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메인뉴스 '뉴스9' 조수빈 아나운서의 파격적인 의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KBS '뉴스9' 코너 '이슈&뉴스'에서는 '위기의 경제자유구역, 성공 해법은?'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대형 스크린 앞에 서서 뉴스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눈에 띄지 않던 조수빈 아나운서의 의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짙은 주황색 재킷과 흰 브라우스를 입어 단정해 보이는 상의와는 달리 타이트한 하얀색 미니스커트가 고스란히 방송을 탄 것이다. 치마의 재질이 얇고 하늘하늘해 몸매 라인이 드러난 것도 논란이 대상이 됐다.
평소 전통적이고 지적인 느낌의 이미지를 지향하던 KBS'뉴스9' 여자 앵커가 착용한 미니스커트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날 방송화면을 캡처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수빈 아나운서 9시뉴스에서 미니스커트 입었는데 좀 그렇다", "치마 좀 짧은 듯", "치마에만 눈이 가네", "매일 스탠딩만 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조수빈 아나운서의 복장에 대해 찬반양론을 펼치고 있다.
KBS '뉴스9'에 이어 일기예보를 진행하는 김혜선 기상캐스터 역시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어 "지나친 노출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꾸준한 지적을 받기도 했다. 지난 3월에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한 방송에 출연해 "도발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를 주로 입는다"며 해명했다.
한편 MBC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5월 MBC'뉴스데스크'에서 '한국인 평균수명 '세계28위'...출산율은 '꼴찌''라는 뉴스를 서서 진행하며 파란색 미니 원피스를 입어 '뉴스데스크 최초의 무릎노출 아나운서'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SBS 박은경 아나운서 역시 지난 6월 자신이 진행하는 '스포츠투나잇'에 짧은 숏팬츠를 입고 나왔다가 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별로 안짧아보이는데?ㅋㅋ오히려 그런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별로 안짧은데..
이것드라 치마를볼게아니라 뉴스내용을 귀로쳐들으란말야
별로 안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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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어디였는지는 몰라도 어떤기상캐스터 앞이 너무 파인옷 입고 나와서 아침에 보면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ㅇㅇ... 사회적 인식이 좀 다름... 우리나라 뉴스 앵커 이미지는 대대로 단정하고 단아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음....
뭐옄ㅋㅋㅋㅋ수상함 이렇게관심받을만한일아닌것같은댛ㅎㅎㅎ
옛날에 비해서는 많이 짧아졌지만. 요즘 눈으로보면 짧지는 않음.근데 궁디 라인이 쫙 나와서 그러는듯 두번쨰 사진보면 엉덩이가 튀어나왓. 타이트한것도 문제삼는듯한데. 저게 파격의상이면. 아이돌가수의상보면 뭐 까무라자빠지것다. 뉴스도 사람사는내용 알려주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에 신경을 쓰니까 저것만 보이지 이사람들아^_^..뭐가짧아 저게 도대체 ㅋ
별로 안 짧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아나운서들이 말이 많은것같애 ~ 월남치마 입고 방송해야 하는구나
잉 저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치마만 쳐다보는 일부 사람들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
별로 짧지는 않지만 아나운서는 옷이 단정해야한다니까..
222222222 일반연예인이면 모르겠지만,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하는 뉴스에서 저 정도 길이면은 짧은거지..
33333333 저 옷이 짧다!!! 미친듯이 짧네 하악하악 이거라기 보다는 뉴스 앵커로서의 그동안의 단정함과는 좀 거리가 있다.. 이거지 ㅇㅇ
66666 그래....별로 짧진 않지만....
저정도? 난 뭔가 했네;; 나 보수적인데 뭐가 문제지? 했음;;
아 존나 장난하냐 ㅋㅋㅋㅋㅋㅋ 무슨 다리만 쳐다보고 앉아있나 ㅡㅡ 별늙은변태새끼들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진짜 똥꼬 다 보이는 가수들 옷차림이나 어떻게 해라 . 무슨 스커트는 무조건 무릎 길이로 입으라는 규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참나참나
괜츈한대?
짧지도 않구 단정한디...
뭐여...똥꼬치마인줄 알았더니...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괜찮은것 같은데...노는 고딩들보다 훨씬 길구만...
죤니 보수돋네
ㅋㅋㅋ 뭐가 미니스커트라는거냐 ㅋㅋㅋㅋㅋ
저정도면 괜찮은둡.
어디가 이상한지 모르겠는데ㅡㅡ;;;;;;;;;;;;;;;;;;;;;;;;;;;;;;;;;;;;;;진짜 별것가지고 꼬투리잡네
저게 미니였어??.....딱 이쁜디....
저게 왜?? 저게 왜 논란이지?
별로 안짧은데........ 저정도면 괜춘하지않나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정하구만
우리눈에는 괜찮을지 몰라도, 보통 단정한 정장치마라하면 무릎길이아닌가? 저건 좀 짧음..
실제로보면 짧은가 싶겠지만, 근데 저기에선 난 다리밖에 안보이는데;; ㅋㅋㅋㅋ 정장치마가 아니라서 좀 어색하긴하다
문제삼은 사람들이야 괜한 트집이지만 몇몇 사람들이나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많이 짧을수도 있어... 옛날부터 우리나라 아나운서 뉴스 앵커 이미지는 옷차림이 단정하고 깔끔한 그런 이미지였잖아. 옛날과는 많이 달라졌다지만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짧아보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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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5 나듀여
?? 별로 안짧은데.. 아나운서 다리만 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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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짧은데? ㅡㅡ; 숙이면 팬티다보이는 길이고만 뉴스인데 저게뭐야 다른데서입어 왜뉴스에서 저래짧은옷을 입어야돼 쫌만 참지
33333333
짧아보이는데;; 뉴스에서는 좀 단정했으면 좋겠는데
난 괜찮은데ㅋㅋㅋㅋㅋㅋㅋ
공영방송 그것도 뉴스에 나오는 아나운서 복장치곤..짧지 당연히;; 일상적인 시각에서만 생각하지말고 저게 뉴스라는 점을 생각하고 보면 짧은게 맞는거임.
근데 짧은것 같긴한데 느낌 자체는 되게 단정해;;;;;; 사진 딸랑 2장만 봐서 그런가....
논란 될정도로 짧은건 아닌데...;;;
뭔가 묘하다
6년전 글인데
댓글반응도 기사내용도
6년이면 얼마안된거같은데 너무 여성에게만 극의 잣대를 들이미는 것같애
뭔가 기분이 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