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백호의 해를 맞이하여 즐거운 명절 잘들 쇠셨는지요!
지난번 1반 반창회 개최 통보시 아래와 같이 장소를 잠정 결정하였었는 바,
이런 저런 의견과 사정(射精)을 고려해 장소를 정하여 통보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시간에 늦지 않게 오셔서들 우정을 다지시길 바랍니다.
아 래
결정 前 1. 날 짜 : 2010년 2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
2. 장 소 : 사당동 6번 출구 버드나무집(우리은행 바로 옆 지하) ----- 장소는 잠정 결정임.
3. 회 비 : 최저 3만원
결정 後 1. 날 짜 : 2010년 2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
2. 장 소 : 참 배나무골 오리전문 사당점(서울 관악구 남현동 1059-1)
전 화 : (02) 597-5252
사당동 6번 출구 (우리은행 지나서 바로 옆 지하 1층)
3. 회 비 : 최저 3만원
PS : 1. 우선 맛있는 강장식품을 제공하는 우리친구 재길에게 미안. 작년 반창회때는 장어를 먹었으니
이번에는 다른 음식을 먹어 보자는 의견들, 우리는 마음대로 편하게 웃고 욕하고 떠들어 즐겁지만
다른 손님에 피해를 줘 장사에 지장을 초래 재길이의 맘도 편치 않음등을 감안, 장소를 정했으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람. 제발~~~그날 재길이네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야 할텐데.
2. 우리 나이땐 "개고기"는 입에 넣을려는 것을 빼앗아 먹고, "오리고기"는 찾아 다니며 먹고, "돼지와
닭고기"는 사정(事情)상 먹게 되면 먹고, "소고기"는 줘도 먹지 말라는 울동네 학설을 반영하였음.
3. 예약을 해야되는 관계로 2월 22일까정 참가여부 통보 요망.(카페 댓글, 윤재욱, 박주환, 나에게 전화주세요)
4. 사정(射精)이라 쓴 것은 ~~~~~ 나중에 알려줄께요.
첫댓글 좋은 모임,좋은 시간되길~
발제글 중 의견과 사정을 고려해.. 또 PS :4 궁금 하구만..나중 알려준다니..심오한 다른뜻이.....씁쓸 하구만..진씨`
사정(射精)은 생리 현상의 하나이다.
사정(司正)은 조선 관직의 하나이다.
사정(査定)은 조사하여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명칭은 같지만 대상이 다르거나, 이름은 같지만 다른 사람을 일컬을 때에 사용하는 동음이의어 라고 합니다.
그런 깊은뜻이...... 단순하게......살자..........넘......힘들어
sch은 확정됐다 ! 다행이다. 그날보자
박광식~~만쉐~~이~~~기장정복 혹은 양복..잊지마세요..
날로 빛을 발하는 종진의 어휘 구사및 선별 능력... 적확(適確)한 문장.... 거기에 양념까지...
즐거운시간들 보내시게.....아~! 같이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