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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7/2019010702807.html
기사 내용은 유한양행이 신약기술을 미국회사에 이전하여
이전료와 로열티를 받는다는 기사다.
겉으로 보기에는 '우리나라 회사 기술이 좋구나'하겠지만, 내가 보기엔 그렇지도 않다.
예전 은행잎 추출약인 징코민-기넥신 관계처럼 중간과정만 살짝 바꾸면 새로운 약이 되기 때문이다.
그걸 해외시장에 팔면, 지불했던 기술이전료를 충분히 건질수 있을 것이다.
말하고 싶은건 이게 아니고...
경제불황이 되어 시장이 쪼그라 들면...
국내기업은 생존을 위해 기술을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대기업에 기술이 넘어가거나
해외로 유출되거나 하는 상황이 나올것으로 생각든다.
이렇게 중소기업은 하나 둘 경쟁력을 잃어간다.
경제불황과 인구감소가 가져오는 경제타격은 단순히 돈문제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많아진다.
첫댓글 이익의 배분을 나누는 기술이전이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가 보네요 100년을 내다볼수잇는 사회가 돼기를 희망합니다
공감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