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은 결혼 후에는 한달에 1~2번 낚시를 가는데요~
꼭 고기를 잡겠다는 의지보다는 바다를 보며 낚시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하니
안보내줄수 없기에 손맛보고 오라고 인사해줍니다. 낚시꾼끼리의 인사라 하더라구요~ ^^
얼마전 TV에서 보았던 부시리를 저희 신랑님께서 떡하니 잡아 올리셨네요~
신랑 키만한걸 올렸더라구요~신랑 키작음~^^;;; 많이~ㅎㅎ
카톡으로 사진 보고 깜놀~
우리집에서는 감당 안되어 지인 집으로~~~
손질하고 먹고 한다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 ^^;;;
엄청 배불리 먹고 남았네요~
매운탕도 재료가 신선해서인지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아~ 저는 다이어트는 안되나봅니다...
조금 빠졌었는데 지금 그 전보다 더 찜!
저 완전 맛있게 먹었는데 왜그런거죠?
첫댓글 우와~~~ 대단하십니다👍
대단까지는 아니고요...^^;;;
저도 놀랬습니다~
와! 진짜 잡은 거예요??
넵! 진짜! ㅋㅋㅋ
이렇게 큰 물고기 직접작은건 처음봤어요!! 대단하신데요?!! 양이 어마어마 했겠어요!!
저희도 처음이라 성인 7명 먹고 남음...
회랑 매운탕 다 남았었어요~^^ 다른 음식은 없었는데두...
진짜 크네요!
커요~^^
우아..엄청 크네요.
힘이 대단할텐데...손맛 제대로 느끼셨겠어요^^
맞아요~ 부시리가 힘이좋아 딸려 갈 뻔했데요~
우와~~~~~~ 저희도 부르시죠? ^^ ㅎㅎㅎㅎㅎ
엄청 잘 먹을 자신이 있는데 말이죠 ㅎㅎ
저희도 가족들이 낚시를 좋아해서 조만간 남해로 모일 것 같아요 ㅎㅎ
아~
남았었는데 가까우심 부르고 싶네요~
저희 신랑은 통영으로~^^ 남해 대교 밑에서도 한번씩하는데 잘 잡으려면 배를 타야 잘 잡고 오긴 오더라구요~
와아 ~~~ 부시리가 엄청 크네요. 손맛 제대로 보셨네요. 대단합니다.
헉...깜짝 놀랐어요!! 엄청난 실력자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