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성취 : 도전을 두려워하는 아이가 있다면 일상 생활에서 이룬 작은 성취를 함께 기뻐해 주는 것이 좋다.
가만히 않아서 스스로 밥을 먹는 것, 혼자 화장실에 다녀온 것 모두 칭찬받을 만한 성과다.
- 꽃은 어두운 순간에 자란다. ( 코리타 켄트 )
- 믿음 : 배우 양희경은 두 아들이 사춘기를 겪자 힘겨워했다. 여자들만 있는 집에서 자란 터라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많았다. 그럼에도 늘 "너희들이 어떻게 가든 제자리로 돌아올 거다."라며 아이들을 믿음으로
키웠다. 두 아들은 엄마의 뒤를 따라 예술계에서 활약하는 이들로 성장했다.
- 우리 집, 우리 학교, 우리 가조ㅛㄱ. 아무 상관이 없던 낱말에 '우리'라는 관형어가 붙을 때 대상은 비로소 삶을
비집고 들어온다. ( 이성진 )
- 지혜 : 심리학자 폴 발테스에 따르면 '지혜'란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실용적 지식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복잡성, 불확실성, 모순성 등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한계에 대한 인식, 사람은 서로 다를 수 밖에
없음을 받아들이는 관용을 포함한다.
- 우리 마음의 밭에 심어야 할 씨앗은 사랑의 씨앗이 아닐까 싶다. 이 씨앗은 뭇 생명을 어여삐 여기고, 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문태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