배짱인가 봅니다.
경쟁업체가 없으니,,,언제쯤 마트들이 들어 올까요?
진공포장해서 파는 상품이 600g 이던데 이 상품이랑 혼동한건 아닌지????
아니요.혼동할 이유가 없었어요.가판대에 600G이라고 적혀있었거든요.오늘 가보니, 행사 끝났다고 통닭 팔더라구요.
열받으실만하네요..600g 은 머하러 표시를 하고 파는지...완전 눈속임이고 모르면 당하는거네요..롯데마트의 양심불량..
저도 롯데마트에서 4년넘게 스팀세차 운영자로 있으면서, 세차 잘못된부분에 대해서 클레임 들어오면
무조건 세차비 못받고, 기스나면 광택비용 물어주고, 직원들실내스팀잘못쏴서 전자제어쪽으로 문제 생기면 큰돈들어가고
외부는 스팀으로만 하다보니까 잔기스가 엄청많이 생겨서 클레임 많이 들어와서 골치아팠지요..그래도 마트에서 먹고
살려면 모든비용 다 부담해주었죠...물론 억울한것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대부분이 스팀세차 운영하면서 생기는 클레임은
세차과정에서 생긴걸 너무도 잘 알기에 고객이 불만가지고 아끼던 차에 속상해하시는거 보면 양심에도 좀 걸린건 인정하죠
600g 완전 눈속임에
롯데마트는 항상 을이라고 하면서...하는거 보면 완전 갑의 횡포일뿐....고객들의 불만은 마트측이나 점주들이 보상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고객의 불만이란것이 주관적이다 보니, 잘잘못을 구분하기가 어려운듯 합니다.
이렇게 수치로 딱 정해져 있는 경우는 예외구요.
햄버거 가게에 가서 왜?사진이랑 실제 나온거랑 틀리냐?하는 거랑은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
자신들이 광고한 식품을 이렇게 고객이 잘못 본거다.오해한거다.라고 일관하는 마트에 더이상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하늘손세차장사장님 또한 많은 사연이 있어 보입니다.
사연도,분함도 많이 있지요...
지점 마트의 지점장이하 직원들은 본사 고객센터에 올라가지만 않고, 자체 지점에서 해결되면 큰문제 안되죠..
본사에 항의된 글이나 클레임이 임원들이 알고나면 지점장이나 직원들이나 약간의 보복성으로
입점 점주들한테 뭔가가 가해지죠...
항상 그런것 같아요.
약자가 피해를 보는 것이 당연하다는 구조.
세월호사건도 큰 우두머리들은 멀쩡하게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 부하직원들은 안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고,,,
하늘손세차장님 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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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못된거는 입주해 있는 가게들도 배우나 보군요.
하루빨리 대형마트들이 많이 들어 와야 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