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왕실초코' 출시
진한 바디감의 초코 드링크 신제품
빙그레가 50년 유제품 노하우를 담아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신제품 초코 드링크
'왕실초코'를 출시합니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한 초코와 카라멜 시럽이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가 있으며, 한 번 마시면 계속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이 큰 특징입니다.
특히 빙그레는 축적된 유제품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초코 드링크의 맛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으며,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단짠의 균형 잡힌 조화로 10~20대의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제품 '왕실초코'는 190ml 용량으로 출시되며,
순차적으로 모든 유통 채널에 입점해 소비자들이 쉽게 만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초코 드링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더욱 깊고 진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색다른 매력을 품은 '왕실초코' 출시로 가공유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뉴스>
삼양식품, 일본 시장에 '맵' 브랜드 런칭
탱글 신제품 '갈릭 쉬림프 파스타'도 선봬
삼양식품이 일본 시장에 글로벌 브랜드 '맵(MEP)'을 론칭하며 국물라면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삼양식품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슈퍼마켓트레이드쇼(SuperMarket Trade Show)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력 브랜드 불닭볶음면 시리지를 비롯하여 불닭 스낵류, 불닭 소스와 함께
신규 국물라면 브랜드 맵(MEP), 리뉴얼된 파스타 브랜드 탱글의 신제푸미을 새롭게 소개합니다.
맵(MEP)은 삼양식품이 지난 2023년 8월 국내에서 선보인 국물 라면 브랜드 '맵탱'의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매운 라면을 찾는 다양한 상황에 주목해 매운맛을 화끈함, 칼칼함, 알싸함, 은은함
등 5가지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일본 시장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은 '흑후추소고리라면', '마늘조개라면' 2종류로 일본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감칠맛을 강조한 대중적인 매운맛을 구현했습니다.
일본 라면시장은 약 7조원 규모로 국물라면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그동안 불닭볶음면을 주력으로
해 온 삼양식품이 맵(MEP) 론칭을 통해 현지 국물라면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작년에 론칭한 파스타 브랜드 탱글의 신제품 '갈릭 쉬림프 파스타'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투움바 파스타를 모티브로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매콤함이 가미된 맛이 특징으로, 기존 제품 대비
단백질 및 식이섬유 함량을 강화한 건강한 건면 파스타로서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맵(MEP)은 출시전부터 돈키호테, 이온, 라이프 등 현지 대형
유통사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점점 커져가는 일본 내 매운 국물라면 시장에서 삼양식품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