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민주당 전력공천 후보단일화개탄
민주당과 민노당이 전주와 울산에서 전력공천 후보단일화로 선거판을 더럽히고 있다. 유행처럼 번지며 관행화된 위장된 민주주의 악습인 전략공천, 후보단일화의 가면을 벗겨야 된다. 전략공천, 후보단일화는 민주선진국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독재공산국가와 독재정당의 관습을 이어가는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수치다,
전력공천은 선거 전략으로서 당선에 유리한 구도를 찾거나 유력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한 위장전술로 정당이 후보자를 공천함에 있어 당에 인물을 배제하고 타 지역 인사나 당 외 인물을 공천하자는 선거 전략이다. 이는 민주주의에 기본인 정당의 책임정치를 부정하는 민주주의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민주당의 전략공천 민주주의 위장 전술
선거는 당의 후보자(현직 등)를 기준으로 그동안에 공과를 보고 투표하는 행위이지 그 공과로 당선이 불가능한 정당이 책임을 회피하여 공과에 책임이 없는 후보를 전략 공천하는 것은 책임정치에 위배되고 국민을 오도하고 속이는 대표적인 행위이다. 이의 시정은 국민이 보고 이런 후보자와 정당을 심판하여야 한다.
후보단일화의 문제는 더 심각한 위장전술이다 국민의 지지를 매개로 위임받지 않은 권리로 후보단일화를 꾀하는 행위는 국민의 권리를 소유 상품화하여 거래하는 행위로 유권자의 심판에 대상이지 지지의 대상이 아니다 국민을 위해 봉사할 마음의 준비와 정책을 가졌다면 국민 앞에 나서든지 아니면 자기부족이 느껴진다면 개인적으로 다른 후보를 지지하면 그만이다.
민노당 울산단일화 국민기만 술수
후보자출마와 추천을 권리로 착각 당이나 후보끼리 공식 단일화를 추진하는 행위는 국민을 소유물로 보는 천박한 사상의 결핍에서 오는 행위로 국민의 지탄은 물론 퇴출시켜야 한다. 특히 민노당이 차별화를 주장하며 단일화 작업을 하는 것은 민노당이 기존 기득권정당을 비판하는 것이 위선임을 드러내는 국민 속임수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