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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고등학교 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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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이야기 이광풍 선생님 투병 생활
김준하 추천 0 조회 239 07.12.30 03: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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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30 10:57

    첫댓글 가슴아픈 소식이네. 시원시원 정말 인자하신 선생님이셨었는데... 해웅아 이 글 봤으면 그때 1반 친구들 연락하여 빠른 시일 내로 찾아 뵙자.

  • 정말 눈물이....잘 알았네. 조만간 구체적으로 방법을 강구하여 연락하자.

  • 07.12.30 22:15

    이광풍은사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08.01.01 10:58

    2학년 1반 당시 장기 결석생은 3명임, 오재환,김준하,그리고 강세범(15일 정도)...어머니 모시고 교무실로 가니 이광풍 선생님 께서 지금은 공부에만 몰두 해야 한다고 하셨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후회 된다. 담임 이광풍 선생님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

  • 07.12.31 10:46

    멀리에 있는 준하가 은사님에 근황을 알려주어 일방 면구스럽네,새해에는 동기회가 활성화되어 투병중(이강순)인 동기들과 은사님에 대한 도움 시스템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어려울때일수록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와 배려가 기다려집니다.

  • 07.12.31 11:59

    이광풍은사님 사진을 뵈니까 엣날에는 몰랐는데 참 잘생기셨네.. 고1때 담임선생으로 기억하는데 가슴아프고 슬픔소식이네... 이런소식 들을때가 가장 마음이 아프다네..빠른 쾌유를 바라면서 한번 찾아뵙으면 하는 마음이네...

  • 08.01.02 13:30

    안타까운 시연...담임은 아니였지만 우라가르치실때에도 먼훗날 우리가 어른이되었을때 기억해주면 그것이 교직으로의 가장큰 보람이고 행복이라 하셨는데 ....훤칠한 키에 미남이신 선생님 부디 빠른쾌유를 기원하며 ..멀리서 소식전해준 준하 감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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