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에게 향하던 애정, 사랑들을 나에게로 타깃을 돌리면 됨… 이상하게 무너질 것 같고 얘는 나 없으면 못살것 같고 이런 마음들 때야 말로 내가 나에게 보내는 신호임… 습관처럼 생각나고 연락하고 싶고 구질구질하게 굴고 싶을 때도, 나를 중심으로 돌아봐야 함 이 관계 정말 괜찮은가? 제 3자가 우릴 바라봤을때 어떻게 생각할까?? 이러면서… 그러다보면 차분해지고 서서히 잊혀짐.. 거부 회피형이던 내가 비로소 나를 사랑하게 됐을 때 안정형으로 변하더라… 자기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이별 또한 소중한 경험, 추억으로 넘겨지더라구요…
첫댓글 난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너무 싫어…ㅠㅠ 그리고 너무 당연시하게 때가 되면 멀어지는 사람들이 무서워
불편하고 쌓인게 많아지고 상대는 풀 마음 없을 때 냉정하게 끊어내야돼
모르겠음 18292929번 생각하고 헤어졌어도 후회가 남고 정이 많고 미련이 많아 그냥
어려워
상대의 배신과 잘못으로 끊어낸 인연도 꿈에 나오고 보고싶더라
내가 오늘 친구한테 해결방법을 들었는데,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면 된대
누구도 비교안되게 가장
어렵다...ㅠㅠ
그냥 이렇게 될 운명이겠거니 하는거지 뭐..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
그냥… 덤덤해지는 연습을 계속 해야 함.. 그사람에게는 내가 없어도 됨을 인지해야함.. 언젠가는 무뎌진다는 사실을 직시해야함…
난 더이상 이렇게 살기싫다는 임계점이 오면 헤어지게 되더라 첫사랑 그렇게 보내고 단한번도 차단푼적없음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돼 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편안해짐
어떻게 모든 인연을 죽을때까지 끌고가 … 라는 생각
걍 타이밍의 차이고 그게 지금이고…이런
나와 타자는 영원히 연결될 수 없다..
순간순간 관계에 최선을 다해서 그런가 좋게 혹은 나쁘게 끝나도 후회가 없는 거 같아
정말어려워 저렇게 결단내리는게 정말 남의일같아 나도 저러고싶어
내가 딸이 있다면.. 내가 내 엄마라면.. 날 지키고 보호하고 싶다면 뭘 할지 생각해. 엄마가 아니여도 더 큰 나..의 입장에서 지금 헤어지지 못하고 속앓이 하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거야
어제 헤어지고 왔다죠
저도 어제헤어졌다죠
저도요..
탑승합니다
저두여..
저도 오늘 헤어지고 왔다죠
반복하면 무뎌져…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는동안 금마는 존나 아무렇지않게 잘지낼거라 생각하면 피꺼솟하면서 갑자기 동기부여됨 악습처럼 떠나간 인연 잘가걸아
그 친구에게 향하던 애정, 사랑들을 나에게로 타깃을 돌리면 됨… 이상하게 무너질 것 같고 얘는 나 없으면 못살것 같고 이런 마음들 때야 말로 내가 나에게 보내는 신호임…
습관처럼 생각나고 연락하고 싶고 구질구질하게 굴고 싶을 때도, 나를 중심으로 돌아봐야 함 이 관계 정말 괜찮은가? 제 3자가 우릴 바라봤을때 어떻게 생각할까?? 이러면서… 그러다보면 차분해지고 서서히 잊혀짐..
거부 회피형이던 내가 비로소 나를 사랑하게 됐을 때 안정형으로 변하더라…
자기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이별 또한 소중한 경험, 추억으로 넘겨지더라구요…
나 완전 이건데, 관계를 끊어냄으로써 나를 지키는법 이것도 연습이 필요한거더라. 살면서 단 한번도 단호해져본적이없어. 여리고 정 많은 타입이라 애정결핍도 꽤 있고, 올해부터는 나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배울거야. 아파도 할거야. 뭐든 해보기 시작하면 할 수 있어.
친규들이 나를 아끼는만큼도 나를 생각안할때
나이들수록 더 안되더라... 힘들어..
내 가족이 내가 이런 대접 받고 사는거 알면 어떤기분일까? 생각하고 끊어내기
이 사람이 나에게 와서 할 역할은 여기까지다. 이제 제 역할이 끝나서 갈때가 됐다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