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덕산-사자산에 이어진 삿갓봉-삼형제바위봉을 따라 감...
남은 더덕(?)에 낚여서 갔지만...한개도 못보고 ㅠ(곡괭이까지 준비했는데~)
호젓한 등로에 안개까지 더해~
이근처 다 그렇지만 대표적인 육산의 분위기....
횡성 안흥 지나 강림2교옆 강림3리 버스정류장에 주차하고 개건너마을로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주천강
무슨 씨뿌림을 했는지 새싹이 나오는중~
농장울타리 옆을 지나며 복분자를 재배하는 농장
버섯
첫번째 만난 두루봉(611.6)
오리무중의 두루봉 내려가 임도에서 빵으로 아침을 먹고~진행
지적삼각점 지나 능선이 갈리는 687봉에 오르니 족보에 없는 노들봉 이라고 ㅜ
삼형제봉 가는 벌목지 옆구리의 능선에 운무가...
보기는 좋은데~ 조망이 영 아니다...
영월쪽 조망
좌측이 치악 부곡리 쪽인데~~~
동양화를 한참 구경하고~
매화산
삼형제바위봉으로~
낙엽송
삼형제바위봉
서낭당과 생태통로
낙엽송길로~가다가 사면으로 올라감
올라갈 삿갓봉쪽~
일엽초
진달래 -- 철모르는
오두치에서 점심을 끓여먹고~
785.3봉의 삼각점 확인
진달래
낙엽많은 능선
일반등로 나타날듯 하지만...아니다...보리솟골 안부사거리
사면의 낙엽송
결실
삿갓봉(1028.3)에서 준비해온 더덕주 다 마시고 빌빌~
맨 끝에 백덕산 머리만 보이고 치악산 비로봉은 뵈긴 뵈는데 사진발은 안받는다...
사면의 조릿대
1088.1봉은 예전에 내려온 기억
지능선 내려가다가...임도건너...
중간임도 지나 705봉 전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야간이 될까 ㅠ
계곡의 농가를 지나니 이미 어둠이 몰려오고~ 서초구 수련원 지나 도로나와...안흥거쳐 강림으로 나간다...
중간에 사면을 좀 뒤져봤지만 더덕은 구경도 몬하고~ㅠ
가져간 꼬마차 타이어가 못박혀 한참을 씨름하다가 돌아온다...ㅜ
첫댓글 운무도 보기좋은데요 ^&^
못 박혓으면 빵꾸낫나??...아무데나 주차하면 항상 타이어 신경써야..
펑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