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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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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정 많은 여시들 관계/이별 타이밍에 대한 깨달음 공유하는 달글
쵸쵸칸 추천 0 조회 5,423 25.04.14 00:1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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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14 00:22

    첫댓글 난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너무 싫어…ㅠㅠ 그리고 너무 당연시하게 때가 되면 멀어지는 사람들이 무서워

  • 25.04.14 00:22

    불편하고 쌓인게 많아지고 상대는 풀 마음 없을 때 냉정하게 끊어내야돼

  • 25.04.14 00:26

    모르겠음 18292929번 생각하고 헤어졌어도 후회가 남고 정이 많고 미련이 많아 그냥

  • 25.04.14 00:28

    어려워
    상대의 배신과 잘못으로 끊어낸 인연도 꿈에 나오고 보고싶더라
    내가 오늘 친구한테 해결방법을 들었는데,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면 된대
    누구도 비교안되게 가장

  • 25.04.14 01:14

    어렵다...ㅠㅠ

  • 25.04.14 00:31

    그냥 이렇게 될 운명이겠거니 하는거지 뭐..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

  • 25.04.14 00:42

    그냥… 덤덤해지는 연습을 계속 해야 함.. 그사람에게는 내가 없어도 됨을 인지해야함.. 언젠가는 무뎌진다는 사실을 직시해야함…

  • 25.04.14 00:46

    난 더이상 이렇게 살기싫다는 임계점이 오면 헤어지게 되더라 첫사랑 그렇게 보내고 단한번도 차단푼적없음

  • 25.04.14 00:51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돼 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편안해짐

  • 25.04.14 00:57

    어떻게 모든 인연을 죽을때까지 끌고가 … 라는 생각
    걍 타이밍의 차이고 그게 지금이고…이런

  • 25.04.14 01:02

    나와 타자는 영원히 연결될 수 없다..

  • 25.04.14 01:07

    순간순간 관계에 최선을 다해서 그런가 좋게 혹은 나쁘게 끝나도 후회가 없는 거 같아

  • 25.04.14 01:18

    정말어려워 저렇게 결단내리는게 정말 남의일같아 나도 저러고싶어

  • 25.04.14 01:28

    내가 딸이 있다면.. 내가 내 엄마라면.. 날 지키고 보호하고 싶다면 뭘 할지 생각해. 엄마가 아니여도 더 큰 나..의 입장에서 지금 헤어지지 못하고 속앓이 하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거야

  • 25.04.14 01:31

    어제 헤어지고 왔다죠

  • 저도 어제헤어졌다죠

  • 25.04.14 03:00

    저도요..

  • 25.04.14 09:28

    탑승합니다

  • 저두여..

  • 25.04.16 03:16

    저도 오늘 헤어지고 왔다죠

  • 25.04.14 02:41

    반복하면 무뎌져…

  • 25.04.14 09:29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는동안 금마는 존나 아무렇지않게 잘지낼거라 생각하면 피꺼솟하면서 갑자기 동기부여됨 악습처럼 떠나간 인연 잘가걸아

  • 25.04.14 09:38

    그 친구에게 향하던 애정, 사랑들을 나에게로 타깃을 돌리면 됨… 이상하게 무너질 것 같고 얘는 나 없으면 못살것 같고 이런 마음들 때야 말로 내가 나에게 보내는 신호임…
    습관처럼 생각나고 연락하고 싶고 구질구질하게 굴고 싶을 때도, 나를 중심으로 돌아봐야 함 이 관계 정말 괜찮은가? 제 3자가 우릴 바라봤을때 어떻게 생각할까?? 이러면서… 그러다보면 차분해지고 서서히 잊혀짐..
    거부 회피형이던 내가 비로소 나를 사랑하게 됐을 때 안정형으로 변하더라…
    자기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이별 또한 소중한 경험, 추억으로 넘겨지더라구요…

  • 25.04.14 10:05

    나 완전 이건데, 관계를 끊어냄으로써 나를 지키는법 이것도 연습이 필요한거더라. 살면서 단 한번도 단호해져본적이없어. 여리고 정 많은 타입이라 애정결핍도 꽤 있고, 올해부터는 나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배울거야. 아파도 할거야. 뭐든 해보기 시작하면 할 수 있어.

  • 25.04.14 12:34

    친규들이 나를 아끼는만큼도 나를 생각안할때

  • 25.04.14 13:26

    나이들수록 더 안되더라... 힘들어..

  • 25.04.14 14:23

    내 가족이 내가 이런 대접 받고 사는거 알면 어떤기분일까? 생각하고 끊어내기
    이 사람이 나에게 와서 할 역할은 여기까지다. 이제 제 역할이 끝나서 갈때가 됐다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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