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계란한판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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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세가 한창인 권무혁의 사무실에..
서천경찰서에서 온 전화..
어떤 남자가 죽었다고...실성하며 경찰서를 휘젓고 다닌다는..
그 남자가 바로 동생 권산이란다..
몰래 장하수를 죽이려 했던 권유승의 계획이..
동생의 목격으로 일이 복잡하게 되어만 간다.
자기 눈 앞에서 형이 죽어 멘붕상태에서 회복못한 권산..
형사의 도움으로..
겨우 정신을 차리지만..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자신에겐 유일한 사람이었던 형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다.
역시나 형의 죽음을 인정 할 수 없는 동생 홍표..
입양된 이후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이 두사람은..
십수년만에 재회한다...그것도 형의 죽음을 계기로..
급한 연락을 받고 서천으로 내려와 이 모습을 지켜보는 권유승.
발인날...슬퍼하는 이는 겨우 두 사람..
형은 화장터에서 한줌의 재가 되고..
두 동생은 조용히..형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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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ㅠㅠㅠ 드디어 만났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ㅠㅠㅠㅠㅠㅠㅠ 맘아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