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도 하는 중에 짧게 적어 봅니다 ㅋ
기대가 가득한 오프시즌을 앞두고 조금은 심심한 셀틱스 입니다.
링크가 걸려있는 선수는
우리 모두가 알고, 리그도 알고, 선수도 알고 있는
케빈 듀란트와 알 호포드!
딱 2명에만 집중적으로 달려드는 듯 합니다.
다른 선수들 하고는 루머도 없네요.
일단 셀틱스가 가장 먼저 선택해야하는건
6/30까지 아미르 존슨의 12m과 예렙코의 5m의 옵션 시행 여부입니다.
요 2자리가 딱 호포드, 듀란트 자리이긴 한데.. ㅋ
맥시엄 2명 셀캡을 위하여 아마 둘 다 옵션을 시행하지는 않을 듯 하네요.
거기다 예렙코 자리는 제일런 브라운 들어가면 딱 채워지는거고..
암튼 이 둘에 대한 옵션 실행 여부 후 본격적인 오프시즌 돌입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돌아가는 걸 보면 듀란트에게 올인은 하지만 올인이 아닌 좀 애매한 모습이네요.
듀란트가 오클라호마와 1+1 계약 할 거라 예상하고 인터뷰하는 팀이 셀틱스라는 얘기도 있는 상황,
경쟁자인 오클라호마, 골스, 클리퍼스, 스퍼스, 마이애미 중
맥시엄 2명을 지를 수 있는 팀은 우리 뿐이긴 합니다.
거기다 알 호포드와 같이 링크가 걸려 있는 팀 역시 우리 팀이고..
이 얘기는 즉 선수 미팅 때
너가 오면 호포드도 온다!,
너가 와야 듀란트가 온다!
이리 되겠죠 ㅋ
솔직한 심정으로 듀란트는 5%, 호포드는 50% 정도 합류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과연 셀틱스가 원하는 오프시즌이 계획대로 이루어질지는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듀란트의 35번은 현재 레지 루이스의 영구결번 번호인데.
오늘 기사 보니 레지 루이스의 어머니가
케빈 듀란트가 온다면 기꺼이 번호 양보하겠다고 하네요.
일단 가장 큰 문제였던 듀란트의 등번호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듀란트, 호포드...
셀틱스가 빅쓰리를 만들어 냈던 07년 드래프트 친구들인데. (제프 그린 트레이드..)
진짜 07년 드랩과 뭔가 인연이 있긴 한가 봅니다 ㅋ
아직은 좀 심심하긴 하지만,
불타오르는 오프시즌이 되었으면 하네요.
셀틱스는 조용히 움직여야 결과 좋은데,
이 둘에게는 전체적으로 좀 조용히 움직이는 듯,
느낌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첫댓글 호포드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듀란트는 왠지 힘들것 같습니다
아톰 av 듀란트 호포드 @
스마트 크라우더 브라운 올리닉 젤러
주전센터만 해결하면 와 ...
초호화 라인업
여기에 감독이 빵감독 덜덜
벋 현실은 비욤보라도 데려와요 에인지 ㅠ
저도 듀란트는 만나는것 이상의 의미는 없다 봅니다 ㅋ 근데 플랜 B가 따로 안 들어나는 기분이라... 저 둘 실패하면, 큰 보강 없이 작년 맴버로 가지 않을까 하네요.
저는 듀란트 기대하는데 저뿐인가요 ㅋㅋ
오클이 아니라면 가능성은 있다고 보여서
플랜B 없지 않을까 했는데, 하워드 만났다고 뜨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