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장군님 만세” 從北 노수희 7월 출소 글쓴이 : 초블템 조회 : 90 추천 : 7 작성일 : 16-06-24 18:48

[모니터]

작성일 : 16-06-24 18:48

“위대한 장군님 만세” 從北 노수희 7월 출소

 글쓴이 : 초블템

조회 : 90   추천 : 7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59 [3]

“위대한 장군님 만세” 從北 노수희 7월 출소이적단체 범민련 “민족적 의리 위한 길” 칭송… 7일 출소환영식까지

▲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노수희 부의장이 무단방북 당시 북한 체제와 독재자를 찬양하고 있다. ⓒ 채널A 뉴스 화면 캡쳐

 

종북인사 노수희 범민련 부의장이 다음 달 4일 출소한다.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는 7월 4일 노 부의장이 출소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범민련은 7일 서울에서 노수희 부의장 출소환영식 및 범민련 후원주점을 연다.

 

이들은 “노수희 부의장님은 2012년 3월 24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100일 즈음해 조의방북길에 올랐다”며 “상심으로 아픈 가슴을 쓸어내릴 북녘동포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민족적 의리를 전하기 위한 6.15공동선언 실천의 걸음이었다”고 미화했다.

 

범민련은 “하지만 공안당국은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는 노수희 부의장님을 짐승처럼 끌고 가 구속시켰으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범민련 남측본부에 대한 가혹한 탄압을 자행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4년 간 옥고를 치른 노수희 부의장님을 동지애로 뜨겁게 맞이하고, 범민련 남측본부가 자주와 민족대단결을 위한 한 길에서 변함없이 나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2012년 3월 무단 방북해 김일성 일가를 찬양하는 등 이적행위를 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기소된 노수희 부의장은 2013월 9월 징역 4년에 자격정지 4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노 씨가 방북 기간에 한 발언과 행적이 국가의 존립·안전에 실질적 해악을 끼칠 명백한 위험성이 있다고 인정된다”고 밝혔다. 

 

당시 김정일 사망 100일을 맞아 무단 방북한 노 부의장은 북한에서 100일 넘게 머물면서 김 씨 일가와 북한 체제를 찬양했다. 그는 김정은이 처음으로 육성연설을 한 4.15 김일성 생일 행사장에 참석해 “위대하신 김일성 수령님 만세!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 만세! 만세! 만세! 경애하는 김정은 최고사령관님 만세!”라고 외쳤다.

 

특히 김일성의 아버지인 김형직까지 찬양하는 등 김 씨 4대부자를 칭송했다. 그는 방문 기간 중 김일성 생가인 평양 만경대를 참배한 뒤 방명록에 “국상 중에도 반인륜적 만행을 자행한 이명박정권 대신 조국 인민의 사과를 만경대에 정중히 사죄드립니다”라고 쓰기도 했다.

 

수감 중인 2014년 12월 양심수후원회에 보낸 연하장을 통해 “미 제국주의의 괴뢰집단 박근혜 정권의 ‘신 유신독재’ 권력의 광란극을 척결하고 종결하는 종결자로서 승리하는 새해를 만들어 가자”며 종북·반국가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59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추천 : 7

var md5_norobot_key = 'd41d8cd98f00b204e9800998ecf8427e'; // 글자수 제한 var char_min = parseInt(0); // 최소 var char_max = parseInt(0); // 최대

var g4_cf_filter = '쫍빱,凸,퍽큐,뻑큐,빠큐,ㅅㅂㄹㅁ ';

 

 

function file_download(link, file) { document.location.href=link; } window.xxonload=function() { resizeBoardImage(680); drawFont(); } function GPEN_PRINT(){ var p = /*window.open*/("./print.php?bo_table=board02&wr_id=123578","PrintWin","width=700, height=600, scrollbars=yes"); p.focus(); }

Total 9,31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가장최근에 업데이트된 자료가 수정본입니다(참고사진비교…	노숙자담요	04-04	4124	110
공지	글쓰기 회원님들의 주의사항 (5)	관리자	09-21	13468	171
공지	5.18 광주에 왔던 북한특수군 광수들 자료방 (5.18 게시판) (6)	관리자	06-24	57515	153
공지	신간 "5.18분석 최종보고서" 제주4.3반란사건" (3)	관리자	12-08	51105	169
9314	박사님 최근글 8610 중 일부 수정요망. (1)	용바우	19:08	119	8
9313	집단 탈북 음모론 세력의 실체 ① “쓰레기 탈북자들” 민권연대	초블템	18:49	80	6
9312	“위대한 장군님 만세” 從北 노수희 7월 출소	초블템	18:48	91	7
9311	국립도서관 5층,님을 위한 교향시 ,통일부에서 일반인 관람금지 …	korea	17:13	140	32
9310	종북역적세력이 점령한 대한민국을 살려내는 길	쌍목	13:56	276	39
9309	국민의당 이래도 돼나 ?	펑그르	13:44	204	22
9308	박지원이 5.18 입막음법을 통과시키기 전에......	빨갱이소탕	11:29	307	60
9307	[보충] [제68광수] 황순희	김제갈윤	00:34	525	76
9306	여성계의횡포를 더이상 두고볼수는 없습니다	어여쁜수선…	00:17	429	57
9305	국가재정 확충 방안 (= 국가예산 절감 방안) (3)	veritas	06-23	191	39
9304	독도의 두 인물 안용복과 김대중 (2)	Evergreen	06-23	330	50
9303	대한민국의 군사력... 미사일 방어망과 800km 미사일	제갈공명	06-23	277	30
9302	지박사님께... (1)	나라사랑	06-23	414	49
9301	가짜 5.18 유공자 수가 수 천명으로 늘어난 이유가 궁금하십니까…	시사논객	06-23	1134	82
9300	애국우파들의 카르마	펑그르	06-23	291	54
9299	너희들은 6.25를 얼마나 아느냐? (2)	최성령	06-23	277	47
9298	국가수호에 강한의지를 보이는 인도네시아 장관이 부럽다. (2)	용바우	06-23	265	60
9297	166 : 1 맞짱뜨는것은 좀 비겁하고 치사해 보이는군 (2)	요지경	06-23	420	46
9296	최근글 8606을 요약하는 마틴루터 킹의 말씀 (1)	veritas	06-23	234	38
9295	종북 민변 인신보호구제심사청구는 원천무효 (3)	만토스	06-23	236	47
9294	의짤래, 왜 말들이 많아! 배 아파?! (2)	몽블랑	06-23	424	58
9293	[바닥빨갱이] (1)	김찬수	06-23	443	71
9292	귀빠진날 은 전라도식 표현으로 예상 (2)	좌익도륙	06-23	447	53
9291	태극기 인증하고 ‘태극기 4종 세트’ 선물받으세요~	초블템	06-22	294	19
9290	더민주 “탈북 종업원 왜 꽁꽁 감추냐” 민변·종북단체 지원사…	초블템	06-22	299	28
9289	‘집단 탈북 종업원’ 공개재판하자는 민변, 알고보니… ‘이석… (2)	초블템	06-22	421	38
9288	불알에 손톱! (1)	은방울꽃	06-22	326	59
9287	5.18 우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비겁하고 파렴치한 역사도적…	路上	06-22	362	75
9286	散發的/間歇的으로라도, 단 1명만이라도, 持續的 署名, 즉각 提… (2)	inf247661	06-22	184	21
9285	Re- 8596 대한민국 또라이, 그것이 내 길이다 (1)	sunpalee	06-22	265	24

 1  2  3  4  5  6  7  8  9  10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