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숫자적으로만 계산한다면 내가 누구한테 10만원을 도와 주면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렇게 거둔다 하는 말로 적용(?)할 수 있기도 할 것이다.
나는 청년들을 만나면서 내 재정에 대한 것도 편하게 오픈하는 편인데 그럴 때면 "우와! 정말 도전되요! 그렇게 살 수있나요!" 이런 반응을 자연스럽게(?)듣게 된다.
이러면서 내가 느끼는 것이 있다.
"어쩌면 하나님이 말하는 30배 60배 100배의 복은 꼭 숫자적인 개념이 아닐 수도 있겠구나.
이 청년들이 나처럼 나중에 자기 가진 소유를 자유하게(?) 남들 나누어 줄 수있는 사람이 되고
내거! 내거! 움켜 잡기에 힘쓰는 그런 "세상사람들 가치관"에서 자유하여 지고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정말 주님 것이다!" 하는 이 진리가 삶에서 장애물(?)이 되지 않고 특권으로 여길 수 있는 그런 사람들로 자라간다면
내가 심은 물질이 ( 밥 사 주었다거나.. 선물 해 주었다거나.. 등 등) 바로 30배 60배 100배 거둔다 하는 뜻과 같은 것이 아닐까?
우리 사람들이 마땅히 가져야 하는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돈으로 살 수 있을 것인가?
그러니 이 땅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깨끗한 손을 가지고 이웃을 자기들이 버는 물질로 섬기는 것을 버거워 하지 않고
삶의 하나의 자연스런 습관으로 저절로 생각하면서 살 수 있도록 도움과 도전을 주는 일을 하게 된다면.."
내가 그 어느 것을 투자(?)한들 그것이 아까울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어제도 한 캠어를 만나 장장 3시간이 넘게?? 개인 원투원 맞춤의 "특별과외"를 시켜 주고 헤어질 때는 큐티 매일 잘 할 것에 대한 다짐을 받고!! 하나님 안에서 꿈 팍 팍 주고!!
세종대 캠퍼스로 가서리... 힘과 열을 다하여!! 열심히 성경공부 가르치고
찬양 인도 넘 잘 해 주시는 울 하 호 간사님 찬양과 기도인도에 완전 은혜 받고!!
캠어들과 찐한 주님안에서의 식탁교제까지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밤 11시 반 가량 되었다.
어제는 그야말로 새벽 세시 반부터 밤 11시반까지 완전 강행군? 스케쥴을 잘 소화하고 어떻게 잠들었는지 모르게 쓰러져서 자고!
오늘 새벽.. 또 기쁨과 감사로 섬겨야 할 일들을 위하여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곤 큐티 부터 한다 ㅋㅋ
내 삶은 이래서 정말 복된 삶이 아닐 수 없구나 하는 것을 나는 매일 매일 저절로 더 더 더 믿게 되고 감사는 더 더욱 짙어간다.
나 건강하게 사역 잘 하라고 기도해주는 모든 분들을 '자동모드'로 축복한다!
주여 저들을 축복하여 주세요~~~
나 같은 사람들을 "세상이 감당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거 아닐까? ㅋㅋㅋ
성경적으로 잘 살고 있어서 감사하다!
예 레 미 야 41 장
2 -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 있던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의 왕의 그 땅을 위임했던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 Ishmael son of Nethaniah and the ten men who were with him got up and struck down Gedaliah son of Ahikam, the son of Shaphan, with the sword, killing the one whom the king of Babylon had appointed as governor over the land.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는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를 죽이려 한다는 것을 이미 다른 사람을 통해 들었었다.
그러나.. 그 말을 믿지 않았었다. 그럴 리가 없다고 말하면서 미연에 방지(?)할 묘책을 이미 전해 들었음에도 그다랴는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고
그리고 결국에는 그다랴는 자기에게 해를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 이스마엘에게 살해를 당하게 된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케이스를 넘어나서 믿었던 사람에게 목숨을 앗긴 것이다.
성경에 비둘기처럼 순전하고 뱀 처럼 지혜로우라 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모든 사람들을 다 좋게(?)여기면서 비둘기처럼 순전한 것도 좋겠지만
뱀처럼 지혜로와서 과연 누가 "내 참이웃"인가를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다랴는 자기만 죽은 것이 아니다. 자기의 그 "그야말로 나이브.. 순수? 사람을 쉽게 좋게 좋게 믿는 일로 인하여 자기 옆에 사람들도 다 함께 자기와 같이 그야말로 "개죽음"을 당하게 한 것이다.
믿지 말아야 할 사람을 믿는 것이 "성경적"인가? 그렇지 않다.
피해야 할 사람은 피해가기도 해야 하는 것이다.
진주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 그가 그것을 짓밟을까 하노라! 했으니 진주와 돼지의 가치관(?)이 틀리다는 것이 아닌가?
내게 귀히 여겨지는 진주가 그 누군가 내 진주를 진주로 여기지 않는 판단으로 인하여 짓밟아 지는 케이스가 없는가?
왜 없겠는가! 나의 진주를 진주로 여길 수 없는 사람은 피해 가라고 성경이 "관계의 지혜"를 말씀하시는 것은 아닌가?
나 하나.. 다른 사람들 다 좋게 좋게 여기고 잘 믿어주고... 살아가는 것이 자기한테는 마음 편한 일이 될 수도 있겠으나
결국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의 지혜롭지 못한 관계는 불이익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이런 성경말씀을 상고하면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런 것은 쉽게 예를 든다면
이웃을 넘 쉽게 잘 믿어서 돈 다꿔 주고 보증 다 서준 이후 이 이웃이 나를 속인 사람이었으면
나 뿐 아니라 내 가족 모두는 내가 보증 잘 못 섰기에 길 가에 나 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리더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성경말씀이기도 한 것 같다.
주님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은 제가 조금?? 바쁘죠??
아침 10시에는 분당의 우리교회 가서리.. 수능 시험보는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부모님들 위한 설교해야 하구요
그거 마치면 을지대학교에 "예수 축제" 한다고 하니 거기서 짧게 20분 설교 말씀 할 기회가 주어졌으니
을지 대학생들 중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을 꼭 주님께로 인도하는 시간으로 연결되게 주님 도와 주시고!
그거 마치자 말자 총알(?)처럼 성신여대 성경공부 인도하러 가야합니다!
오늘도 퇴근(?)시간은 밤 10시는 넘어야 할 것 같죠 주님?
그러나.. 어느 곳에 있어도 느을 주님과 함께 있으니..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모든 발걸음에는 기쁨과 감사가 함께 병행해야 함이 마땅하오니!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 곳~~ 주 복음 전하리!! 찬양이 저절로 떠오르는 새 하루! 할렐루야!!
수능보는 모든 학생들.. 부모님들..
우리 주님 그들의 마음에 평강 평강 평강 주옵소서!
떨리지 않고 시험들 다 잘 보고 최상의 점수들이 다 나오도록 주님 도와 주옵소서
우리 백성들에게 주님만 주실 수 있는 "긍휼"을 입혀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외울 말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