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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임성초등학교는 9학급에 학생 수 201명밖에 되지 않는 도시 속의 소규모 학교이다. 2004년부터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특수교육연구학교로 지정받아 3년간 특수교육에 대한 연구학교를 운영했다. 교육과정 수정을 통한 협력교수 활동은 통합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의 틀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
출발점 |
목포임성초등학교는 9학급에 학생 수 201명밖에 되지 않는 도시 속의 소규모 학교이다. 본교는 교육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발생되는 특수교육요구학생의 일반학급 통합상태에서 교육의 질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개선책으로 교육과정 수정과 교수 적합화에 관한 특수교사의 전문성과 교육과정 분석력을 비롯한 일반교사의 전문적 지원 능력에 근거한 교사간의 협력체제 구축, 특수교육요구학생과 일반학생 모두에게 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 학생들의 상호작용 촉진 및 학부모 교육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의 구안 및 적용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통합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컨설팅 받아 본 연구를 추진하게 되었다. |
운영의 실제 | ||
통합교육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실제 통합의 정도 결정 및 학습도움실 운영의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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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의 성과 |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 |
제 언 |
연구학교 운영을 통하여 국가적인 지원, 교원,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의 이해와 협력의 수레바퀴가 함께 굴러 돌아간다면 모든 학생이 함께 행복한 통합교육이 가능함을 조심스럽게 제기해 본다. 단 교사들의 희생, 봉사, 참고 인내하는 피와 땀을 담보로 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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