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일자 : 2014년 4월 9일(수) 08:00~17:40
○ 산 행 지 : 영취산(510m)
▷전남 여수소재 (이동거리 / 탑승시간 : 206km / 2시간40분)
○ 회 비 : 18,000원(점심지참 / 뒤풀이음식 제공)
○ 시간계획
▷08:00 더샾 아파트정문 출발
▷08:03 이편안 아파트앞 경유
▷08:07 신성2차 아파트앞 경유
▷08:10 우리은행 경유
▷08:15 엄사리 두산아파트 106동앞
※대전 회원 계룡에서 탑승
▷10:50~예비군훈련장 도착
▷10:50~11:00 체조 / 기념촬영
▷11:00~14:30 흥국사 주차장 도착(점심시간 포함)
▷14:30~15:00 뒤풀이
▷15:00~17:40 귀환 및 계룡 도착
○ 산행 개요
영취산(靈鷲山 510m)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4월이면 약 15만평에 진달래꽃이 만개하고, 특히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꽃으로
거의 뒤덮여 마치 산이 활활 불타오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영취산은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인식되어 기우제나 치성을 드렸던 곳이다.
영취산이란 그 이름도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또 산 기슭에는 전통기원 도량이었던 금성대가 있고 그 아래 기도도량인
도솔암이 지어져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영취산의 등산지도를 보면 영취산과
진례산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국가지리정보원은 2003년 5월 17일자로
산의 명칭을 '영취산'에서 '진례산'으로 변경고시하였으나,
사람들은 지금도 관례적으로 439봉을 영취산으로 부르고 있다.
여수반도의 주산인 영취산은 예로 부터 지역민들에게 신령스런 산으로 인식되어
기우제나 치성을 드렸던 곳이다.
전통기원 도량이었던 금성대가 있고 그 아래 기도도량인 도솔암이 지어져
오늘에 까지 전해지고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호남 여수읍지에는 도솔암과 함께
기우단이 있어 매우 영험하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지방 수령들이 기우제를 지내고
기우시를 남기는 등 구한말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 왔었다고 한다.
또한 영취산의 넓은 산자락에는 흥국사가 자리 하고 있는데,
흥국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로,
1195년(고려 명종25년)에 보조국사가 창건 하였다. 흥국사 안에는
대웅전(보물 제369호)을 비롯해 보물 제578호인 대웅전
후불 탱화, 원통전, 팔상전 등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어울러 흥국사는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승병 수군이 있어, 이곳 흥국사 안에서 300여명의
승병 수군이 훈련을 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 산행코스 : 예비군훈련장→450고지(40')→영취산(30')→봉우재(20')→405고지(25')→
439고지(30')→흥국사(20')→주차장(15') 8km
○ 산행 소요시간 : 3시간30분 예정
○ 산행 및 관람 개념도
○ 미리보는 영취산
연 락 처
회 장 : 김동휘(010-5469-4266)
총 무 : 정순임(010-5080-7920)
산 대 장 : 박노천(010-5072-7191)
신촌관광 : 노찬용(010-4703-1042)
산행 신청현황[45명]
자동예약(무순) 회원[20명]
구정회님, 김동휘님, 김창성님, 신판식님, 황진태님,
박남수님, 황영숙님, 주기식님, 정순임님, 안혜경님,
이아란님, 이선미님, 송미애님, 이상은님, 장성욱님,
공성숙님, 이기창님, 최애자님, 신현옥님, 박노천님,
신청예약(신청순) 회원 [17명]
박맹자님 부부, 김정열님, 김전경님, 고재환님,
백서영외 1명, 정금분님외 3명, 송기선님, 유영근님,
윤경희님, 김인숙님, 김경수님, 어윤호님,
처음나오신 회원[8명]
최영란님, 김오길님, 김서현님, 신보경님외 4명,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대기(신청순) 회원[0명]
신보경님 외 3명 신청합니다 (신입)
010 6404 5457
우리은행 앞에서 탑승합니다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보경님 외 3명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정금분님 지인 1명신청 하셨습니다.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갑자기 일이생겨 산행취소합니다,
즐겁고 멋진 산행하시기바랍니다,
네 잘다녀오세요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신보경님 지인 1명 신청하셨습니다
네 어서오십시요
김필문님 가정업무로 취소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