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서 유학하시면서 로토루아, 타우포는 다들 한번씩 다녀오셨죠? 타우포에서 20분거리에 있는 Kinloch 에서 꾀 규모가 큰 마켓이 열려 지난 Labour day에 다녀왔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마켓을 좋아하는데요~ 꼭 살것이 없어도 이것 저것 구경하는게 너무 재밌지 않나요? 그러다가 하나씩..구매하는...ㅎㅎㅎ
타우포에서 Kinloch로 가는길 입니다. 가다보면 표지판이 나와요~ 타우포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에 열리는 Riverside 마켓보다 규모가 훨~씬 컸답니다. 장사하시러 해밀턴에서도 오고 로토루아..여기저기서 많이 왔어요.
휴일이라 가족단위로 많이 나들이를 나왔더라구요~ 그럼 사진 감상해보세요~ 제..셀카도..ㅎㅎㅎ
셀퓌 투척
훗~
Kinloch의 대부분 집들은 별장처럼 쓰이는 홀리데이 하우스 입니다. 굉장히 조용한 타운이구요 long weekend나 여름시즌에 반짝 사람들이 몰리죠. 수퍼마켓도없고 데어리가 하나, 카페하나가 있는데 날 좋은날 데어리에서 Tiptap "더블스쿱" 으로 아이스크림 먹으며 레이크를 바라보면 절로 힐링이 된답니다 ^^.
망가누이와는 또 다른 느낌이죠? 로토루아와도 달라요.. ^^ 타우포 가실때 덤으로 방문해보세요~ Kinloch 골프클럽은 꾀나 유명하답니다.
http://www.thekinlochclub.com/
첫댓글 여전한 미모...^^ 실장님 오랜만에 얼굴보니 반가워요~~^-^
어머님..미모라뇨..ㅋㅋ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우석이하고 어머님 안뵌지 오래되었네요. 타우포 가실때 Kinloch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