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방송과 TV 산업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확인하였다. 오늘은 소위 한국에 대한 편견이 있는 분들이 자주 지적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디스플레이 기술은 무엇일까?
많은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은 SED를 감상하고 그 기억을 잊지 못한다. SED는 기술의 이름이자 회사명이기도 한데, 이 기업은 캐논과 도시바가 절반씩 투자해서 만든 회사이다. 야심차게 시작한 이 기업은 55인치대에서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양산할 수 있었다. 이론상으로는 말이다.
그러나, 지금 SED의 미래는 없다. SED 와 원천기술을 보유중인 미국의 나노 테크놀러지와의 특허 라이선스 공방 끝에 SED가 패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서 도시바는 SED에서 벗어나, LCD로 돌아서서 LPL과 합작을 늘려가고 있다. 또한, 마쓰시타와 OLED 분야를 다시 투자하고 있다. 캐논은 결국 SED를 완전 자회사화 했으나, 이미 미래는 어두워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미래가 밝다면 왜 도시바는 이를 포기했나?)
또한, 소니는 정책 실패로 FED에 대한 투자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결국 자사 기술은 포기하고 삼성의 양산력에 매달리게 되었다. 소니의 화질 기술 등은 여전히 세계 최고인 것은 인정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격차가 없다. 다시 한 번 주장하지만, 화질 기술과 디스플레이 기술은 별 관계가 없다. 소니 LCD 는 한국에서 만들고, 저가형은 대만에서 구입한다.
OLED 시장에서도 한국이 일본과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가고 있다. 그리고 양산할 수 있는 수준은 일본, 한국 마찬가지로 없다! 그런데, 왜 한국에게 미래가 없다고 하는가?
5년전 일본의 소니가 퀄리아 36" 브라운관 TV를 1600만원 정도에 판매했다. 올해 말이 되면 삼성의 신형 52" Full LCD TV가 약 300만원 대로 내려올 것이다. 이건 전세계의 모든 이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다. 누가 혁신을 했는가?
TV 분야에서 50여년간 1위를 지킨 일본과 한국은 이제 거의 격차가 없다. 그런데 미래가 없다? 누가 상승세인가? 기세가 중요하다고 본다. 일본의 부품 기업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이는 신기술이 나오면 TV 업체는 살아남지만, 부품 업체는 죽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LCD 패널의 가장 중요한 액정을 제조하는 기술의 세계 1위는 삼성과 코닝이 합작한 삼성 코닝 정밀유리로 세계 시장을 지배하고(50~70%) 있다.
말씀대로 씨앗은 일본이 뿌렷더라도 지금은 차이가 거의 없을정도로 격차가 줄어들었고 열매도 모두 나누어 먹는 상황이 되어버린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제는 화질이 삼성이냐 소니냐를 논하는것은 거의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왜냐면 삼성의브랜드를 달고 나온 제품이라도 100%완전히 삼성만의 것은 아니고 또 소니제품도 남의패널을 쓰기에 마찬가지이고요. 문제는 과거 LCD나 PDP모두 일본이 개발한 기술이고 또 최근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등 새로운 씨앗을 일본이 먼저 뿌리려고 하고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세드기술은 물론 실패로 알려졌지만 중요한것은 우리기업들은 LCD에만 빠져있을때 그들은 내일의 기술을 거의 상용화 단계까지 현실화 시켰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보고요, 최근 소니가 꿈틀거리고 있는 OLED나 FED같은 새로운 기술도 모두 일본의 것이라는것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삼성도 OLED에서 상당한 개발을 하고있지만 과연 과거 브라운관에서부터 미래 차세대 디스플레이까지의 기술을 통털어 우리가 개발한것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돌이켜 보면
같은 값이면 일본에 없는 전혀 새로운 월등한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삼성이나 엘지가 먼저 개발하고 또 전자전에서 진열대에나 잠깐 올려놓았다가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한발먼저 상용화를 시켜 그야말로 씨앗도 우리가 뿌려서 우리가 가꾼 열매를 우리가 땄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니다. OLED는 소니보다 삼성이 먼저 출시해서 기선을 빼앗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000EX라는 PDP를 사용하면서 많은 생각과 걱정이 드네요.
솔직히 어떤 분은 이 카페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Fact 를 가지고 분석을 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지, 모략이나 비방을 위한 장소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운영자님의 사려 깊은 판단 있으시면 좋겠군요. 남의 글에 '웃기는 군요' 라고 말하는 것은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블랙 패널은 울트라 블랙이라고 합니다. HDMI 1.3의 최신 기술을 탑재한 소니의 PS3는 Limited Range 라고 해서 블랙 아래 블랙(Ultra Black)을 보여줍니다. 2006년 후반기 부터 지금까지 Full HD 마케팅에 집중했던(저도 이부분은 간과하고 Full HD의 잠재력을 무시했던 과오가 있었습니다.) 삼성이 이제는 블랙 패널을 밀고 있지요. 곧 모니터 포유에서 리뷰가 나오겠지요.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 아파트 입주할 때쯤 가격이 많이 내리면 52인치를 하나 구매해서 거실에 둬야 겠어요~
일본을 잡는것이 우리나라의 목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가장 희망적인 것이 우리나라 기업이 일본보다 OLED에 대한 기술력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그냥 예상하기로는 내년이 가장 큰 고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물어보니 OLED TV가 판매되려면 조금은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하더군요. 그리고, 얼마전에 삼성과 엘지가 일본 부품을 많이 사용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현재는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본 부품이 아직은 있지만 일본이 아니 외산부품과 국산품이 많이 늘어나니 핵심 기술도 우리나라가 잡을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TV쪽에 아쉬운 대각선 처리좀 어느 회사가 잡아주었으면...
첫댓글 근데요...아직도 화질가지고 장난하는 회사가 삼성이잖아요....(소비자는 모른다 라는식으로...) 왜 2년전 40n61bd같은 (현재도 그스펙이 최상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제품은 없는겁니까.... 속는 소비자는 어떻하라고....
말씀대로 씨앗은 일본이 뿌렷더라도 지금은 차이가 거의 없을정도로 격차가 줄어들었고 열매도 모두 나누어 먹는 상황이 되어버린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제는 화질이 삼성이냐 소니냐를 논하는것은 거의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왜냐면 삼성의브랜드를 달고 나온 제품이라도 100%완전히 삼성만의 것은 아니고 또 소니제품도 남의패널을 쓰기에 마찬가지이고요. 문제는 과거 LCD나 PDP모두 일본이 개발한 기술이고 또 최근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등 새로운 씨앗을 일본이 먼저 뿌리려고 하고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세드기술은 물론 실패로 알려졌지만 중요한것은 우리기업들은 LCD에만 빠져있을때 그들은 내일의 기술을 거의 상용화 단계까지 현실화 시켰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보고요, 최근 소니가 꿈틀거리고 있는 OLED나 FED같은 새로운 기술도 모두 일본의 것이라는것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삼성도 OLED에서 상당한 개발을 하고있지만 과연 과거 브라운관에서부터 미래 차세대 디스플레이까지의 기술을 통털어 우리가 개발한것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돌이켜 보면
같은 값이면 일본에 없는 전혀 새로운 월등한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삼성이나 엘지가 먼저 개발하고 또 전자전에서 진열대에나 잠깐 올려놓았다가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한발먼저 상용화를 시켜 그야말로 씨앗도 우리가 뿌려서 우리가 가꾼 열매를 우리가 땄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니다. OLED는 소니보다 삼성이 먼저 출시해서 기선을 빼앗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000EX라는 PDP를 사용하면서 많은 생각과 걱정이 드네요.
웃기는군요. 일본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은 세계최고입니다. 삼성하고 LG 는 이빨까기로 현재 1등이라고 입놀리고 다니는데 부품도 죄다 일본한테 공급받고 파는 주제에 아주 건방진 개소리나 지껄이지 말라고 하시죠.
OLED 라는 기술은 소니의 특허이지 삼성은 그저 빌붙어서 기술좀 얻어볼 궁리만 하는 뱅신기업중에 뱅신기업입니다. 삼성이 소니를 넘어설것 같습니까? 결국 삼성은 후발주자일뿐입니다. 소니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은 이미 세계최고수준입니다.
솔직히 어떤 분은 이 카페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Fact 를 가지고 분석을 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지, 모략이나 비방을 위한 장소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운영자님의 사려 깊은 판단 있으시면 좋겠군요. 남의 글에 '웃기는 군요' 라고 말하는 것은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블랙패널은 텔레비젼이 까맣게 나오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실재로 보니까, 엄청 잘나오드만요, 이제껏 잘나온다고 생각했던 텔레비젼은 완전 허옇게 뜨고 난리였고, 텔레비젼끄고 블랙미러로 사용해도 되겠든데요.
SED 가 가장 탐나는 기술인데 원천기술이 미국거라면 우리가 대량생산은 세계최고니까 이거 가지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식으로 치면 브라운관 티비시절에 소니도 후발주자 아니었나? 브라운관에서 RCA 를 따라 잡은게 소니인데 삼성이나 엘지가 그리 못하라는 법은 없지... 그리 대단한 소니가 왜 삼성한테 빌붙어서 액정패널 생산하는지 모르겠네
블랙 패널은 울트라 블랙이라고 합니다. HDMI 1.3의 최신 기술을 탑재한 소니의 PS3는 Limited Range 라고 해서 블랙 아래 블랙(Ultra Black)을 보여줍니다. 2006년 후반기 부터 지금까지 Full HD 마케팅에 집중했던(저도 이부분은 간과하고 Full HD의 잠재력을 무시했던 과오가 있었습니다.) 삼성이 이제는 블랙 패널을 밀고 있지요. 곧 모니터 포유에서 리뷰가 나오겠지요.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 아파트 입주할 때쯤 가격이 많이 내리면 52인치를 하나 구매해서 거실에 둬야 겠어요~
일본을 잡는것이 우리나라의 목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가장 희망적인 것이 우리나라 기업이 일본보다 OLED에 대한 기술력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그냥 예상하기로는 내년이 가장 큰 고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물어보니 OLED TV가 판매되려면 조금은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하더군요. 그리고, 얼마전에 삼성과 엘지가 일본 부품을 많이 사용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현재는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본 부품이 아직은 있지만 일본이 아니 외산부품과 국산품이 많이 늘어나니 핵심 기술도 우리나라가 잡을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TV쪽에 아쉬운 대각선 처리좀 어느 회사가 잡아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