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주 정모에는 꼭! 갈라고 했는디...
그렇게 별르고 별렀는디...
도저히 뻘쭘해서 용기가 나질 않네여,,
아는 분두 하나두 없구!
아! 맞다!!!
드뎌!!!!!!! 어제 토리아드 님을 직접 뵙는 기회를!!!!!
너무나 그분의 차를 맨날 유심히 들여다 보구 다녔거든여,,, ㅋㅋ
아.. 오늘은 차가 있네
아.. 오늘은 차가 없네.. ㅋㅋ (스토커네... ㅡㅡ")
(그분이 어딜 가시는지.. 누구와 만나고 계신지... ㅋㅋ)
암튼.. 어제는 칭구놈과 만나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뻥튀기 왕따시만한거 2봉다리
사들고 쭐래 쭐래 들고 들어오는데... 나갈 때 본 차에.. 누군가
앉아 있는거라!!
그냥 무심히 지나치려 했는데!!
아! 머릿속에 드는 생각!
아앗!!!!!! 토리아드 님이다!!!!!!!!!!!!!!!
전화하고 계신 토리아드 님!
어디서 이상한 여자가 전화하고 있는데 말시킨다고 생각하셨을거심..
ㅋㅋ
원래 심하게 낯가리는데.. (5분만.. ㅋㅋ)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쓰꺼나? 본인도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는 와중임다.. ㅎㅎ
아! 오늘 이사가신다고 했는데...
ㅡ.ㅜ"
얼굴을 익히자 마자 떠나시는군여!
떠나시는 길 고이고이 저를 지려 밟고 가시옵소서,,, (모래,,, ㅡㅡ")
암튼!
마음은 지금도 너무 가고 싶은데...
운동두 잘 하는 것두 아니구 근 2년 넘게.. 굳어 버린 온몸,,,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드라구여,,,
좀 운동 하고,,,
여기다가 글 좀 더 올려서,,, 전국구 스동이가 대는 법 2탄처럼
머릿속에 확!!!!!!!!! 박히게 만들고 난뒤 나가겠습니다...
쩝...
아님 분당 벙개나 그 밖에 벙개에 먼저 나가거나...
첫댓글 무신 젊은 사람이 그렇게 가리는 것이 많은감? 그리고 2년 동안 굳은 것이 아니라 혹시 24년 중에 한 1년 정도만 몸 풀어준것 아닌가여? 막말 잘하는 사람이었답니다.. 나와서 말씀하심이..
헉시 낼가구 시프시믄 전화하세용....낼 지두 정모가거든여...지가 모시러 가시져...ㅋㅋㅋ 지가 누구냐면여...분당파에 일원입져....^^;;헉시 가실생각 있으시믄 전화하이소....10시쯤 하시믄 되여...10시30분쯤 출발할꺼거든여...전번은....011-9008-0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