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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원(진남초 3)
오늘은 오랜만에 어린이생태학교에 왔다. 첫날에 버스를 탔다. 그런데 그때 같은반 남자애 원준이를 만났다. 얼마정도는 같이 다닐 사람이 없어서 원준이랑 같이 다녔는데 다른 사람이 자꾸 의심을 하였다. 그래서 원준이와 많이 떨어져 다녔다. 그런데 원준이가 자꾸 따라왔다. 그래서 나는 언니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었다. 나중엔 언니들과 친해졌다. 그리고 기마전도 하고 꼬리잡기도 하고 닭싸움도 하였다. 이틀째는 집에 가는 날이다. 그전에 산도 갔다. 너무 힘들었다. 이제 곧 집에 간다.
* 박윤지(유촌초 4)
나는 자따마따에 온 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재미있었다. 오늘 산도 올라가고 54배도 했다. 다리는 아팠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닭싸움도 했다. 나는 게임중에서 닭싸움이 제일 재미있다. 그리고 선생님도 재미있고 착했다. 그리고 어제 화전을 만들어 먹었는데 정말 좋았다. 절에서 먹는 밥도 맛있었다. 그리고 자따마따에서 친구를 못 사귈까바 걱정했는데 친구를 좀 사귀어서 마음은 편했다. 그리고 화전을 만들어 먹을때 전이 아니라 떡 같았다. 차에서 만화도 보았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우리가 갔던 절이 아닌 다른 절에서 주먹밥을 먹었다. 그리고 과자도 주셨다. 그래서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도 자따마따를 또 오고싶다.
* 김연지(선창초 4)
2014년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자따마따에 갔다. 이번에는 쌍봉사라는 절을 갔다. 쌍봉사에 가기 전에 에코센터에 들려서 갔다. 쌍봉사에 가서 먼저 가방을 내리고 2줄로 앉아서 명상을 하였다. 그리고 12시에 낮밥을 먹었다. 그리고 나는 나무반이 되었다. 같이 온 햇살이와 단비언니는 자연반이 되었다. 난 혼자여서 쓸쓸할 것 같았지만 많은 친구들과 사귈 수 있었다. 또, 우리반 담임선생님은 박정관 선생님과 강서연 선생님이다. 또 가장 재미있고 신났던 일은 닭싸움과 기마전, 꼬리잡기와 화전만들기 등이다. 또, 힘들거나 재미없던 일은 순천만에 가서 등산을 한 일등이 있었다. 특히 등산을 할 때엔 정말 힘들고, 배가 많이 고팠다. 하지만 흥선사에 와서 맛있는 주먹밥과 콩나물국, 과자, 토마토 등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저녁예불을 할 때 겉옷을 입지 않고 갔는데 정말 추워서 얼어 죽는 줄 알았다. 그리고 나의 짝은 이명주라는 언니였다. 난 자따마따 1박2일 동안 정말 재미있게 놀고 많은 추억을 얻어 가는 것 같다. 자따마따 파이팅!
*김동준(금당초 1)
나는 한밤 자기도 하고 자따마따에서 반배, 일배도 배웠다. 재미있었고 산도 올라갔다. 밥도 먹고 선생님들도 많았다. 가기 싫었지만 가니까 재미있고 행복했다. 그리고 밥 먹을때 과자도 줬다. 마음반이 됐고 새벽에도 일어났고 54배를 했다. 자따마따에서 재미있었다. 내 형이 다니던 곳이다. 선경화선생님이랑 밤에 가다가 지옥에 빠질뻔했다. 근데 점프를 잘 해서 살았다.
* 김종훈(금당초 2)
어제 나는 쌍봉사에 도착했다. 쌍봉사에 도착한 다음에는 점심공양을 했다. 점심공양에 맛있는 짜장밥이 나왔다. 짜장밥을 먹은다음 휴식을 했다. 그 다음 스님께 사찰안내를 받았다. 사찰안내가 끝나고 쑥을 캐고 파전을 만들었다. 화전이 짜장밥처럼 맛있었다. 화전만들기와 쑥캐기가 끝나고 재미있는 공동체놀이를 하였다. 닭싸움, 기마전, 꼬리잡기 등을 했다. 닭싸움을 할 때는 우리조가 이겼고 기마전은 1,2,3학년이 할 때 이겼고 4학년 할 때는 졌다. 하지만 5,6학년 할 때 이겼다. 공동체놀이가 끝나고 저녁예불 54배를 했다. 54배를 하고 아침 공양을 했다. 아침공양이 끝나고 휴식할 때 피구를 했다.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 김창균(금당초 4)
나는 1박2일 어린이생태학교 불교환경연대 캠프를 갔다. 거기서의 첫날은 힘들었다. 에코센터나 급식 그리고 사찰안내까지는 괜찮았다. 그런데 그 다음에 공동체놀이에서 싸움이 일어나 놀이가 끝났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틀째 되는 날부터는 행운이 시작되었다. 새벽예불과 54배가 힘들었지만 그 다음에 순천만 탐방을 할때 보람있는 일이 있어서 즐거웠다. 배고플때 왕~주먹밥을 먹으니 포만감이 굿이었다. 거기에다 과자까지 먹으니 아주 좋았다.
* 박지현(송정초 5)
나는 이번에 생태학교는 처음이다. 자따마따와 다를 줄 알고 신청을 했다. 거기다 이번엔 예빈이와 형민이도 같이 가는 거여서 더욱 설레였다. 같은 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재은이와 예빈이와 나 모두 다른 반이 되었다. 처음엔 에코센터라는 곳에 갔는데 비누에 대한 설명을 많이 들었다. 거기서 배운 것을 퀴즈를 내서 선물을 줬는데 나는 퀴즈를 맞추지 못해서 선물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많은 것을 알고 가서 좋았다. 버스를 타고 쌍봉사에 왔다. 쌍봉사에는 국보가 2개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불에 타버렸다고 한다. 점심밥은 정말 맛있었다. 솔직히 밥보다는 화전이 더 맛있었다. 쑥캐는 중에 다원이라는 아이도 사귀었다. 공동체놀이는 닭싸움, 기마전, 꼬리잡기를 했다. 저녁예불도 하고 먹거리 강의를 할 때 과일을 잔뜩 먹었다. 자고 일어나니 다른 아이들이 끼어있었다. 54배는 어제 저녁보다 더 힘들었다. 순천만에서 천문대를 가서 경치도 보았다. 밥은 흥선사에 가서 주먹밥과 방울토마토, 과자를 먹었다. 이제 광주로 출발한다.
* 고루단비(마지초 6)
어린이생태학교로 1박2일 동안 쌍봉사에 다녀왔다. 맨 처음으로는 공양이 정말 맛있어서 좋았다. 그 밖에도 예불, 54배, 화전만들기와 쑥캐기 등을 했다. 그 중 가장 재미있었던 활동을 화전만들기, 쑥캐기였다. 쌍봉사의 잔디밭은 온통 쑥밭이이어서 멀리 갈 필요가 없었다. 햇살이와 함께 반봉지를 캐고 나서 준비되어있던 진달래와 함께 화전을 만들었다. 납작하게 반죽을 누를 때 손에 붙고 찢어져서 모양이 잘 안 만들어졌다. 드디어 하나 완성! 진달래와 쑥으로 꾸미고 나니, 이제 먹을 일만 남았다. 첫 번째 화전...냠냠...쫄깃쫄깃하고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다른 반에 비해 조금밖에 먹지 못해서 아쉬웠다. 화전만들기 말고도 공동체놀이도 재미있었다. 우리 반에 6학년 남자들이 너무 잘 해서 넘어질까봐 무서웠다.
그리고 힘들었던 점도 있었다. 순천만에서 전망대까지 갔던 일이다. 순천만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전시관을 둘러보는 것은 좋았지만 전망대까지 걸어가는 것은 1.3km도 넘게 걸었기 때문에 다리도 아프고 배가 고팠다. 내려와서 흥선사에 가서 주먹밥을 먹고 나니까 정말 행복했다. 그래서 방울토마토도 엄청 많이 먹었다. 주먹밥도 정말 맛있었다. 이제 드디어 집에 간다. 1박2일 동안 힘들었던 점도 있었지만 같이 놀아준 이경이, 연지, 햇살이가 있어서 더 즐거웠다.
* 구이경(비아초 6)
2014년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어린이생태학교에 갔다. 이번에 간 곳은 순천쪽에 있는 순천만에 가는 일정으로 잡혀있었다. 먼저 쌍봉사에서 하룻밤을 자고 친구들도 사귀었다. 쌍봉사에서 기억에 남는 일은 종을 쳤던거랑 54배를 했던 것이다. 자고 나서 조금 있다가 순천만에 갔다. 예전에 가서 좀더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내가 전혀 안 가본 곳이었다. 산에서 트레킹도 하고 정상에서 전망대도 보았다. 전망대에서 순천만 습지를 보니 정말 아름다웠다. 갈대가 정말 많아 하나의 섬 같았다. 좀 더 아래쪽을 보니 배도 보이고 새들이 날아가는 것들이 보였다. 그런데 너무 배고팠다. 이제 버스에서 흥선사로 출발해 그곳에서 맛있게 밥을 먹었다. 정말 행복했다. 밥을 다 먹고 후식으로 과자까지 먹었다. 복불복이었다. 다행히 나는 내가 먹고 싶은 과자가 걸렸다. 정말 행복한 하루인 것 같다.
* 백윤경(유촌초 4)
나는 예전에도 한번 생태학교에 왔다. 이번에도 또 와봤는데 이번에는 친구를 많이 못 사귈 줄 알았는데 많이 사귀어서 좋았다. 그리고 산도 올라왔다. 또 54배도 하고 꼬리잡기도 하고 닭싸움도 했다. 예전에는 108배를 했는데 절반을 줄여서 54배를 했다. 그래서 좋았다. 또 절이어서 밥이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되게 맛있었다. 그리고 화전을 만들어서 먹었다. 나는 처음으로 화전을 만들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과일나무도 만들어서 먹었다. 그리고 우리들이 다녀 온 절 이름은 쌍봉사이다. 또 기억 남았던 것은 공동체놀이다. 공동체놀이에서 닭싸움이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선물도 주었다. 무엇을 주었냐면 과자를 주었다.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생태학교에 또 오고싶다.
* 김현승(용주초 5)
오늘은 제14회 어린이생태학교에 왔다. 나도 이제 제법 형이다. 내가 이제까지 참 많이 다닌 것 같다. 유치원 7살때부터 다녀서 5학년까지...자그마치 6년을 다녔다. 이번에 간 곳은 화순에 있는 쌍봉사이다. 첫 점심공양, 맛있는 짜장밥! 생각만해도 군침이 돈다. 난 너무 배고파서 다른 사람의 밥에 3배 양을 먹었다. 그리고 놀았다. 종목은 피구! 상대팀을 흥분시키며 하니 더 흥미진진하였다. 입재식을 하고 사찰안내를 받았다. 쌍봉사는 국보, 보물이 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우린 쑥을 캤다. 화전을 먹고 싶다는 부푼 기대감에 열심히 캤다. 그리고 드디어 화전을 만든다. 반죽을 쪼물딱 쪼물딱, 파전을 지지는데 군침이 캬~ 먹긴 했지만 4개밖에 못 먹었으니...ㅠㅠ
드디어 닭싸움! 나도 열심히 버텼지만 마지막에 져서 아쉽게 2등을 하였다. 저녁밥을 먹고 놀다가 저녁예불을 드렸다. 과일화분을 만들어서 먹고 씻고 잤다. 둘째날 4시50분에 일어나서 예불을 드리고 아침밥을 먹고 놀았다. 회향식을 하고 순천만에 갔다. 순천만 주위를 걷고, 점심은 다른 절에서 먹었다. 주먹밥을 맛있게 먹고 이제 집에 가려고 준비한다. 어린이생태학교 바이~바이~!! 또 보자!!!.
* 서종호(오정초 4)
나는 오늘 어린이생태학교에 왔다. 공동체놀이를 한다고 해서 좋았다. 하지만 공동체놀이에서 우리반 점수가 줄어서 화가 났다.
아쉬웠던 점은 김은솔샘이 우리반 담임선생님이 아니라는 것이다.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먹거리강의 및 과일화분 만들기이다. 과일 화분만들기가 재미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은 김은솔 선생님이고 정관이 선생님이 두 번째로 좋았고 세 번째는 강서연선생님이다. 나는 다음에도 또 여기로 오고 싶다. 그리고 우리가 온 쌍봉사는 밥이 진짜 진리였다. 다음 절도 이렇게 밥이 맛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은솔샘과 같은 반이 되지 못해서 많이 만날 시간도 손을 잡을 시간도 없었다. 다음에는 꼭 김은솔샘 반이 되고싶다.
* 이연제(오정초 4)
오늘 광주에서 쌍봉사로 출발할 때 나는 가슴이 떨렸다. 나는 오늘 너무 일찍 일어나서 버스에서 잤다. 그리고 우리는 광주 에코센터에 갔다. 그곳에는 비누공장이 있었다. 우리는 다 살펴보고, 선생님이 퀴즈를 맞추는 사람에게 예쁜비누를 주기로 했다. 그런데 나는 아쉽게도 비누는 못 받았다. 그리고 화순 쌍봉사로 가서 짐을 놔두고 공양을 하러 갔다. 짜장밥이랑 떡볶이가 맛있었다. 그리고 1시간동안 절 뒤에서 피구를 하고 놀았다. 그리고 꽃전을 만들어먹었다. 그리고 닭싸움은 잘 못했고 꼬리잡기는 재미있었다. 우리는 법당에 가서 54배를 하고 먹거리음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오셔서 우리가 맛있는 과일을 먹었다.
새벽 4시50분에 일어나 54배를 하고 공양을 하고 순천만을 갔다. 순천만에 산이 있어서 정상까지 가고 다시 내려왔다. 버스를 타고 흥선사에 갔다. 절에서 주먹밥이랑 콩나물국을 먹었다. 그 다음에는 다 먹은 사람에게 과자를 주었다. 처음에는 친구들을 많이 못 사귈 것 같았는데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 올 때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고 싶다. 나는 이제 엄마가 옆에 안계서도 모든지 할 수 있는 내가 될 것이다. 나는 중학생이 되면 여기 선생님이 되기로 결심하였다. 나는 어린이생태학교에 와서 즐거웠고 다음에는 2박3일을 했으면 좋겠다.
* 강승희(효동초 4)
오늘 처음 어린이생태학교에 왔다. 긴장하고, 친구들을 많이 못 사귈까, 제 시간에 일어날까 , 걱정을 많이 했지만 예상밖으로 친구들과도 잘 사귀고 제시간에도 잘 일어났기 때문에 긴장감이 풀어지고 기대감이 들었다. 이렇게 생태학교를 와서 밤과 새벽에 춥고, 잠을 뒤척이다가 1시간 밖에 못 잔 것 같아 힘들었지만 즐거운 일, 과일화분만들기, 쑥캐기, 화전만들기, 사찰 안내 등 이런 즐거운 시간이 있어서 힘든 시간을 참고 견딜 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내가 생태학교에 와서 꾹 참고 견딜 수 있었던 제일 큰 이유는 친구들 덕분이였다. 무서운 밤길에서도 친구들이 떠들어서 안심이 되었고 추운 새벽에서도 친구들도 이런 추위를 참고 있다는 생각에 나도 참을 수 있었다. 또 내가 제 시각에 일어난 것은 친구들이 깨워주었기 때문이었다. 친구들은 나에게 정말 소중했다. 낯선 친구들도 있었지만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말을 걸어 친해졌다. 어린이생태학교는 좋은 추억을 남겨주었다.
* 박연수(광주남초 5)
아~ 역시 나는 처음에 그 전에 다녀온 절의 화장실이 푸세식이라 화장실이 걱정되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절 화장실이 좋았다. 그리고 밥도 짜장밥, 떡볶이, 단무지, 카레가 제일 맛있었다. 내가 다닌 절 중에서 제일 밥이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화전만들기고 재미있었다. 비록 화전이 아니라 떡이 되었지만 맛은 있었다. 그때 바람이 많이 불었다. 닭싸움이 제일 재미있었고 강서연선생님이 좋았다. 맛있는 밥을 먹고 54배 절을 했다. 한 살림에서 온 선생님과 함께 과일화분도 만들어서 재미있었다. 잠도 편하게 잤다. 절을 하는 것을 힘들었다.
* 이명주(일곡초 5)
템플스테이 오기 전엔 가기 싫었다. 왜냐하면 새벽에 일어나 108배하는 것이 힘들고 걷는 게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엄마말씀으로 어쩔 수 없이 왔다. 힘이 들었지만 이곳에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동생들도 있는데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되겠다 싶어서 꿋꿋하게 버텼다. 나는 나무반이 되었는데 같이 온 친구와 친구동생은 마음반이 되어서 속상했다. 우리반 담임선생님은 강서연선생님과 신입선생님인 박정관선생님이었다. 나는 강서연선생님 반이 된 것은 처음이었다. 같은 반이 된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마음이 따뜻한 선생님이었다.
쌍봉사에서 사찰안내는 도훈스님께서 해주셨는데 이야기가 길어서 자장가처럼 들리기도 하였다. 그 다음 쑥과 진달래 화전을 해먹었다. 4시여서 배가 많이 고팠는데 그때 먹은 화전은 세상의 어떤 화전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저녁예불로 54배를 드렸는데 힘들었다. 그 다음 먹거리강의를 했다. 패스트푸드가 안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안좋은 것은 처음 알았다. 그리고 과일화분은 남자들이 욕심 많게 다 가져가서 많이 못 먹었다. 그리고 오늘은 새벽 5시 정도에 일어나 예불을 드리고 54배 절을 하였다. 그리고 아침공양을 한 다음 쌍봉사를 떠나 순천만으로 갔다.
힘들고도 재미있는 어린이생태학교였다.
* 오승지(오정초 4)
이번 쌍봉사에서 54배, 새벽예불 등 많은 것을 했다. 이곳에 와서 조금 떨렸다. 그리고 불교환경연대에서 출발해 광주에코센터에 들렸다. 에코센터에서 비누 만드는 것도 보고 여러 가지 종류의 비누를 만드는 것을 보아서 좋았다. 그리고 쌍봉사에 도착했다. 강서연선생님과 같이 하게 되었다. 점심 공양을 하고 입재식도 했다. 그리고 쑥과 진달래를 캐서 화전도 해 먹으니 맛있었다. 그후 공동체놀이를 했다. 닭싸움, 꼬리잡기 등 재밌는 전통놀이도 했다. 그래서 재밌었다. 그리고 저녁공양을 하러갔다.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저녁예불 후 과일화분을 만들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4시50분에 새벽예불을 하고 순천만에 갔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새들도 보고, 소리도 듣고, 또 망원경으로 갯벌도 쳐다보았다. 생명체가 살 것 같았고 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새들의 알도 보니 좋은 체험이 되었다. 그리고 계속 걷다 갯벌이 있는 다리를 한참 지나 산을 탔다. 너무 힘들고 지쳤지만 내려갈 때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그런데 너무 배고팠다. 다른 절에 가서 밥을 먹었다. 너무 맛있고 완전 꿀맛 같았다. 모든 체험을 마치니 또 오고싶은 마음이 있고 즐거웠다.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 김종민(금당초 4)
난 불교환경연대 어린이생태학교에 참가했다. 이번에 간 절은 쌍봉사였다. 나는 나무반이 되었다. 선생님은 강서연선생님, 박정관선생님이다. 공동체놀이가 가장 인상깊었다. 우리반은 닭싸움 1,2,3학년 4학년 5,6학년에서 모두 이겼다. 나는 4학년 전체에서 이겨도 종호에게 졌다. 저녁에 54배를 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54배를 했다. 순천만에 가서 산을 올랐다. 산은 아주 높았다. 정상까지 갔을 땐 조금 힘들었다. 내려와서 보니 우리가 그 높은 산을 올랐다는게 믿기지 않았다. 공동체놀이시간을 3시간 30분으로 늘리면 좋겠다.
* 이성현(경양초 3)
쌍봉사에서 54배를 해서 재미있었다. 닭싸움을 할 때 정말 재미있었다. 쌍봉사에서 재미있는 스님과 친해졌다. 해모샘이 이절에 이름이 먼지 물어봤다. 내가 먼저 손을 번쩍 들어서 지장전이라고 했다. 정답이어서 우리반 점수가 300점이 올라갔다. 사촌형 덕에 쌍봉사에서 즐겁게 보냈다. 참 재미있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착했다. 우리 나무반 선생님이 겁이 많았다. 정말 웃겼고, 산을 오를 때보다 내려오는 것이 힘들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 이준환(오정초 6)
불교환경연대에 모였다. 사찰에 도착했다. 밥이 정말 맛있었다.
즐거운 1박2일이었다.
* 최상인(도산초 6)
어린이생태학교에 다녀온 소감은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선생님인 강서연선생님이 잘 이끌어주셨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다. 그래도 아쉬웠던 점은 핸드폰을 걷은 것과 카드게임을 할 수 없는 것이다. 대신에 프로그램들이 많아 재미있었다. 그리고 닭싸움을 하였는데 우리팀이 이겼다. 재미있었다. 54배 절이 힘들었다.
밥 습관이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면 좋겠다. 종을 칠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컨디션이 조금 더 좋았더라면 더욱 재미있는 어린이생태학교가 되었을 것 같다. 아침에 게임을 하였는데 수건돌리기, 돼지싸움도 하였다. 다음에도 오고 싶다.
* 황재상(경양초 3)
잠을 잘 못 자서 피곤했다. 여기서 말을 많이 했는데 혼내지 않아서 좋았다.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화전을 만들어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게임에 모두가 목숨을 걸었다. 기마전때 우리반이 이겼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 황태욱(유덕초 6)
사촌 성현이의 추천으로 오게 된 쌍봉사, 처음에는 내 친구나 친해질 사람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친구를 사귀어사 쓸쓸하지 않았다. 티비에서 밥 먹을 때 조용히해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꽤나 조용하지는 않았다. 쑥을 캐러 갔을 때는 내 파트너였던 원준이가 실수로 쑥을 담는 봉지를 잘라버려서 쑥을 담지는 못했다. 그 다음엔 화전을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먹을때 정호가 2개를 먹어서 난리가 났었다. 다음은 공동체놀이였다. 닭싸움을 할때는 서준이가 고생을 많이했다. 기마전도 했는데 싸움만 나서 별로였다. 꼬리잡기도 싸움만 일어났다. 또 밥먹을땐 꽤 괜찮다고 느꼈다. 국보 57보도 보았다. 54배를 할 땐 꽤 힘들었다. 9시30분에 자서 4시30분에 일어났다. 빨리 일어났지만 그만큼 시간도 늘어났었다. 54배를 또 했다. 순천만에도 갔다. 밥은 정말 맛있었다. 밥먹을땐 주먹밥을 먹었다.
재미있었다.
* 안재우(운암초 4)
1박2일로 어린이생태학교에 갔다. 나는 현준이와 베개를 베고 잤는데 불편해서 거꾸로 잤다. 핸드폰을 가져가서 힘들었다.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 최국현(학강초 6)
이한빈쌤이랑 같은 반이 돼서 좋다. 정관이형이랑 상희누나랑 같은 반이 안되어서 아쉬웠다.
* 최진혁(광주교대부설초 2)
어제 나는 버스를 타고 에코센터에 갔다. 사실 거기는 우리 아빠회사이다. 거기서 카메라를 아빠가 주셨는데 카메라가 작동을 안했다. 그래서 맨손으로 왔다. 그리고 쌍봉사라는 절에도 갔다. 그곳은 우리나라 보물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무서운 것도 있었다. 그것은 바로 지옥에 있는 사람사진이었다.
* 조서우(일곡초 4)
오늘 어린이생태학교에 왔다. 재미있을 것 같았다. 명주언니와 함께 왔다. 아는 사람이 없어 서 조금 쓸쓸했다. 하지만 친구를 사귈 것이다. 쑥을 캤다. 재미있었다. 꽃전을 만들면서 언니와 동생을 사귀었다. 꽃전은 떡처럼 쭉쭉 늘어났다. 맛있었다. 저녁이 되자 엄마, 아빠가 보고 싶었다. 다음날 새벽에 일어났다. 더 자고 싶었다. 왜냐하면 절을 54배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낮에 산을 올라갔다. 겁나 힘들었다. 그래도 건강에는 산이 최고다. 산을 올라가는 것이 힘들었다. 집이 그리웠다.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 조서준(일곡초 5)
비록 힘든 일이 많았지만 그만큼 훨씬 보람있는 1박2일이었다. 그리고 다음에 꼭 다시 오고싶다. 선생님들이 재미있어서 훨씬 재미있었다. 그리고 공동체놀이도 좋았다. 쑥캐기도 화전만들어 먹기와 과일화분 만들기도 재미있고, 공양에는 고기는 없었지만 정말 맛있고 영양도 있으니 훨씬 더 좋았다. 마지막까지 잘 지내니 좋다.
* 선정요(농성초 5)
우리반 선생님은 김가윤, 박상희쌤이다. 가서 닭싸움도 하고 꼬리잡기, 기마전도 하였다. 나가서 놀고 급식도 맛있게 먹었다. 산도 오르고, 진짜로 힘들었다. 나는 즐겁게 놀았다. 과일화분은 아주 맛있었다. 화전도 맛있고, 순천만에서 탐방을 하고, 소감문도 쓰고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나중에 또 와야지!
* 양원준(진남초 3)
1박2일 동안 정말 재미있었다. 그런데 버스 안에서 출발하기 전에 조금 놀랄일이 있었다. 남구에서 다니는 학교 같은반 정다원이 있었다. 내년에는 뭐... 동생이랑 같이 와야겠다. 이제 친구도 많이 사귀어서 조금 괜찮아졌다. 그리고 이번 1박2일 동안 방문한 쌍봉사, 순천만, 에코센터 모두 정말 멋진 추억을 만들고 간다.
해모선생님 그리고 스님들과 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순천만 다리는 너~무 길고 험하네요. 다리가 부러지겠어요. 그리고 제가 닭싸움을 잘 못해서요. 그러니까 조금만 봐주시면 좋겠어요. 나무반이 엄청나게 잘하더라구요. 절을 54배로 나눠서하니까 조금 나은데... 먼가 조금 더 많이 하는 것 같은... 어쨌든 어린이생태학교 너무 신나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 정문경(지산초 2)
어제 처음 왔을때 조금 긴장해서 엄마가 보고싶었어요. 그래도 언니들을 사귀었어요. 승희언니, 다원이언니를 사귀었어요. 그리고 유영이랑 친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싸워서 같이 못 놀았어요. 그래도 다른 언니들이랑 놀아서 즐거웠어요. 쌍봉사에 갔을 때 절을 해서 힘들었어요. 새벽에 일찍 일어난 건 처음이었어요. 잠이 와도 꾹 참고 일어났어요. 쑥을 캐러 갔을 때 춥고 바람이 세게 불었어요. 쑥을 캐서 전을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닭싸움을 할 때는 오빠들이 나를 밀었지만 그래도 놀이는 즐겁게 하는거니까 재미있게 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산에 올라가서 다리가 아팠지만 열심히 했어요. 오늘은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 박현준(빛고을 4)
1박2일이어서 뭔가 낯설었지만 금방 친해져서 다행이다. 나는 핸드폰게임을 안깔아 괴롭지 않았는데 괴로운 친구도 있었다. 공동체놀이가 가장 재미있었다. 불교이야기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는 커서 이 프로그램 담임선생님이 되고싶다.
* 범준수(하백초 6)
어린이생태학교에서 다녀온 곳은 몇 개는 재미있었고 몇 개는 재미없었다. 쑥캐기, 화전만들기, 공동체놀이 등은 재미있었지만 핸드폰을 가져가고 카드게임을 못하게 해서 좋지 않았다. 화전을 만들어 먹을 때 많이 먹지 못했다. 순천만에 갈대가 많지 않았지만 자세히 보니 새싹이 나고 있었다. 재미있기도 하였고,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 김주환(일동초 3)
난 첫째날에 가장 재미있었던 건 공동체놀이때 닭싸움, 꼬리잡기를 한 것이 재미있었다. 힘들었던 것은 절을 하는 것이다. 그래도 조금 재미있었다. 쑥을 캐서 진달래를 넣고 화전을 만들어서 먹은것도 재미있었다. 먹거리 강의와 과일화분 만들기도 재미있었다.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 김지혁(일동초 3)
쌍봉사에 가서 54배를 한게 기억에 남았다. 반야심경도 읽고 54배를 넘게 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랑 함께 가니 좋았고 더 많은 친구도 사귀었다. 선생님들 이름도 알고 재미있는 놀이도 많이 했다. 닭싸움을 했는데 싸움실력이 늘어난 것 같다. 공양을 먹을 때 메뉴를 보니 짜장밥도 나왔다. 카레나 김 등도 맛있었다. 화전만들기도 했다. 쑥, 진달래로 꾸미기도 하였다. 그리고 순천만에서 산을 올라가는데 힘들었다. 망둥어도 많이 보았다. 게가 진짜로 옆으로 갔다. 그리고 어떤 박물관에 가서 퀴즈도 맞히고 전시를 해 놓은 소리도 들어보았다. 다른 절에 와서 점심밥을 먹었다.
* 이용건(삼각초 4)
나는 1박2일 동안 하는 체험학습을 왔다. 나는 여기가 좀 낯설었다. 하지만 친해졌다. 그리고 저번에 왔을 때 봤던 사람도 봤다. 그리고 에코센터를 구경했다. 그런데 건너편에 내가 살던데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사를 가서 거기에서 살지 않는다. 그리고 쌍봉사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짜장밥을 먹었다. 신기했다. 저번에 갔던 절에서는 음식이 별로였지만 여기는 맛있다. 그리고 입재식을 하고 사찰 안내를 받았다. 그리고 쑥을 캤다. 그래서 밀가루 반죽에 진달래꽃이랑 쑥을 올려서 후라이팬에 요리를 했다. 그리고 공동체놀이를 했다. 닭싸움을 하는데 한방에 졌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자유시간이 되었다. 그다음에 54배 절을 하고 명상을 했다. 그 다음에 과일 화분을 만들어 먹었다. 그리고 새벽 5시가 안돼서 일어나 54배랑 명상을 했다. 그리고 순천에 가서 탐방을 했는데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밥을 먹었다.
* 김태경(유촌초 4)
나는 9월 자따마따에 마음반 유진, 윤경이랑 처음 참가했는데 라이더를 탄게 기억에 남아서 또 4월에 오게 되었다. 내가 오늘 자따마따를 하며 기억에 남은게 54배랑 예불문이다. 우리집은 불교라서 토요일마다 ‘응답하라 1994’를 보면서 108배를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뭔가 더 엄숙한 분위기에서 하니 군기가 딱 잡혀서 오빠, 동생들이 시끄럽게 안 해서 좋았던 것이 기억에 남은 것 같다. 두 번째는 화전을 만드는 것이었다. 화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진달래, 쑥 등을 캐서 반죽 위에 진달래를 올려 먹는다. 화전이 정말 맛있고 젊은 우리반 김은솔 선생님이 첫 번째에는 다 태우고 늦게 하는 바람에 나는 전체 5개를 먹었다. 다른 애들은 4개, 나는 마음반의 윤지, 윤경이가 주었기 때문이다. 다른 애들한테 비밀! 그리고 김은솔 선생님 죄송해요. 이렇게 재밌는 활동을 하니 어린이생태학교처럼 내 마음이 자연으로 끌려갔다. 도시의 바쁜 생활에서 생태학교를 하니 스트레스도 풀고 좋았다.
* 김채희(유촌초 4)
내가 이번에 처음 가는 거라서 좀 걱정되었지만 완전 즐거웠다. 힘든 점들도 약간씩 있었지만 즐거운 점이 더 많았다. 특히 쌍봉사 절의 절밥은 참 맛있었다. 화전을 만들때에는 만들기는 재미있었는데 먹기는 4개밖에 못 먹어서 아쉬웠다. 절을 하루에 54번씩이나 해야되서 정말로 무릎이 나가는 줄 알았다. 순천만에서 산의 정상까지 올라갔는데 내가 2등으로 내려와서 덥고 힘들었지만 정말 뿌듯했다. 또, 일요일에 4시 50분에 일어나야되서 피곤하고 졸렸다. 그래도 부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뿌듯해하실까 생각해보고 정신을 차렸다. 과일화분 만들기를 했는데 재미있었고 과일이 맛있었다. 생태학교에 오니 집이 그립기도 하였다. 그래도 1박2일만 하고 간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았다. 반 담임선생님도 친절해서 좋았고 다른반 선생님들도 스님들도 착하셔서 생태학교를 활동하는 내내 정말 기분이 좋았다. 다른 때에도 올 수 있으면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반재은(화순 제일초 5)
여기에 처음 온 날은 어제. 쌍봉사로 오기 전 에코센터에서 비누가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만들었고 비누의 종류, 좋은 비누, 몸에 나쁜 비누 능 비누에 관한 것을 많이 배웠다. 쌍봉사 점심공양은 너무 너무 맛있었다. 다음은 입재식을 하고 사찰안내를 받았다. 그리고 화전을 만들려고 쑥을 캐러 절을 둘러보았다. 쑥을 모두 캐고 전을 만들러 갔다. 하지만 맛있는 전을 많이 먹지 못하였다. 공동체놀이를 하였다. 닭싸움, 기마전 그리고 꼬리잡기 등 재미있게 놀이를 하였다. 배고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공양시간! 저녁공양을 모두 마치고 저녁예불. 예불도 하고 54배 절과 명상도 하였다. 지금은 먹거리강의 및 과일화분 만들기를 하였다. 맛있게 먹고 취침, 새벽예불. 오늘은 연안습지 탐방 그리고 흥선사에게 점심공양을 하였다. 1박2일 동안 정말 재미있었다.
* 고루햇살(마지초 3)
어린이생태학교에 1박2일로 쌍봉사라는 절에 놀러갔다. 버스를 타고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멀미를 해서 조금 힘들었다. 쌍봉사에 가기 전에 쌍봉사에 들렀다. 여기서 비누에 대해서 배웠는데 조금 복잡했다. 쌍봉사에 가서 사찰안내를 받았다. 국보가 2개나 있었다. 그 다음은 쑥을 캐고 진달래 화전을 만들어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나는 공동체놀이를 잘 못한다. 저녁밥을 먹고 저녁예불을 했다. 그 다음 과일화분 만들기에서는 과일이 참 맛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새벽예불을 했다. 조금 추웠다. 아침공양을 먹고 청소를 하고 순천만으로 가서 등산을 했다.
* 박유영(지산초 2)
오늘 처음 어린이생태학교에 왔다. 그래서 긴장을 했다. 또 친구들이랑 동생, 오빠, 언니를 많이 사귀고 싶었다. 공동체놀이를 할 때 엄청 재미있었다. 사찰안내를 받고 쑥을 캐고 화전을 만들고 예불을 하고 명상을 했다. 새벽에 일어나 절 54번을 하고 아침을 먹고 순천만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