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노동조합이 결성됐다. 축구협회 직원 53명은 1일 노조 창립총회를 열고 김정훈 심판실 차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했 다.
김 위원장은 “축구발전을 위해 합리적·민주적 축구행정을 실현 하고 선수, 지도자, 심판, 행정가, 팬을 아울러 축구계 전체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노조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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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결성에 축협은 당혹감을 못 감추는 눈치던데요?
아싸!~연대 해야겠군..ㅋㅋ
난 축협보다 저러는 놈들이 한심해보이는 건 왜일까....
아싸리오.
전부 정몽준 측근들이 기획해서 만들었다는 정몽준 방패막이 노조 라는데...그 저의가 의심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